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
기록을 남겼다. 당시 이스라엘의 베긴 총리는 전쟁 후 미국의 한 기자와의 인터뷰를 가졌는데 "막강한 아랍을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스라엘 군대에서는 절대로 내려서는 안 되는 명령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가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그 명령 대신 무슨 명령을 내립니까?" 기자가 묻자 베긴 총리는 짤막하게 대답했다. "나를 따라 오라." 주님께서도 제자들을 부르실 때 나를 따라 오라고 하셨다. 당신은 나를 따라 오라고 할 수 있는 준비된 사역자인가?
막 1:17
제 목: 사람을 낚는 어부. 성 경: 마태 4:18~20 설 교 자: 래리 모이어 논 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직업 어떠한 위치에 있든지 영원한 가치가 있는 전도의 사명을 실천 하면서 살 것을 말씀하신다.
[본 문 ]
성경에서 가장 흥분되는 마태복음 4장의 말씀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19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미국사람인 저와 한국사람인 여러분과는 서로의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서로의 문화와 역사와 배경이 다르면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곤 합니다. 한 불란서 사람이 돈을 많이 벌어 보려고 뉴욕으로 갔습니다. 그는 뉴욕의 길거리에서 과일을 파는 노점상인을 만났습니다. 그 노점상인은 불란서사람에게 내가 점심을 먹고 올 동안 이 노점을 지켜주지 않겠습니까?라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불란서 사람은 기꺼이 그렇게 해 주고 싶지만 저는 영어를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상인은 그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곳 사람들은 사과를 제일 좋아하고 그것을 살 때에는 세가지 질문밖에 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는 얼마냐?인데 두개에 1백원이고 다섯개에 2백원이다라고만 하면 됩니다. 또 두번째로 묻는 질문은 이것이 맛있는가? 인데 그때는 어떤 것은 맛있는 것도 있고 맛없는 것도 있다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세번째, 만일 사기를 주저하는 사람이 있으면 사지 않아도 좋은데 왜냐하면 당신이 안사면 다른 사람이 살것입니다라고 하십시오. 그래서 상인은 첫번째, 두개에 1백원이고 다섯개에 2백원이다 그리고 두번째, 어떤 것은 맛있는 것도 있고 맛없는 것도 있다 그리고 세번째, 당신이 안사면 다른 사람이 살것입니다라는 이 세마디 말을 영어로 가르쳐 주고 이 말만 외우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상인은 점심을 먹으러 갔고 불란서 사람이 그 노점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한 경관이 노점상에 왔습니다. 그 경관은 이 불란서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것을 모른 채 지금 몇 시인지 가르쳐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불란서 사람은 첫 번째 말인 두개에 1백원, 다 섯개에 2백원입니다를 말했습니다. 영문을 모르는 경관은 뭐야! 당신 나에게 사기치는 거야라며 화를 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불란서 사람은 어떤 때는 그렇고 어떤 때는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정말 화가 난 경관이 당신 사기꾼 같으니까 감옥으로 데려가야 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불란서 사람은 마지막 세번째 외운 영어로 당신이 나를 감옥으로 데려가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감옥으로 데려갈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처럼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알지 못하면 어처구니없는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경을 읽을때 한 가지 어려움이 있다면 하나님도 우리의 삶의 여러가지 문제 중의 하나처럼 어려운 분이라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제자인가 아닌가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문제는 천국에 가는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왔지만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은 후에 여러분의 삶의 두 번째 가장 큰 문제는 여기에 내 삶이 있읍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내 삶을 사용하옵소서 라고 고백하는, 예수님의 제자냐 아니냐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수리하는 사람으로, 설교자로, 비서로, 학교선생님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일반사람들이 왜 하나님께서 당신을 제자삼기를 원하십니까?라고 묻는다면 나는 예수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자로 살기 원하기 때문입니다.라는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재정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를 가르쳐 주시고 인생에 무엇이 가장 우선인가를 가르쳐 주십니다. 모든 문제들이 매우 중요하지만 예수님이 처음으로 그의 제자를 부르신 부름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의 제자를 부르실 때 예수님은 우리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의 유명한 야구선수인 웨스트 파커라는 선수는 한 친구로부터 아기를 봐달라는 급한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부탁을 받고 어린 아기를 돌보다가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는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데 어떻게 갈아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물었더니 친구는 친절하게 야구선수가 이해 할 수 있는 말을 골라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기저귀를 야구장처럼 다이아몬드형으로 편 후에 캐처가 있는 곳에 서서 2루 위치에 있는 것을 홈베이스에 겹치고 어린아이를 피처가 서 있는 곳에 놓고 1루와 3루를 붙여서 위에 연결시키라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대로 따라했더니 얼마 걸리지 않아서 쉽게 기저귀를 갈 수 있었습니다. 파커는 이것을 이해하는데 조금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제자 되는 방법을 얘기하는데 여러분과 내가 이해 할 수 있는 쉬운 용어로 말씀하십니다. 이제 18절을 다시 보시겠습니다.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그 당시에는 엔진이 달린 배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20피트 내지 30피트의 그물을 배 밖으로 던져 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 그물 밑에 추가 달려 있어 그물이 물 속에 들어가 고기를 잡아 표면으로 끌어 올리게 됩니다. 그러면 이 말씀의 배경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베드로가 고기 잡으러 나갔다가 한 마리도 못잡고 집으로 돌아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상상해 보십시오. 그냥 돌아오기가 창피하니까 시장에서 고기를 사 가지고 오지 않을까요? 한 사람이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돌아오는 길에 시장에서 고기를 다섯마리 사고서는 카운터에 있는 점원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거기서 생선 다섯 마리를 나에게 던져주시오. 