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셔츠 사이로 드러난 아찔함

[정화]

배우 이엘이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OCN 주말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

 

박정현, 인디 레이블 '문화인'으로 전격 이적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가수 박정현이 인디 전문 레이블 '문화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2일 소속사 문화인 측은 "지난 11일 박정현 씨와 전속 계약서를 체결하고 음악적 동료이자 동반자로서 같은 길을 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박정현은 그간 밟아온 음악적 궤적에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적 시도를 더하기 위한 취지로 유의미한 이번 이적 절차에 임해왔다. 

심이영 측 "SBS 새 아침극 '해피시스터즈' 여주 확정"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배우 심이영이 '해피시스터즈' 출연을 확정지었다.12일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심이영이 SBS 새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해피 시스터즈'는 올 연말 방송 예정인 SBS의 새 아침드라마로 현재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친 상태다. 오는 10월 중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 

야노시호 "둘째 임신 연이은 실패로 포기" 고백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둘째 아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야노시호는 한 매체와 10월호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은 일하는 게 가장 즐겁다"면서 "지금은 둘째를 만들지 않기로 결정을 했기 때문이다. 아기를 갖고 싶어서 여러 번 시도했는데 실패했다"고 둘째 생각을 접게 된 가슴 아픈 사연도 고백했다. 

앞서 지난달 종영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가족과 함께 몽골에서 지내고 온 야노 시호. 그녀는 몽골 소년 타미르를 보며 아들을 갖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고, 딸 추사랑은 섭섭함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나르샤, '백년손님' 고정패널로 합류.."유부돌 자리 노린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나르샤가 '백년손님'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12일 방송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결혼 1주년을 맞은 연예계 대표 '유부돌' 나르샤가 출연해 고정 패널이 된 각오를 밝힌다.

나르샤는 과거 '백년손님' 게스트로 출연한 남편 황태경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에 방문해 핑크빛 신혼 부부의 '본격 노동 전원생활'까지 보여준 바 있다.

'내일 그대와'·'당잠사' 이봉련,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배우 이봉련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이봉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이봉련이 더욱 다양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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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완전체 청순+섹시…셀카 공개

싱어송라이터 루시(LUCY)가 미공개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루시는 소속사 KQ프로듀스를 통해서 무결점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미공개 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루시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매력이 넘치는 모습이다. 또한 거의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맑고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본인이 직접 매력 포인트로 꼽은 살짝 올라간 입꼬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시는 지난 3월 싱글 ‘B-DAY(비데이)’로 데뷔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전부터 이례적으로 그라치아, 아레나 등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맥심 10월 호의 10페이지 분량의 화보를 장식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제공 : KQ프로듀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유리정원’ 문근영 “내 영화로 부국제 참여 처음…영광”

배우 문근영이 영화 ‘유리정원’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문근영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유리정원’ 기자회견에서 “이전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적은 있었지만 내 영화로 온 적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 출연작이 개막작이 되고 그 영화로 참석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화제고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제지 않나. 많은 분에게 ‘유리정원’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심이영, ‘해피시스터즈’ 출연확정…“둘째 출산 4개월만”

배우 심이영이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12일 “심이영이 둘째 출산 이후 약 4개월 만에 ‘해피시스터즈’에서 주인공 윤예은 역에 캐스팅됐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심이영은 극 중 오로지 남편과 시댁 식구 뒷바라지만을 위해 살아왔지만, 믿었던 남편의 바람에 모멸감과 고통을 견디다 결국 이혼녀가 된 윤예은 역을 맡는다.

특히 심이영은 ‘해피시스터즈’를 통해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고흥식 PD와 재회할 예정.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언니는’, 오늘 마지막촬영 “김수미 부활…스펙타클 전개有”

SBS 주말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가 12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종영을 앞둔 ‘언니는 살아있다’는 이날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며, 모든 촬영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

애초 기획보다 4회분(70분 기준·35분씩 8회) 추가 연장한 ‘언니는 살아있다’는 배우들의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양달희 역의 다솜이 모든 촬영 일정을 마친 상태라고. 그 밖에 다른 배우들 역시 차례대로 촬영 일정을 마치며 종영을 기다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홍이주 '섹시함이 흐른다'

[부산=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홍이주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서신애 '과감해도 너무 과감해'

포즈 취하는 서리슬

김해숙 '여배우의 카리스마'

포즈 취하는 손예진

문근영 '멋은 아는 여배우'

박지수 '어둠을 가르며 등장'

유인영 '보고도 믿기지 않는 다리 길이'

노정희-박희순 '부산 찾은 배우들'

조성하-하윤경 '즐거운 팬들과의 만남'

신성일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윤승아-박성웅 '손 꼭 잡고'

문소리 '화려하지 않은 드레스'

아오이유우 '부산국제영화제 왔어요'

안서현 '너무 귀엽죠?'

안재홍-이솜 '블랙&화이트'

나카야마 미호-김재욱 '오붓하게'

김호정 '도도한 숏커트'

고원희 '귀여운 듯 섹시한 듯'

윤아-장동건 'MC 나가신다'

   

”스승과 제자의 미친 만남”…'파티피플' 접수한 '핫' 수지

[황소영 기자]수지가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14일 방송될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는 스승과 제자의 만남이 성사된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파티피플' 게스트로 출연해 박진영을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스타인 수지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의 수장인 박진영이 진행하는 음악 토크쇼에 출연해 어떤 대화를 나눌지 이목이 집중된다.

SBS 수목극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밝고 쾌활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수지가 '파티피플'에서 가수로써 어떤 한정판 무대를 선보일지 초미의 관심사다.  

 

이나영, 가을여신의 정석이란 이런 것

배우 이나영이 13일 오전 서울 신사동 유니클로 매장에서 진행된 런칭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17 F/W 유니클로 U'컬렉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민규 기자

   

시노자키 아이, 첫 국내 화보 출시…"25살의 대담함 보여준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남성지 맥심이 '베이글녀' 시노자키 아이의 화보를 국내 첫 정식 발매한다.맥심은 12일 "오는 11월 2일, '시노자키 아이' 특별 화보집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일본 톱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에서 화보집을 정식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 생으로, G컵 베이글 미모로 한중일 등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맥심이 전개해 온 MAXIM B-SIDE 화보집의 세 번째, '몽환'의 단독 모델로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맥심 측은 "오는 11월 초, 독자 팬싸인회를 겸한 악수회를 서울 모처의 대형서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랍공주?'… 만화에서 나온 것 같은 미모 여성의 정체

'아랍 공주'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달 17일 ‘아랍 공주’라며 소개된 이 여성의 영상은 23만 회 이상 조회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로 치장하고 있다. 아랍식 상의를 입고 있고 주변에 있는 여러 사람이 그녀의 몸단장을 돕는 것으로 보아 네티즌들은 "아랍 공주가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이런 추측에는 그녀의 빼어난 '미모'도 한몫을 했다.
 
그러나 이 여성의 정체는 '아랍 공주'가 아닌 배우 겸 모델이었다.이름은 요 쁘란와린(Yol Pranvarin), 태국-인도 혼혈 모델로 알려져 있다. 93년생으로 14세부터 영화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국가에서 광고를 촬영하는 등의 활동도 이어왔다.
    
화제가 된 모습은 남편과 파티를 열 당시로 추정되며 해당 의상을 착용하고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어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로산나 아클, 눈부신 자태 '반짝반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로산나 아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로산나 아클은 하얀색 탑에 반짝이는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와 탄탄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호수]

이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