감사노트쓰기 46일차
(5/1~8/8)
1. <6.15>
저희 교회는 아파트 아래쪽 상가에 있는데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핍니다. 봄에는 벚꽃이 가득하고요. 여름에는 장미, 가을에는 이름 모르는 꽃들이 피어요.
저희를 위해 화단을 만들어 주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하고 나오면서 만나는 꽃들로 기분이 좋아요. 길 가에 핀 꽃들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만드신 하나님의 선물임에 감사하면서요. 감사의 삶을 시작합니다.
2.
- 아침 감사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5:3)
성령님 안녕하세요! 감사하고 행복한 날이 시작되어 감사합니다.
- 칭찬
"나는 하나님께 복 받은 자다. 나는 건강한 자다. 나는 부유하고 부요한 자다."
믿음으로 선포하고 하루를 시작함을 칭찬합니다.
3.
- 점심 감사
성령님께서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데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높아졌던 마음을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제가 하나님 앞에 거룩해지길 원하신다는 감동을 주시고 돌이킬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 칭찬
귀찮음을 이기고 미용실 다녀온 것 칭찬합니다.
4.
- 저녁 감사
15분 동안 집안일 한 가지 하고 45분 메인이 되는 일을 하면서요. 시간 활용도 잘하고 체력 분배를 잘 해서 감사합니다.
- 칭찬
운동하기 싫은 생각이 들기 전에 매트부터 깔고 필라테스 양말부터 신어서요. 운동하게 만드는 것 칭찬합니다.
5.
가끔 불평. 불만과 힘든 이야기만 하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어요. 자주 듣다 보면 힘들고 지칩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요. 제가 성령님께 하고 있더라고요.
혼자 하는 생각이라고 다른 사람에 대해 판단하고요. 기분 나쁜 것에 대해 묵상도 하면서요. 제 안에, 곁에 계신 성령님께서 다 들으실텐데요. 얼마나 듣기 싫으실까요.
6.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성령님께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제가 거룩하고 정결하길 원하시는데요. 늘 제 안에 들보를 보고 빼내면서요. 성령님께서 저로 하여금 힘드시지 않으시도록 마음 상태를 돌아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너무나 감사한 날이었어요. 마음에 찔림을 주셔서 회개할 수 있어 감사했고요. 매일의 스승님들 통해 지혜를 배우며 시간 관리를 잘 할 수 있어 감사했어요. 저녁 시간도 더 감사하면서요. 오늘을 더 충실하게, 성령님 의지하며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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