그럼 내가 받겠소 그러자 젊은이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그러면 내가 집에 가서 부인에게 다섯마리를 잡았다고 얘기할 수 있지 않겠소? 내가 생선 잡는 일은 잘 할수 없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을 수 있잖소.18절보다 19절에 있는 말씀이 문제가 됩니다. 그것이 곧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원했던 사건을 말합니다. 이제 19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이것은 예수께서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으로 제자들을 격려하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따르겠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너희가 나를 따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회장이 되겠고 너희는 나를 따르는 이사들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따른다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맘에 들지 않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것입니다. 폭풍이 치는 어느 날 밤에 어린 아이가 자기 방에 가서 혼자 자는 것을 두려워 하자 엄마는 네 방에 가서 자면 하나님이 너를 도와 줄 것이야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어린아이는 어쩔 수 없이 2층에 있는 자기방에 가서 누웠습니다. 그런데 눕자마자 번개가 치면서 천둥소리가 크게 울렸습니다. 그래서 급히 아이는 엄마에게로 뛰어가 엄마! 엄마가 하나님하고 같이 있어요. 나는 혼자 있을께요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나를 따라오라는 말씀이 제자들에게는 매우 흥미로왔습니다. 그들의 반응을 보기 전에 주님은 그들에게 나를 따르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나를 따르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나를 따라오면 제정의 관리나, 좋은 아내를 만들겠다고 하지 않으시고 이 모든 것보다도 더 큰 것을 19절에서 나를 따라오라 그러면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예수님은 그를 따르는 사람을 통해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전도 하나님의 마음은 사람을 낚는 전도에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따라오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들이 나가서 어부들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더이상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20절을 한번 함께 읽어봅시다.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어느 할아버지와 손자는 늘 산보를 나가기를 즐겨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가 나가면서 손자에게 너 오늘도 함께 가려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손자는 할아버지 오늘은 어디로 가십니까? 라고 말하자 할아버지는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혼자 가버렸습니다. 한시간 후에 할아버지가 돌아왔습니다. 손자는 할아버지에게 왜 혼자 갔었는지 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네가 어디 가느냐고 물었기 때문이란다. 왜냐하면 네가 정말 나와 같이 가기를 원했다면 내가 어디로 가든지 궁금해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따르기를 원했다면 묻지 않고 따랐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21절부터 22절을 읽어보겠습니다.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예수님은 여러 사람들이 따라와 주기를 원하시고 또 여러 사람들이 어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정직하게 생각해 봅시다. 많은 사람들은 전도하는 것을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를 전달할 때에도 매우 어려워 합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연극에 단역을 맡은 소년과 같습니다. 이 소년은 무대 밖으로 나가면서 내니 두려워 말라라고만 얘기하면 되는 것이었는데 그 소년은 무대에 섰을 때 너무나 두렵고 떨려서 내가 너무나 두렵도다라고 말해 버렸습니다. 제자들이 이해하고 있는 것 중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이 보고 자신을 얻었던 것을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따라오기만 하라 오늘 그들이 본 두가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는 나를 따라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라는 19절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전도를 잘하려면 전도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묻는 말마다 모두 대답할 수 있어야 하고 모든 변론마다 이겨야 하며 성경에 있는 어려운 말씀은 모두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하신 말씀을 제자들은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무식해도 된다. 그냥 나만 따라오면 내가 가르쳐 주겠다. 그리고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겠다. 너희가 배울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르쳐 주마. 그러므로 따라오기만 하라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들이 누구와 함께 일해야 했는지 보십시오. 베드로를 예로 들겠습니다. 때때로 그는 영리해 보이기도하지만 때로는 겁쟁이로도 보입니다. 한 여자가 베드로에게 너, 예수와 함께 있었지?라고 물었을 때 그는 난 모르오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어떤 때는 전체를 다 포기하는 희생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얼마나 인색한지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느날 그는 예수님께 말합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위해 모두 포기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매우 오래전에 피츠버그라는 도시에 시장부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시장이 한 건설공사현장을 시찰하는데 부인이 함께 동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공사현장에서 시장부인은 처녀때 그와 연애하던 형제가 건설현장에서 인부로 일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시장부인은 그 공사장에 있는 형제를 전에 나와 데이트 하던 사람이라고 자기의 남편에게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그 현장을 떠나오면서 시장은 부인에게 당신 나와 결혼하기 잘했지?만약 당신이 저 남자와 결혼했다면 피츠버그의 시장부인이 되지 못하고 공사현장 인부의 부인이 될뻔했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부인이 시장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아니오. 만약에 내가 그 사람과 결혼했더라면 그 사람이 시장이 되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그리스도를 따르기 시작했을 때 기대할만한 것이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죽은 사람 살리는 어부
