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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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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수다방) ..이 바쁜철에 엎어진김에 쉬어가자~~ㅎ
샛강 추천 0 조회 212 12.06.14 22:36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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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4 22:56

    첫댓글 졸린 눈 비비며 곤드레 나물 데치면서..샛강언니 생각했어요.. 택배 박스 열고 데치기만 해도 이리 힘드는데
    (씨)뿌리고.. (모종)키우고.. (물)뿌리고.. (풀)뽑고.. (잎)자르고 ..얼마나 수고로우셨을까..
    언니..수고하셨어요~~ 임소현?^님 과 언니 덕분에 사방에 나물 인심 팍팍써요~

  • 작성자 12.06.14 23:27

    ㅎㅎ씨 뿌린 이후에 키우고~뿌리고의 과정은 없고 느그들 맘대로 자라라~~ㅎㅎ
    곤드레 재배밭 대부분은 관수시설을 하는데 우린 일부러 안했제..^^
    암튼 잘 도착해서 인심 썼다니 고맙고..ㅎㅎ

  • 12.06.14 22:59

    저두 인심 팍팍 썼어요.곤드레 처녀몸은 다들 생소해 하더라구요.그저 말라 비틀어진거 데친거나 아님 푹~ 삶아진거나 구경했겠지요.이리 잘빠진 몸매를 어디서 봤겠어요.다~샛강님을 아는 내덕이지요.요것도 착한일에 들지요?

  • 작성자 12.06.14 23:29

    머리털 나구 생나물 장사 처음이구요~게다가 여우처럼에서~^^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ㅎㅎ
    솔직히 시중에서는 만나기 힘든 상태의 곤드레나물입니다..^^;;

  • 12.06.14 23:03

    동서남북 번쩍번쩍 하시네요.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네요.
    그치만 샛강님 글이 엄청 재미나네요.ㅎㅎㅎ

  • 작성자 12.06.14 23:32

    ㅎㅎ저 오늘 차사랑님때문에 내외귀빈들에게 엄청 떴다는~다들 감탄~ㅋㅋ
    별것 아닌 사소한 냅킨 접기지만 산골소읍 행사장에선 처음 보는~ㅎ
    마음과 정성을 보겼겠죠~ㅋ 넘 고마워요..^^

  • 12.06.14 23:41

    세상이 좋아져서 얼른 도움을 드릴 수 있었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 좋아요.^^
    그곳에서는 젊은층인 샛강님이 엄청 활력을 줄 것 같아요.

  • 12.06.14 23:25

    샛강님~진짜로 엄청스리 바쁘시네요...
    샛강님 덕분에 곤드레 풍년이여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동생도 주고, 형님 댁에도 나눠 먹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12.06.14 23:33

    ㅎㅎ많이 나눠 드세요~~이제 곧 첫물 가기전에 나머지꺼 보낼께요..^^

  • 12.06.14 23:30

    정말 바쁘시네요...ㅎ
    체력이 따라줘야 일도 하는데 엄청 건강하신가봐요..
    공기 좋고 쳥정나물 많이 드셔서 그런가요..? ㅎ

  • 작성자 12.06.14 23:33

    ㅋㅋ동강막걸리의 힘입니다~~ㅎㅎ

  • 12.06.14 23:39

    아니~ 어찌 4장이나 꽝이래........ 곤드레가 위로해 주길.......

  • 작성자 12.06.15 21:17

    우린 행운과는 거리가 먼 가 봐요~ㅎㅎ

  • 12.06.14 23:47

    오늘도 삶이 보석처럼 빛나는 샛강님이십니다. 진짜 사슴왕자님 멋있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여우님들의 연인이 되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6.15 21:17

    ㅋㅋ자꾸 등장시켜서 죄송해요~~ㅎㅎ

  • 12.06.15 00:11

    ㅎㅎㅎ
    우리도 어디가면 경품당첨 디게 안되요~
    잘 당첨되는 사람들은 행사때마다 잘 도 받아 가드라구요.

    샛강님~
    바쁘지만 참 즐겁게 사는거 같은데....
    한귀퉁이만 보고 드는생각은 아니겠죠?

