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워드 치러 가야하눈뎅....진짜 가기 실타~~~~~~~~~~ㅡ.ㅜ
1학년때 따놓을껄.....후회된다..진짜...
콘썰 티켓 남친이 사준다공?? 조케땅....부러벙~~~~~~~@.@
나는 어디 그런 조은 남친 하나옴뜰까??? >.<
암튼...오늘 저녁에 엄마한테 잘해야해...컴터도 안하구...
공부하고 이써야지..엄마가 쪼금이라도 주실꺼야...............ㅡ.ㅡ;;
입금 시키는거는.......점심시간에 외출증 끊어서 하든가!!
생각해 봐야 쓰거써..아님...조퇴하고 나오든지.....
으아..시간이 벌씨러~~~빨리 가야게똥...언니..그럼 담편에서 봐~~~
빠빠시~~~~~~~~~~~~~~
--------------------- [원본 메세지] ---------------------
네가 아무리 날 싫어한다고 해도 난 절대로 널 포기못해!!
never give u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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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웅이가 변했어..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내가 삐져도 모른척 하고 나가 버리고..
아이구...
어젯밤에 한숨도 못잤는지
건이 눈에 핏발에 선채로 방문을 열어 재꼈다.
하루사이에 팍삭 늙어버린 건의 얼굴
밤새도록 무슨 고민을 했는지 알만하다.
건 : 휴....웅이가 팔베개 안해주니까 잠도 안온다..
엄마...........!!
건이 애타게 엄마를 찾는다.
건 : 엄마 웅이 어디갔어..??
엄마 : 너 얼굴이 왜그래?? 그리고 니 남편은 니가 챙겨야지??
박서방이 내 남편이냐?? 나한테서 찾게..
건 : 엄마!! 나 장난칠 기분이 아니란 말이야..아..앙!!
장난치듯 건을 놀리는 엄마..
건이 싫다는 듯이 투정을 부린다.
건 : 엄마 웅이 웅이는 어디있어??
엄마 어느샌가 입가에 걸쳐진 미소가 사라지고
아주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건에게 말한다.
엄마 : 너 박서방하고 싸웠니??
네가 뭐라고 했길래..박서방이 너 싫다고 떠난거야??
건 : 뭐?? 떠..떠나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엄마..
건이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엄마에게 되묻는다.
엄마 : 박서방이 너랑 결혼 안한다고 청학동으로 돌아갔어..
건 : 그...그게 정말이야..
건 더이상 할말을 잊어 땅바닥에 주저 안고 만다.
엄마 : 니가 그렇게 구박하는데 안떠나고 베길 사람이 어디에 있니??
박서방이니까 이만큼 참았을테지..
고거참 아쉽네..듬직한게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
엄마가 아침을 준비하러 다시 부엌으로 들어가시자
건 땅바닥을 치면서 후회를 한다.
건 : 이...이게 아닌데..
내가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면서..
그걸 꼭 말로 해야하나?? << 치~~ 자기는 말로 해야 좋아하면서리...>>
나 이제 세헌 선배 안좋아 하는데..
자기 밖에 없는거 알면서..이...잉!!
으~~~앙 박웅..웅아...!!!
그날 건은 밥도 먹지 않은채
하루 종일 방에 틀어 밖혀서 꼼짝도 않고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누워서 천장만 멀뚱멀뚱 쳐다 볼 뿐이었다.
건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기어이 떨어지는 눈물들..
참을 수가 없어...하루종일 흐느낀다.
따르릉
웅 : 장모님 저에요..
엄마 : 그래, 사돈 어른은 괜찮으신가??
웅 : 네, 과로래요..며칠 쉬면 좋아 질거라고 하네요..
엄마 : 그렇담 다행이고..
웅 : 근데, 건이는 뭐해요??
엄마 : 모르겠네..그냥 방에만 틀어 박혀서 밥도 안먹고 나올 생각도 안하네..
이게 잘하는 건지..!! 건이 버릇 고칠려면 이 방법 밖에는 없지만..
웅 : 후후 그래요..
엄마 : 그건 그렇고 언제 올라 올건까??
웅 : 내일쯤 올라갈꺼에요..건이한테는 말하지 마세요.
엄마 : 알았네..
딸칵~~~~~~
웅과의 전화를 끊고 엄마 걱정이 되어 다시 건을 찾는다.
엄마 : 건아.. 뭐하니?? 하루 종일 방에 틀어 박혀서..어서 밥먹자..
엄마가 걱정이 되는 듯이 건의 방문을 조심스레 열었다.
