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23 (토) 무더운 여름 날씨에 속초 동해바다는 기온이 선선해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에서
잠시 더위를 피해서 일일 바캉스를 잘 보냈습니다.
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외설악의 칠성봉(七星峰:1,077m) 북쪽 계곡 450m 지점에 있으며, 토왕성폭포는 화채봉에서 흘러 칠성봉을 끼고돌아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로 총길이가 320m의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連瀑)으로 그 비경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이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다. 폭포의 물은 토왕골을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를 지나 쌍천(雙川)에 흘러들며 폭포의 이름은 토기(土氣)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오행설(五行說)에서 유래되었다.
설악산 국립공원을 들어서니 어젯밤에 많은 비가 내려 높은 산에는 안개가 머물러 하늘엔 구름으로 가리고~~~
설악산은 한반도의 가장 큰 산줄기인 백두 대간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산이예요. 대청봉을 중심으로 인제 쪽을 내설악, 동해 쪽을 외설악, 그리고 오색과 양양 쪽을 남설악으로 구분하고 있어요.
설악산은 경관이 빼어나고 생태적으로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랍니다.
권금성으로 오르는 케이블카는 정상에 구름이 머물러서 시야가 나빠 이번엔 패스하기로~~~
날카로운 여러 암봉으로 있는 비룡계곡 속으로 산행을 하면서 쌍천을 지나며~~~
비룡계곡으로 다리를 건너면서 쌍천엔 모처럼 많은 물이 흐르고~~~
비룡계곡으로 가는 등산로가 새로 잘 정지되어 걷기에 아주 좋게끔 잘 손을 보아서 오르기 좋네요
토왕성폭포 전망대는 토왕성 코스의 가장 마지막에 있으며, 코스 중간에는 육담폭포, 비룡폭포를 거치는데 이곳들도 볼만하다. 비룡폭포까지는 노약자들도 무난하게 다녀올 수 있을 만큼 수월하지만 비룡폭포부터 바로 시작되는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 가는 계단길이 매우 가파른 데에다가 길게 이어져 있어 젊은 사람들에게도 엄청 힘든 길이다. 소공원에서 전체 2.7km 중 비룡폭포까지의 2.3km는 비교적 완만한 편인데, 나머지 400m가 계단이다.
조금만 오르면 육담폭포 물줄기가 쏫아지는 폭포 소리에 시원한 물보라를 느끼며~~~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더위엔 산에서는 우렁찬 계곡 물과 폭포수가 맴을 식혀주지요.
단풍나무 잎이 초록의 잎이 가을엔 붉게 물들면 환상적인 단풍 계곡으로 변화되지요.
육담폭포의 우렁찬 괭음에 정말로 더위는 저리가라는듯 한기를 느낄 정도이니~~~
출렁다리 밑으로 떨어지는 육담폭포를 배경으로 잠시 추억의 포토를~~~
육담폭포의 상단과 하단폭포의 동영상을~~~
육담폭포 위의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잠시 한 컷 후~~~~
육담폭포의 위의 소도 요란한 폭포수 소리에~~~
이젠 이 데크다리를 지나면 멋진 비룡폭포가 기다리지요. 푸른 녹음의 계곡 풍경을 즐감하며 빨리 가자!!!
와~아~ 우렁찬 폭포수 소리에 시원하게 줄기차게 쏟아지는 비룡폭포의 자태를~~~
비룡폭포 위쪽 바위에 앉아서 잠시 쉬며 음료수도 마시고 잠시 머물며 폭포수와 놀다가~~~
비룡폭포는 기반암 하천인 산지하천에 해당한다. 비룡폭포가 있는 하천은 토왕골이며, 폭포의 높이는 16m, 폭포 경사도는 44°, 폭포가 위치한 고도는 370m, 폭호의 너비는 16m이다. 비룡폭포는 설악산에 발달한 다양한 지형 경관 중 하나이며, 설악산의 암질차이와 절리 발달은 귀면암, 울산암 등과 같은 기암을 형성하거나 절리 방향에 따르는 차별 침식으로 폭포, 구혈, 급류, 소등의 하천지형을 형성한다.
비룡폭포에서 900계단을 오르면 토왕성폭포 전망대로~~~
오르며 잠시 중간 휴게소에서 저 멀리 달마봉이 멋진 풍경을 즐감하고~~~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방면의 설악산에 있는 봉우리.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 지구에 있는 해발 635m의 암봉(巖峰)이다. 외설악의 관문 격인 신흥사(新興寺) 앞 세심천(洗心川)을 건너 동쪽으로 솟아 있는데, 그 형상이 선종(禪宗)의 시조인 달마대사(達磨大師)의 모습처럼 둥글둥글하게 생겼다 하여 달마봉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가파른 계단을 여러 번 쉬면서 똥씸을 주며 오르자!!!