    참 신나게 사는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샛강님의 좋은 기를 받아갑니다~~~^^*

  • 작성자 12.06.15 21:19

    ㅎㅎ한귀퉁이만 보신거 맞아요~~ㅎㅎ 저는 지금 팔뚝에 풀독 올라서 빨간 좁쌀만한게 잔뜩 올라와 있구요~
    오른쪽 눈두덩이는 깔따구가 물어서 완전 찌그러져 있어요~~ㅎㅎ
    그나저나 경품 안 되는 사람들만 모여서 하는 행운권 추첨 없나 모르겠어요.^^

  • 12.06.15 00:49

    차암 사람냄새 나게 사는 양반이외다 샛강님...

  • 작성자 12.06.15 21:20

    ㅎㅎ제가 반골기질이 강해서 솔직히 저런 관변단체 안 좋아하는데..그놈의 간부의 마누라땜시롱~~ㅋㅋ

  • 12.06.15 00:56

    차암 사는거 같이 사시네요...이렇게 써놓고 윗글 보니 ..다후님 동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06.15 01:03

    어머 안나니~~임~~^^

  • 작성자 12.06.15 21:21

    ㅎㅎ어머 안나니~~임~~2^^

  • 12.06.15 02:42

    우야꼬....샛강님 그리 바쁘시믄....
    언제나 넘쳐나는 인기 때문에 코피 터지게 바쁘신줄은 알지만 그래도 카페에서 자주 뵙기를 갈망하옵니다.
    -샛강님 팬클럽 회장을 자처하는 왕비로드 올림-

  • 작성자 12.06.15 21:22

    ㅋㅋ제가 왕비로드님 팬클럽 회장인데 이거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가요?ㅎㅎ
    장마전이 제일 바쁜것 같아요~~얼렁 장마가 져야 좀 한가해 질텐데.^^

  • 12.06.15 06:59

    아~
    이동네로 이사가고싶네~ ㅎㅎ

  • 작성자 12.06.15 21:23

    ㅎㅎ긍게~~얼렁 준비(!)하시라니까요~~~ㅎㅎ 저도 이제 슬슬 짬밥 묵어 가거든요~~ㅋㅋ

  • 12.06.15 08:11

    개콘에서 4명이 하는 노래 있잖아요...안될놈은 안되.....이..히히히히히...갑자기 그 노래가 생각나서 웃음이 나네요
    뭐 이웃돕기 햇다 샘치면 되지요....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6.15 21:24

    ㅎㅎ사실 부정의 행운권을 득하긴 했지만서도 우째 한 장도 안 되냐고요~~ㅎㅎ
    언젠가는 아는 분이 주신 행운권을 다른 사람에게 주었는데 그 사람이 자전거 탔답니다~
    암튼 저는 샥샥~행운이 피해가요~~ㅎㅎ

  • 12.06.15 09:03

    곤드레 잡으시고 포즈 취해주시는 사슴청년 센스 만점이네요. 쉬셨다는 느낌이 들어야 매진 하실 수 있을텐데 노역이었음 안되는데요. 언제나 씩씩하신 샛강님 만세 !!!

  • 작성자 12.06.15 21:25

    ㅎㅎ곤드레잎이 원래 저 싸이즈에요~'비교 싸이즈'때문에 그거 찍어 놓고는 엄한데 씁니다요~ㅋㅋ

  • 12.06.15 09:48

    샛강님 영월로 시집안갔으면 어쩔뻔했어요?옆지기님께 감사하다해요.ㅎㅎㅎ

  • 작성자 12.06.15 21:26

    ㅋㅋ이번엔 홍경님이 허파를 디집네요~~ㅎㅎ 나한테 감사하다고 해야제~~ㅎㅎ

  • 12.06.16 06:31

    허파도 뒤집어 지는구나!!!!!!!!

