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으로 글 올려봅니다.
오늘 뉴스 보니 노산 기형아 확률이 높다는 기사를 접하고....또 걱정되서 꾸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두 77년생이라 조금 걱정이 되네요. 이제 16주 넘었는데, 엽산도 꾸준히 먹지 않았거든요.
음식으로 섭취하잖 생각에...원활한 출산을 위해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수영보다 아쿠아로빅을 할까 하는데
두류 수영장과 장기동의 첨단 문화회관 중 고민이 되요.
집이 평리 푸르지오라 두류가 더 가깝긴한데 그래도 시설이 깨끗한 곳에 갔음 하거든요.
첨단문화회관은 시간이 오후 2시로 한 타임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시설이 깨끗한 것 같아요.
두류수영장은 시간대가 많아서 화, 목 일주일에 2번해도 될듯한데(수강료도 부담없구요), 지은지 꽤 오래되어 고민이 되요.
집과 더가까워서 좋지만, 또 산모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 두 곳 다니신 분 시설이 어떤지 후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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