두번째, 우리가 잘 발견하지 못하는 것은 나를 따라오면 사람을 낚는 사람이 되게 하겠다입니다. 생선을 낚는 사람은 살아있는 생선을 잡아서 죽이고 사람을 낚는 사람은 죽은 사람을 낚아서 살리는 일을 합니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네가 나와 함께 살면 영원한 목표를 가지고 영원한 것에 투자하면서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혼자 스스로 산다면 살아 있는 것을 잡아서 죽이며 살겠지만 예수님과 함께 살면 죽은 것을 가지고 살릴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지금까지는 생선을 잡는 어부였지만 이제부터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느날 한 소년이 가게에 들어갔는데 그는 1백원짜리 동전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어떤 것을 살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다 지친 엄마가 빨리 고르라고 재촉을 했습니다. 그러자 소년이 엄마, 내가 1백원 밖에 없으니까 무엇을 사야할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이해한 것은 우리들에게 목숨이 하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목숨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주의깊게 생각을 하십시오. 저는 치과의사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당신이 치과의사가 된 것을 축하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치과의사인 그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데 당신이 영혼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치아를 고치는 일만 하는 것 보다도 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선생들에게도 작문을 가르치고 수학을 가르치는 일보다도 영혼에 대한 가치관을 가치고 있으면 더 좋은 전도하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이해했습니다. 예수는 너희들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을 가져다가 죽이는 일을 했지만 이제는 죽어 있는 것을 살리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제 친구인 의사가 자기 병원에 찾아온 환자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읍니다. 환자를 진찰하고 나서 처방을 해주고 진료가 모두 끝난 후 돌아가시라고 말했더니 그 환자는 집에 가지 않고 가만히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다시 이제 진료가 끝났으니 돌아가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뭔가 할 이야기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으실 겁니까? 내가 당신 병원에 찾아온 이유는 당신이 예수를 믿는 의사이기 때문에 찾아온 것입니다. 당신이 내 병만 진단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해주기를 기다렸습니다.라고 말하더랍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삶이 무엇인가를 이해 했습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일을 쉽게 만들어 놓으셨는데 우리가 일을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두 제자로 만들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들이 좋은 아버지가 되게하거나 좋은 학생이 되게 하거나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 일을 가르치는 것보다 더 큰 일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따르기를 원한다. 그들을 어부로 만들기 위함이다. 제자들은 흥분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두가지 얘기를 모두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네가 나를 따라오기만 하면 네가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치겠다. 그리고 너의 삶은 영원한 것에 투자하는 삶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 결과는 네가 세상에서 투자하는 그 어떤것 보다도 영원히 오래 지속되는 결과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인디언들에게 참사를 당한 선교사인 짐 엘리어트라는 선교사의 일기에 이런 것을 기록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나는 사람이 나에게 왔을 때 어떤 것을 결정하는 갈림길이 되기를 원한다. 짐 엘리어트는 선교사였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가 선교사가 아니라 하수구를 고치는 사람이었다고 해도 그가 어떤 직업을 가졌던지 간에 하나님을 전하는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예수께서 만들기 원하는 제자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라오기를 원한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어부를 만들기를 원한다.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백화점에서 물건을 가지고 와서 물건값을 치르려고 지갑을 꺼냈는데 그 순간에 5백원짜리 동전이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백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카운터에 놓고 5백원짜리를 줍기 위해 고개를 숙여 동전을 주웠습니다. 그리고나서 고개를 들어보았더니 지갑이 없어졌습니다. 그는 적은 일에 관심을 쏟느라 더 큰 것을 잃었습니다.
제자가 되는 일에는 매우 중요한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면 안됩니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을 원하노라. 네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당신을 향하여 이런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까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기독교인입니다. 당신은 정직하게 하나님앞에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예수께서 당신을 사용하셔서 전도의 도구로 자신을 주께 드릴수 있습니까?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여러분의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쳐 변화시켜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목숨은 영원히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천국에 함께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소유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된 그 사람뿐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당신을 전도의 제자로 삼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주님 저를 전도의 도구로 써 주십시오라고 고백하십시오. 기도합시다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주님은 간단하게 하시는 일을 우리는 너무도 복잡하게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처음 보는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첫 교훈을 오늘 우리에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를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당신의 말씀에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고기를 낚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첫댓글 귀한말씀 고맙습니다. 복사도 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