  • 12.06.15 10:37

    영월간부 마눌님께선 너무 바뿌시군요?? 여기포항 간부마눌은 늘 시켜놓고 룰룰랄란디 ㅋㅎㅎ
    제대로 놀아보는시간..빵 터졌어여~무대 짱입니다..ㅎㅎㅎ

  • 작성자 12.06.15 21:27

    ㅋㅋ제대로 노는거 아시죠? 몇일전 효도관광도 못 갔는데 이번에 제대로 놀았어요~~ㅋㅋ

  • 12.06.15 11:07

    우야꼬
    4장모두 꽝이라 안습안습
    저도 나물 인심 팍팍쓰고 있습니다
    살짝 데쳐서 쌈싸먹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곤드레밥 해먹곘다는 사람도 있고
    저도 어떻게 먹을까 고민중 ㅋㅋㅋ

  • 작성자 12.06.15 21:28

    ㅎㅎ우거지 대용으로 생각하셔서 마구~쉽게~요리하시면 되요~~
    넘 어렵게 생각지 마셔요~~ㅎㅎ 전 오늘 생고등어에 살짝 데친 곤드레 깔고 지져 먹었어요~~~^^

  • 12.06.15 11:17

    샛강님 글을 읽기만해도 영월의 청정한 에너지가 팍팍 오는 것 같아요...
    활력넘치는 삶의 현장.......
    언제나 가보나....
    출근하는 전철안에서

  • 작성자 12.06.15 21:29

    제가 오늘 저녁 풀 매다가 깔따구에 눈두덩을 한방 맞아서 찌그러진탓에 화면이 잘 안보이는데..
    산마루님 댓글이 확~띄네요~ㅋㅋ

  • 12.06.16 09:02

    아침 전철안에서 샛강님 글 읽고 댓글 달다가 내릴 역에서 깜짝..조~기까지 쓰다가 후다닥 튀어 내렸어요..
    조금만 느렸어도 꼬리 찝힐 뻔 했다는....지금은 이리 뚱뚱하고 늙었어도 왕년(??ㅋㅋ)에 한운동 한 실력이거든요..
    급하니까 예전 순발력이 나오더라구요..덕분에 힘이 생깁니다..
    곤드레는 일부는 삶아서 물 한컵씩 넣어 냉동실, 일부는 된장국끓이고, 또 나머지는 삶아서 널어 말렸어요.
    살짝 물기가 마르면 고추장장아찌를 만들어 보려고해요..
    사진 찍어뒀으니까..오늘 퇴근후에 올려볼께요~~~
    맛있게 잘 먹을께요, 고마워요~~~

  • 12.06.15 11:53

    바빠서 쉴 틈도 없겠네요. 우짜노... 꽝이라서.. 쪼금 아쉽지만....
    햇살을 조명삼아 한바탕 망중한은... 뭐든 다 날려 보낼 수 있을듯 즐거워보입니다.
    나날이 모델빰치는 포스의 사슴청년께서는 오늘도 해맑게 즐거워보이시고..
    차사랑님표 냅킨은 정말 백미입니다.
    집에서 맨날 빈둥대는 아줌마의 삶과는 비교도 되지않는 생동감이 있어
    읽으며 즐거워집니다. *^^*

  • 작성자 12.06.15 21:31

    ㅎㅎ아~저는 저렇게 스테이지가 커야 제대로 노는 무대 체질이라서요~ㅋㅋ
    차사랑표 냅킨은 정말 백미였어요~사람들이 다 저를 임꺽정으로 보다가 냅킨 한 장에 놀랬나봐요~ㅋㅋ

  • 12.06.15 16:42

    샛강님 글을 읽으면.. 생동감이 넘쳐서 좋아요..
    예전 우리 친정엄마도 부녀회 회장이셨답니다..
    음식솜씨 좋은 엄마는 학교운동회 마을잔치..등 행사때마다..
    국밥을 끊이셨답니다..
    예전 건강하셨던 엄마가 그립네요..

  • 작성자 12.06.15 21:33

    ㅎㅎ어머님께서 여장부였을것 같아요~~^^
    저도 큰 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척척~해내고 싶은데..아직은 노는 것만 좋아해서~~ㅎㅎ

  • 12.06.15 21:39

    영월이 활기차네요.
    이미 행운의 주인공이시기에 자잘한것들은 꽝이어도 괜찮습니다.
    ㅎㅎ
    근디 곤드레가 제게오는길은 마이 먼건가요?
    나도 곤드레밥 해묵고잡은데.. 쩝...ㅎㅎㅎ

  • 작성자 12.06.15 21:43

    헥~곤드레 주문하셧나요?ㅠ.ㅠ 이게 뭔 일이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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