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전사 석조 여래입상(靈田寺石造如來立像) / 경북 유형문화재 제324호
-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부리
영전사는 욱금리 영전마을에 있었다. 1948년 소거령으로 동부리로 이전하였다.
영전마을은 의상대사가 3천 문도를 거느리고 90일 동안 화엄대전을 강의했다는 소백산 추동(錐洞: 송곳골)과 동일한 곳 추정.
추동에 절이 있을 수 있고, 이 불상이 그때 조성하였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불상은 원만한 상호, 당당한 어깨, 옷주름과 옷자락의 원호문 등에서 전체 부드러운 조각기법과 아름다운 조형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통일신라시대(8세기) 불상의 특징이다.
한참을 찾았다. 네비게이션을 켰지만 쉽지가 않다. 아직도 네비게이션에 적응하지 못 하고 있다.
빙빙 돌다가 주민에게 물어서 찾아갈 수 있었다.
영전사 대웅전, 주택가이며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석조 여래입상. 대웅전 안에 있다.
영주 가흥리 암각화 / 경북 유형문화재 제248호
영주 가흥동 마애 여래삼존상과 여래좌상 / 보물 제221호
- 경북 영주시 가흥동
영주시내를 흐르는 서천, 서천 따라 놓여진 도로 옆에 문화재가 있다.
암각화
칼자루 모형의 무늬(검파형)가 불규칙하게 그려져 있다.
청동기시대 상을 볼 수 있는 유물이다.
석조 여래삼존불과 여래좌상
통일신라시대 조성한 것으로 추정한다.
영주 영주동 석조 여래입상 / 보물 제60호
- 경북 영주시 가흥동
1917년 가흥동 남산들 제방 공사 중 발견, 영주초등학교 앞 도로 중앙에 놓았다가 영주도서관 실외에 보호각을 세워 보관.
전체 높이 239cm, 불상 높이 188cm로 당당한 체구이다. 조각 기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중기로 추정한다.
기려자 송상도지사 추모비
삼판서 고택(복원)
석불입상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제민루
1962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박정희 장군의 기념 식수
서천의 범람으로 재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 서천 직강 공사 완공 후 기념 식수.
영주 신암리 마애 여래삼존상 / 보물 제680호
- 경북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사면불이지만 삼존불만 형태를 알아 볼 수 있으며 다른 면에 있는 한 구는 형체를 알아 보기가 어렵다.
'가흥동 석조 여래삼존상과 여래좌상' 과 비슷하다. 통일신라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삼불상 좌측에 또 다른 불상이 있다.
영풍 두월리 약사여래석불 / 경북 문화재자료 제223호
- 경북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 산83
암벽 상반주에 상반신만 조각한 약사여래불이며 높이 78cm, 어깨 폭 50cm이다.
얼굴의 조각 수법, 옷의 표현 기업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 또는 고려 초기로 여겨진다.
8월 22일(월) 이동 경로
죽령..희방사(도보 왕복 1.5km)..유석사..영전사 석조 입상..비로사(도보 왕복 7km)..가흥동 암각화/삼존불..
영주동 석조 여래입상..영주포교당..신암리 마애 여래삼존상..흑석사..두월리 약사여래석불 ....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