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매년 2월 10일~16일 정도 벌을 깨우다가 올해 처음으로
오늘 벌을 15통 한 줄 깨워봤습니다.
예전보다 1달 먼저 깨웠네요 이런 경험도 공부다 싶어 깨워봤습니다.
낮기온 영상8도 라고 일기예보에 나왔지만 흐린 날씨라 실감은 안 났습니다.
겉포장과 안 포장을 걷어 내니 잘 지내고 있는 벌들이 보입니다.
비낸볼처리하고 화분떡 올려주고 다시 꽁꽁 싸매주었습니다.
다음 주 일기예보에 영하 13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는데 조금 걱정도 되고 잘한 건지 잘못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잘 지내고 있는 벌들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 남편님도 오랜만에 벌들을 봐서 그런지 기분이 엄청 좋아 보입니다.
첫댓글 올해 시작을 축하드림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운영자분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꼭 풍밀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나눔양봉원님 풍밀하세요~
풍밀하세요 ~^^
상준님 풍밀하세요~
봄벌 시작 축하 합니다 저는 이직 아침 바람 찬바람 에 울고가 는 저기 러기 아직은 쪼매 ㅋ ㅋ ㅋ
감사합니다. 저도 2월 2째주정도 깨우는데 올해는 좀 빨리 깨웠네요
좋은결과있기를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조연님도 건강하시고 항상 바라는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홍천이 아직 추울텐데
시작 하셨군요
성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월동 잘 하셨네요.
풍밀을 바랍니다.
벌군세 멋집니다. 풍밀은 맞아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