바닥에 엎드려서 누워 있는 건을 엄마가 깨운다.
건 : 으.....음..
엄마 : 헉...건아..!! 너 눈이..??
건 : 어..엄마..!! 눈이 안떠져...내 눈 왜그래..??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은 건이의 얼굴을 본 엄마 할말을 잊었다.
건 : 엄마....웅이 진짜 간거야??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자꾸 되묻은 건이에게
엄마 결코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건 : 엄마...나 웅이 보고 싶어..
웅이가 없으면 못살것 같애..
밥도 먹기 싫고..잠도 안오고..
엄마..나 웅이한테 갈래...
청학동으로 갈래...으~~~~~앙
엄마의 가슴에 머리를 파묻고 울어 버리는 건이
그런 건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가슴도 많이 아프다.
그건 건이를 안스럽다는 듯이 살포시 안아
흐느끼는 건의 등을 토닥거려주며
건이를 안심시킨다.
엄마 : 그래 건아, 낼은 학교 가야되니까..
일요일에 한번 가보자...
계속 칭얼대는 건이를 겨우 달래 잠을 재우는 건의 어머니..
엄마 : 휴..마음이 아프당..우리 이쁜 건이를..
그래, 이제 내가 참견할 일이 아니지..
박서방이 알아서 하겠지..
다음날..
학교 가기 싫다는 건이를 억지로 깨워서 겨우 학교로 보내는 엄마.
엄마 : 건아..자 이거 오늘은 버스타고 가..
엄마가 건의 주머니에 천원짜리 지폐 몇장을 넣어준다.
예전 같으면 웬돈이냐 하고 입이 쫘...악 벌어졌을 건이지만
오늘은 돈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듯
고개를 푹 숙인채 땅바닥만 쳐다보면서 힘없이 걸어간다.
엄마 : 휴... 엄마 노릇 하기 힘들다...
현기 얘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집에도 안들어오고..
이럴때 건이 좀 태우고 학교에 가면 좋은텐데..
군기를 한번 잡아야겠어..
<< 현기 세헌의 오피스텔에서 며칠째 안들어 옵니당..>>
눈물이 나오는것을 억지스레 참으며 건 겨우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왔다.
역시 아침 출근길이라 사람들이 많다.
건 : 싫어..
며칠전까지 웅이와 함께 재잘되며 학교로 걸어간것이 생각이 난다.
건이 입은 교복 치마를 살짝 들어올리며 도망가버리는 웅이를 쫓아가던 기억마저
이젠 그립다.
끼........익
건의 앞에 학교로 가는 버스가 선다.
건 아무 생각없이 차 안으로 올라간다.
여러 사람들 틈을 비집고 어렵게 버스 안쪽으로 들어간다.
건 : 휴...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어..
여느때와 같이 콩나물 시루가 되어버리는 버스안
답답하다..
건이 살짝 졸고 있는 한 남학생 앞에 자리를 잡고 손잡이를 잡았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차가 서고 움직일때의 옆사람과의 부딪힘이 너무 싫었다.
빨리 학교에 도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창밖을 한참이나 쳐다보는 건이
다시 차가 멈춰..
한차례 사람들이 내리고 또 사람들을 실었다.
서너명의 학생들이 차에 올라탄다.
누가봐도 훤히 알수 있는 불.량.학.생..
보기에도 무섭게 생긴 울룩불룩한 학생들..
어울리지 않는 알록달록한 웃옷에 딱달라 붙는듯한 바지를 입고..
질겅질겅 껌을 씹고는
버스안을 찬찬히 살피더니 건의 옆에와서 선다.
뭔가 껀수를 잡았다는 듯이 사악한 미소를 짓는다.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자
아주 거칠게 보이는 한 남학생이 건의 가녀린 허리를 잡아버린다.
건 : 꺄....뭐..뭐에요??
"어, 미안..차가 급정거 하는 바람에.."
전혀 잘못했다는 기색없이 간단한 사과 한마디를 내뱉고는
서로 눈빛을 주고 받는다.
밀치는 여러 사람들에 떠밀리듯이 건이 옆에 바싹 붙어버리는 남학생들..
누군가의 손이 교복위를 천천히 맴돌더니
곧이어 건의 맨살을 더듬기 시작했다.
갑자기 끈적끈적한 느낌에 뒤를 돌아보는 건
마치 아무일 없는 듯이 건에게 한마디 한다.
"뭐...??"
험하게 생긴 얼굴에서 나오는 거친 목소리가 건을 아무말도 못하게 만든다.
