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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일주일에 평균 2만원 안팎입니다. <BR>저번주에 이월됐다는 소식에도 무리하게 투자하지않고 평소대로 했습니다.<BR>번호대별로 골고루 번호를 찍으면서, 이만 육천원치정도 게임했지만.. </P>
<P>그런데 그중에서 숫자를 단 하나도 맞추지못하였다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했습니다.<BR>정말 신기합니다.<BR>제 생각에 이런 현상은 3등 걸릴 확율보다, 낮은것 같군요.<BR>(왠지 꼭 자랑하는 투로 글을 쓴것같군요.하하 하;;)</P>
<P> </P>
<P> </P>
<P>복권방이나 은행에서 로또하고 나올때, 게임용지를 한 두장씩가져오긴하는데.</P>
<P>그냥 돈주고 살수있으면, 여유있게 용지 왕창 한다발로 구입해놓고 싶군요.<BR>복권방에서 용지파느냐고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평소에 복권방아저씨가 용지 마음껏 가져가라는 말을 하긴 하지만...</P>
<P></P>
<P>당첨욕심에 굶주리다보니, 당첨이나 신경써도 모자랄판에..<BR> 저도 모르게 애꿏은 로또용지같은데 집착하게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발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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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대로 가지고 가라고 하던데요.. 그게 바로 장사 노하우죠.. 용지를 보면 자꾸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걸 이용하는 것 같아요.
저도 한 주먹씩 얻어옵니다. 집에서 만이 연습도 하는데 여태 성적은 사등 두번 오등 대여섯번.어서 3등 2등 까지만 해도 조켓슴다.
저두 이것저것하느라 필요해서 복권방에서 물어봤더니 맘데루 가져가라던데요? ^ ^;
전 일주일에 오만냥 사는데..안양가판대에서 가판대아저씨가 가면 박카스 그냥주고.. 용지 많이 필요하다니까 500백장 줬어요.공짜에요 달라는데로 막줌.
국민은행가시면 현금담는 봉투에 가득 넣어 줍니다.안쪽팔리죠 ㅎㅎ
저 단골로 가는데는 천장짜리 다발로(돈다발 비스무레하게 종이로 묶은것)..그냥 가져가라고 하덩데^^
흐흐 꽝도사로 잘맞는 분 두명이랑 같이 공구하시는게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