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사진^^(날씨가 좋았더라면 이 멋진 풍광을 보았을 텐데~ㅋ)
★연변에는 延吉(연길).훈춘, 룡정, 화룡, 도문, 돈화시 등
6개시와 안도, 왕청 2개 현이 있다.★
연변이란 연길시를 중심으로 한 조선족 자치구를 통털어서 이야기합니다.
동북3성(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중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연길시 인구중 약 40%만 조선족이라고 하더군요.
백두산(연길)으로 이동 중에~~(3시간 30분 소요)
★백두산★
길림성 동남부에 위치하였으며.해발 2.744m로 산 위에는
사시사철힌 눈이쌓여 있어 백두라는 이름을 가졌다.송화강.두만강.압록강의
삼강의 발원지 이자,민족의 영산으로 우리에게 깊은 의미가 있다.
천지 사진^^(날씨가 좋았더라면 이 멋진 풍광을 보았을 텐데~ㅋ)
[북경]운하원 호텔 투숙^^
[북경]운하원 호텔 투숙 조식~↓계속해서~^^
내 초딩 친구들^^
회장님과 호랑이 삼촌님^^
나도 멋진감유~ㅎ
회장님과 현지 가이드님과 함께^^
부회장님!!멋져벌어~잉~(^0^)
장기 한판~ㅎ
[북경]운하원 호텔^^
호랑이 삼촌 가족^^
♧[중국.백두산]만리장성.명13릉.천안문 광장.천단공원.이화원.자금성.
북경서커스)[백두산]천지조망3.803m.[장백폭포1.203m]♧
★[중국.백두산]만리장성.명13릉.천안문 광장.천단공원.이화원.자금성.북경서커스)
[백두산]천지조망3.803m.[장백폭포1.203m](2012년 6월 2일~6일)★
★베이징 [北京(북경), Beijing]★
중국의 수도.
위치 중국 허베이성 중앙부
경위도 동경116°23′29″ 북위39°54′20″
면적 16808㎢
꽃 국화, 월계화
나무 회화나무, 측백나무
정식 명칭은 베이징직할시[北京直轄市]이며, 약칭하여 '징[京]'이라고도 부른다.
화베이평야[華北平野] 북쪽 끝에 있으며, 동남쪽으로 보하이해[渤海]와 150㎞
거리에 있다.전국시대에는 연(燕) 나라의 수도였으며, 초기에는 '지[蓟]'라고도
불렸다. 후에 요(遼)·금(金)·원(元)·명(明)·청(淸) 나라 등을 거쳐 중화민국 초기의
수도로서 800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1928년 시(市)로 정하고 이름을 '베이핑
[北平]'으로 개칭하였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과 함께 명칭도 다시
'베이징'으로 고치고 수도로 정해졌다.
면적은 16,410.54㎢이다. 행정구역은 둥청구[東城區]·시청구[西城區]·충원구[崇文區]
·쉬안우구[宣武區]·하이뎬구[海淀區]·차오양구[朝陽區]·펑타이구[豊台區]·스징산구
[石景山區]·팡산구[房山區]·먼터우거우구[門頭溝區]·퉁저우구[通州區]·순이구
[順義區]·창핑구[昌平區]·다싱구[大興區]·화이러우구[懷柔區]·핑구구[平谷區]등
16개 구와 옌칭[延慶]·미윈[密雲] 등 2개의 현(縣)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와 대외
교류의 중심지이며 국제화된 대도시다.
1929년 교외의 저우커우뎬[周口店]에서 발견된 60만~23만 년 전의 베이징원인
[北京原人] 화석을 통하여 불을 사용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춘추전국시대 이후
북방을 포함한 전국의 정치·문화·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며, 인재가 흥성하여
숱한 역사적 인물을 배출하였다. 대표적 인물로는 원나라 희곡의 4대 작가 중
마치원(馬致遠)·관한경(關漢卿)·왕실보(王實甫) 등 3명이 이곳 출신이며,
《낙타샹쯔[駱駝祥子]》로 유명한 현대 소설가 라오서[老舍] 등이 있다.
★황제와 신의 특별한 관계, [천단공원(天壇公園)]★
황제가 된다는 것은 신과 교류한다는 뜻. 낱낱이 신께 고해바치고 백성의 안위를
약속받는다는 뜻. 베이징 황성 내에는 네 개의 제단이 있다. 남쪽의 천단(天壇),
북쪽의 지단(地壇), 동쪽의 일단(日壇), 서쪽의 월단(月壇)은 이름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각각 제사를 지내는 대상이 다르다. 이중 천단(天壇)은 가장 중요
시되던 제단으로, 명청시대에 황제가 매년 이곳에서 천신에게 제를 올렸다.
이곳의 넓이는 무려 자금성의 네 배. 고대규모로는 가장 큰 제단이라 할만하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 최대의 제전이기도 하다. 명나라의 영락제가 1420년에 세운
이 제단은 1961년 최초의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 중 하나로 선포되었고, 1998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됐다.건축법의 다양한 활용으로 “천원지방
(天圓地方-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 “천고지저(天高地底-하늘은 높고
땅은 낮다.)”는 천지의 순리를 담아내기도 했다. 제사를 지내는 환구단(圜丘壇)
정중앙에는 하늘을 상징하는 천심석(天心石)이 놓여 있는데, 이 천심석 위에서는
독특한 메아리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황궁우(皇穹宇)를 둘러싼 회음벽(回音壁),
황궁우 앞에 깔린 세 개의 돌, 삼음석(三音石)에도 생기는 기이한 현상이다.
회음벽의 이쪽에서 서서 말한 작은 소리는 벽을 따라 전파되어 다른 쪽 벽에서도
들린다고 하고, 삼음석의 경우는 첫 번째 돌에서 손뼉을 치면 한번, 두 번째
돌에서는 두 번, 세 번째 돌에서는 세 번의 메아리가 들린다고 한다.