곧이어 건이 다시 고개를 돌리고
다시금 느껴지는 더러운 그 무엇때문에
건의 얼굴이 울상이되어 버린다.
건의 옷속을 헤집는 기분 나쁜 느낌..
그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니 이젠 교복치마 속을 뒤진다.
건 : 싫어..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갑자기 건이 뒤를 돌아 그 사람들을 크게 밀치고는
사람들틈을 헤집고 차에서 내렸다.
건 : 휴...다행이다.
건이 두눈에 고인 눈물을 훔친다.
그때
내리는 건을 따라 같이 내려버린 남학생들..
건이를 붙들고 좁을 골목길로 들어간다.
건 : 뭐..뭐야?? 너내들 뭐야?? 아......앗!!
건이의 말은 들은채도 하지 않고 사악한 미소를 띠며
건을 차가운 벽쪽으로 밀어붙인다.
"이거 남자야 여자야..꽤 이쁘장하게 생겼다..그지.."
"넌 가만히 있으면서 즐기기만해..그럼 다치지는 않을꺼야.."
"어디한번 확인해 볼까..후후후"
느끼한 웃음을 지으며 건을 향해 다가오는 손들..
참을수 없는 치욕감..
건 : 뭐..싫어...나 이런거 싫단말이야..
한명이 거칠게 저항하는 건을 벽쪽으로 고정시키고
건이의 입을 틀어 막아 버린다..
아무말도 하지 못하도록..
거친 무엇이 건의 입속을 파고들려고 한다.
건 눈을 질끈 감고 입을 꽉 막아 버린다.
"하핫..이거봐라..니가 언제까지 버틸수 있나 보자구.."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다른 한명의 손이 건의 치마속을 헤집는다.
건 : 으....
다리에 힘이 빠지는 듯하다.
그때..
"헉..헉..그 손 못놔..!!"
아주 많이 화가난듯 성난 얼굴을 한 사람이 그들 앞에 나타났다.
치미는 화를 자제할 수는 없다.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앞서,
건이를 희롱하던 사람을 하나씩 쓰러뜨린다.
"뭐..뭐야..이런 무식한.. 강펀치다.."
그의 막강한 힘에 눌려 계속 얻어 맞기만 하던 남학생들..
조심스레 뒤걸음을쳐 도망가버린다.
"우리건이 건들이는 자식은 내가 용서 못해..."
다시 그가 다리에 힘이 풀려 땅바닥에 주저 앉아버린 건이를 들어 올린다.
멍하니 풀려버린 초점없는 건의 눈동자..
웅이 살며시 건의 이름을 부른다.
웅 : 건아...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건이..
건 : 으~~~~~앙 웅아...
너 어디에 갔다가 이제서야 왔어..
나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단말이야..
따뜻한 웅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계속해서 흐느끼는 건이를 꼬옥 안아준다.
건이의 눈물이 웅의 살결에 와 닿아서 작은 파장을 일으킨다.
웅 : 다시는 너 아프게 하지 않을께..
혼자 놓아두지 않은꺼야..건아..
건 : 훌쩍..그..근데 너 청학동 갔다면서 언제 온거야??
여긴 어..어떡해 왔어..내가 여기 있는거 어떻게 알았어??
잠시 울음을 멈추며 궁금하다는 듯이 두 눈을 동그랗게 뜨는 건이..
웅 : 응, 오늘 새벽에 왔어..그리고 아까 버스에서 쭈욱 보고 있었어..
건 : 뭐?? 그럼 걔네들이..그러는거 다 봤단말이야..??
근데 왜 가만히 있었어?? 앙....나 당하는거 보라고 일부러 가만히 있었는거지??
다시 건이 옛날 성격 대로 웅의 가슴을 마구 두들겼다.
웅 : 내가 갈려구 하니까 갑자기 니가 차에서 내리더라..
그래서 운전사 아저씨한테 욕들어 가면서 내렸는데..
자 이제 일어나자..학교 안갈꺼야??
웅이 건이를 일으켜 세워 건이의 흐트러진 교복을 정리 해준다.
건 : 저..웅아.....나 못걷겠어..힘이 없어..
웅 : 알았어..그럼 업혀??
건 기다렸다는 듯이 얼른 웅의 등에 업혔다.
웅의 목에 팔을 두르고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다는 듯이
자랑스럽게 웃음짓는 건이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건 : 웅아.....너..정말 나 싫어서 간거야??
건이의 질문에 아무 대답이 없는 웅이..
