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함께 별과 함께』(김영광 작사/작곡)는 1975년 발매 된
「김부자」골든 2집 음반 타이틀 곡입니다.
「김부자」(1944년생)는 1964년 동아 방송 "가요백일장"에서
아마추어 콩쿨 대회에 입상하면서 가요계에 입문을 하게 됩니다.
1965년 [신 민요집]음반에 "갑돌이와 갑순이","청산타령", "금강산
타령" 등 12곡 중 9곡을 '최숙자', '김세레나' 등과 같이 부르면서
목소리를 앨범에 싣습니다. 이후에도 '컴필레이션' 음반에 한 두 곡씩
계속 노래를 발표하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4년 뒤인 1968년에 영화 "팔도 기생"의 주제곡을 부르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가수로서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전통 가요 분야 가수로 활동 하면서 '신 민요'를 중심으로
시작한 「김부자」는 이후 "달타령", "카추샤", "달과 함께 별과
함께"등의 히트곡을 내면서 '신 민요'와'트로트'의 본류(本流)로
꾸준히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
행복했던 그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아 아 아~~~ 아 아 아~~~~
생각하면은 생각 할수록
그때를 못 잊어
행복했던 그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행복했던 그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아 아 아~~~ 아 아 아~~~
생각하면은 생각 할수록
그때를 못 잊어
행복했던 그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