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발생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대비책이라고는 미국이 있으니까 WTO가 있으니까.. 라면서 기우라고 했던 외교부, 잘난 예측으로 손해 없을 거라던 단순한 사람들...
당장 중기 난리났는데.. 하기는 그런 사람들을 만날 수나 있어야지.. 아니 만나보려고는 했나..
요즘 중국시장 노리는 기업체들 사장들 어떤 심정인지 알기나 하는지... 현장에서 느끼는 두려움은 고작 뉴스 나부랑이 따위로 느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런 예측도 그에 대한 대응책은 마련했겠지... 우리나라 정부니까.. 만약 위에서 말한데로 그런 일 없다고 편하게 생각하고 예측하는 단순한 정부가 아니길... 그런 예측이 정확하다고 소리치는 단순한 이가 여기 안변희에는 없기를..."
라는 주장이 택도 없는 이유는
첫째, 중국의 대규모 경제보복은 당연히 없으며, 지엽적 소규모 경제보복은 있을 수 있으나 우리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아직도 제대로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며,
둘째, 중소기업 경영은커녕 제대로 된 직장도 다녀본 적이 없는 사람이 중국 관련 기업의 상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기 때문이고........
복수비자 발급이 전면 중단된 것도 아니며, 이미 중국 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 99%는 중국 체류 영주권이나 복수비자는 이미 전부 가지고 있는데 무슨 걱정일까? 그리고 중국 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비자 만료의 경우 규정에 따라 신청해서 발급받으면 되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 다만 신규로 복수 비자를 받아야 하는 일부 사람들만 문제인 것을...........
중국 복수비자 발급이 깐깐해졌다면, 원칙에 따라 초청장 받이 복수비자 신청하면 되는 것을..........
안변희에서 가장 저렴한 주장은 바로 안철수 당대표 사퇴까지 불러온 김수민 문제가 그저 설왕설래하다가 잊혀질 사안이라는 주장이었는데...........
뭘 좀 제대로 알고 떠들어야 인정을 받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