건 : 저.....웅아...나..
혼자 있기 싫어...니가 없으니까...
잠도 안오고..밥도 먹기도 싫고...그리고 또..또..
웅 : 또 뭐??
건이 웅의 귓가에 아주 작은 소리로 속삭인다.
건 : 그리고 또..
저...웅아...사.랑.해..정말이야..
난 너 밖에 없어..제발 나 떠나지마..웅아..
마치 애원하듯이 아주 간절한 건의 속삭임..
웅이 다시 건을 내려놓아 자신의 말에 얼굴을 붉히는 건을 살며시 안았다.
웅 : 건아..
내말 잘들어..
천년에 한번 날아오는 전설 속의 새가 있어..
그 새는 날아 올때마다 모래 한알씩을 물고와..
천년이 되어서는 모래 한알,
이천년이 되어서는 모래 두알,
그 모래가 점점 쌓여만 간다..
그 모래가 쌓여 태산이 될때까지
널.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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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닭살이 돋습니당..
꺄......악 이브 콘썰..넘 기대 만땅...
가고 싶당..우린 남친이 표 사준데요..^_________________^
근데 kbs 홀은 아주 넓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브님 얼굴 볼 수 있을까요??
석당홀이 아담하고 좋은데..글구 거기 1층, 2층 있는데 가격이 똑같은거 보면
빨리 돈을 입금시켜야 할듯, 근데 왜 가격은 올랐을까요..돈 없는 사람 서러워서
또 미친듯이 놀아야 겠당.
나이트양..아까 러브이브에 쪽지 보냈는데 서울로 간다니!! 대단하구려..
난 길을 몰라서 서울은 못간다네..가면 차비가 더 들지..너무 기대 된당..
★락의무법자Eve★ 님도 콘썰 갈꺼지여..?? 월욜부터 돈 입금이라면 빨랑 서둘러야겠군요..
그래도 앞에서 이브님들 얼굴 보는게 더 좋잖아요..접때는 일부러 늦게 입금시켰는데 요번에는
빨랑 넣어야겠어요..한판 땡겨보실까요..저 빼빼로 애들한테 몇개 받았어여..
난 하나도 안줬어여..ㅋㅋㅋ
디퍼kyo 님 이제 끝이 보이져..건님의 귀여운 모습..실제 건님은 아주 엽기남..
아까 레이디건에 남긴 글 봤어여..역쉬 건님 다우십니당..
세E릴V건E웅 님 웅님이 건님을 잡아볼려구..ㅋㅋㅋ 알바 하셔여..건이 먹여 살릴려구..
영화도 보셨구랴..신라의 달밤 봤어여..제 취미가 영화보기 잖아여..먹을꺼 만땅들고..ㅋㅋㅋ
오늘도 보러 갑니당..달마야 놀자..
세E릴V건E웅 님도 콘썰 오실건가요??
오시면 같이 놀져..
죠르~☆ 양 미안..내가 아무 생각없이 조르라고 쳤당..ㅋㅋㅋ
진짜 요번꺼는 보조좌석 없나보당..에구..건님 말 많이 했음 좋겠네 그려..
글구 사진 찍으면 꼭 보여줘라..난 노니라고 바빠서 뭘했는지 모르겠당.
부산사람끼리 만나서 놀면 마무리는 내가 쏘지...너두 혼자 올꺼야??
졸업여행 잘다녀 오구..낼은 내친구 결혼식이라 나두 가야한당..
♥세헌영혼♥아 내가 왜 그걸 못봤겠냐??
월욜날 당장 돈 넣으러 가야겠다.. 시간 없으면 대신 넣어줄까?? ㅋㅋㅋㅋ
셤도 아주 많구나...열심히 해야지..나두 시험 공부 해야하는데..
운전면허..책 사놓구 시간 없다구 안보고 있다..컴은 이렇게 많이 하면서..
빨리 면허따서 차 사야하는데...언제가 될런지...
나도 오늘 그 영화보러 갈꺼야..아까 적었는데 아는 사람끼리 뒷풀이 하자니까..
헌쯔~ 양 내가 먼저 올리네..구래도 넘 잼있또..빨랑 보고 싶당...
나도 21편 오타 엄청나다..바빠서 안보고 나갔더만 장난이 아니네..
오늘 저녁에 오랜만에 4집 틀어놓구....세헌님 목소리를 음미하다가 자버렸다.
역쉬 세헌님 목소리는 넘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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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연재소설 게시판
Re:never give u up......(22)
♥세헌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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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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