화채능선의 날카로운 암봉의 능선을 잡아보고~~~
거의 계단을 올라와서 아래를 바라보니~~~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 후 저 멀리 토왕성폭포가 시야에~~~
외설악의 칠성봉(七星峰:1,077m) 북쪽 계곡 450m 지점에 있으며, 토왕성폭포는 화채봉에서 흘러 칠성봉을 끼고돌아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로 총길이가 320m의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連瀑)으로 그 비경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이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다
상단엔 구름에 숨은 토왕성폭포의 풍경을~~~
전망대 위의 멋진 이름 없는 암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토왕성폭포에서 시원한 캔맥주 한잔 후 잠시 휴식하며 주변 풍광에 매료되어 머물다 하산을~~~
상담 부분은 구름에 가렸지만 멋진 토왕성폭포의 거대한 물줄기를 동영상으로~~~
기암괴석과 멋진 노송이 어우러진 암봉을~~~
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속초시와 동해가~~~
육담폭포에 있는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힘 있게 흘러내리는 육담폭포 물길을 따라서 하산하며~~~
맑고 시원한 쌍천의 물길을 즐감하면서 비룡교를 건너며~~~
설악산을 뒤로하고 시내버스 7-1 혹은 7번 버스로 밀려오는 동해바다를 즐기는 속초해수욕장으로~~~
속초해수욕장에서~~~
동해가 품은 아름다운 해변! 속초해수욕장으로 크지는 않지만 많은 피서객이 오니 분위기는
좋아요
영국의 런던아이처럼 국내 유일 해변 대관람차인 ‘속초 아이’가 운영을 시작,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화가 기대된다
속초해수욕장은 속초 고속터미널에서 동쪽으로 500m 거리에 있는 해변으로 1976년 7월 1일 처음 개장했습니다.
백사장의 길이는 청호동, 조양동, 대포동까지 총연장 2km로 이 중 개장되는 곳은 1km, 폭 75m로 29,752m²(약 9,000평)에 달하며 모래의 질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수질이 청결하고 송림이 양호하여 속초시민과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공원, 꽃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속초해수욕장은 파라솔을 렌털(10,000원)한 사람만 해변에 있을 수 있고 나머지 사람은 텐트 치는 장소나 해변에서만
놀 수 있어서 경포해변은 자연스러운데 규제가 심하네요!!!
속초해수욕장의 풍경 동영상입니다.
파라솔 없는 텐트촌 지역입니다.
주말이라 그런대로 바캉스족이 많은 편이네요
저 멀리 있는 조도는 강원도 속초시의 동쪽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무인도이다. 새가 많이 앉아 있어 조도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속초해수욕장 뒤 소나무 숲은 자연보호로 벤치나 산책만 가능해서 눈욕만 할 수 있어 아쉽네요
나는 텐트 치는 지역에 바닷가에 자리하고 시원란 동해 바람과 밀려오는 파도에 휴식과 바캉스를~~~
이동 주부 아줌마가 파는 감자떡도 사 먹으면서 막걸리도 한 잔 마시며 바캉스를~~~
속초해변과 외옹치 해변을 밀려오는 파도를 동영상으로~~~
저녁때가 되어 방파제로 가면서 주변의 풍경을 즐감하면서~~~ 방파제 들어가는 개선문이 새로 조성되어 분위기 있네요
저 멀리 속초항과 등대 전망이 있는 곳으로 설악대교와 금강산 대교도 보이고~~~
저녁노을이 질 때쯤에 파도가 잠잠해지니 젊은 피서객들이 모터 보터를 타기 위해 구명조기도 착용하고~~~
외 용치만의 롯데리조트가 있는 해변을~~~
재미있는 산호초와 조개 모양과 고기류의 조향 물이 있어 포토죤으로 인기가~~~
속초 동해의 대게의 상징 조형물도 새로 단장되고~~~
대관람차는 바퀴 모양의 거대한 회전식 놀이 기구로 ‘속초 아이’는 속초해수욕장 정문에 있던 노후건물을 철거한 자리에 민간사업자의 시설 투자로 조성됐다.
대관람차는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변에 위치해 속초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뒤로는 계절마다 바뀌는 설악산의 절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속초해변 맛집에서 속초 하면 아바이순대에 국밥으로 식사와 강원도 왔으니 옥수수 동동주로 목을 축이고~~~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준비한 우산을 쓰고 해변의 야경을 보고서~~~
야간에 조명이 켜지니 분위기도 좋고 한번 타 보고 싶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부슬부슬 비도 내리고 미리 예약한 고속버스(20:20)로 즐거운 일일 바캉스를 보내고 무사히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