천단의 중심 건축물인 기년전(祈年殿) 천정에는 용과 봉황이 어우러진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바닥에 조각되어 있던 봉황이 밤에 천정의 용에게
놀러 갔다가 날이 밝자 그대로 눌러앉은 것이라고.
★백두산 [白頭山]★
북한 양강도(량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지린성[吉林省]의 경계에 있는 산.
위치 양강 삼지연군, 중국 지린성 경계
높이 2,750m
봉우리 장군봉
문화재 백두산 정계비
높이 2,750m로 북위 41˚01´, 동경 128˚05´에 있으며 한반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백두산에서부터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은 한국의 기본 산줄기
로서 모든 산들이 여기서 뻗어내렸다 하여 예로부터 성산(聖山)으로 숭배하였다.
또 단군(檀君)이 탄강(誕降)한 성지로 신성시해왔다. 중국 금대(金代)인 1172년
에는 영응산(靈應山)이라 하여 제사를 지냈으며, 청대(淸代)에는 이곳을 왕조인
애신각라(愛新覺羅)의 발상지라 하여 숭배하였다.
북동에서 서남서 방향으로 뻗은 백두산맥[白頭山脈]의 주봉으로 최고봉은 장군봉
(2,750m)이다. 장군봉은 일제강점기에는 병사봉이라 불리며 해발 2,744m로
측량되었으나, 북한에 의하여 2,750m로 다시 측량되었다.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로 향도봉(2,712m), 쌍무지개봉(2,626m), 청석봉(2,662m), 백운봉(2,691m),
차일봉(2,596m) 등이 있다. 남동쪽으로 마천령산맥(摩天嶺山脈)이 뻗어 있다.
활화산으로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여러 시대의 지층들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생대와 신생대의 구조운동에 의해 형성된 단열구조, 파열구조 단층이 발달
하였다. 화산분출은 쥐라기(약 6억 년 전)에서 신생대 제4기까지 지속되었는데
특히 신생대 제3기부터 활발히 진행된 화산활동으로 현무암질 용암이 대량
유출되어 약 5,350㎢의 넓은 백두용암대지가 만들어졌다.
약 200만 년 전부터 화산활동이 약화되어 지금의 산세를 형성하였다. 화산활동
후기에는 대연지봉, 소연지봉, 대각봉, 무두봉, 베개봉, 청봉 등 부속화산들이
형성하였으며 이들은 적갈색 다공질현무암용암의 분출로 생겼다.
최근의 분출은 1597년·1668년·1702년에 있었다고 문헌에 전하고 현재는 백두산
주변 50km 내외에 진도 2∼3의 약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화산폭발시 용암이
잘게 부서져 쌓인 부석층이 곳곳에 남아 있는데 천지 부근의 부석층은 두께가
20m 가량 된다. 화산재, 화산탄, 화산모래 등의 층도 남아 있다.
토양은 여러 해 동안 동결층의 영향과 한냉한 기후에서 형성된 토양, 평탄한
현무암대지에서 형성된 토양과 수평대성을 띤 포드졸성 갈색산림토 등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기후는 전형적인 고산기후이며, 한국에서 기후변화가 가장 심하다. 연평균
기온은 6∼8℃, 최고기온 18∼20℃, 1월 평균기온 -23℃(최저 -47℃), 1월의
평균 일교차는 7.5℃, 7월의 평균 일교차는 4.8℃이다. 연평균 상대습도는
74%이며 여름에 가장 높고 겨울에 낮다. 북서풍과 남서풍이 강하게 불고
최대 풍속은 40m/s, 연중 강풍일수는 270일이며, 천지 부근은 강한 돌개바람인
용권이 자주 일어난다.
남쪽의 더운 공기와 몽골지방에서 오는 찬 공기가 마주치면서 안개가 많이
끼는데 7~8월에 안개가 끼는 날수는 33일 가량 되며, 구름이 많고 천둥현상이
잦으며 주로 눈·비를 동반한다. 벼락회수는 연간 약 50회이고 그중 60∼70%는
6∼7월에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1,500mm이며, 겨울 날씨가 연중 230일 정도 계속된다.
백두산에는 검은담비, 수달, 표범, 호랑이, 사향노루, 사슴, 백두산사슴, 산양,
큰곰 등의 희귀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204종의 조류가 서식하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삼지연메닭(348호)·신무성세가락딱따구리(353호) 등이 있으며, 특별보호대상
조류로 메닭, 세가락메추리, 북올빼미, 긴꼬리올빼미, 흰두루미, 재두루미, 원앙,
청둥오리, 붉은허리제비, 숲새 등이 있다. 북살모사와 긴꼬리도마뱀 등의 파충류와
무당개구리·합수도룡뇽 등의 양서류가 있으며, 천지에는 천지산천어가 살고 있다.
300과 2,7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는데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종비나무, 잎갈나무,
좀잎갈나무, 백두산자작나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비교적 분포속도가 빠른
식물종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화산 분출에 의해 피해를 받기 전의
식물종들이 정일봉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자란다. 이 지역에서는 백두산의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흰병꽃나무·구름꽃다지·백리향·만삼·왜당귀 등이 자란다.
빙하기 이후 고산조건에 적응한 담자리꽃나무, 시로미, 물싸리, 두메김의털, 장군풀,
산할미꽃, 두메아편꽃, 큰산싱아, 각씨투구꽃, 끈끈이주걱, 두루미꽃, 눈사버들,
구름국화, 바위구절초, 만병초 등 한대성 식물들이 자란다.
또 매저지나무·들쭉나무·백산차 등의 냉대성 관목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금방망이·삼잎방망이·자주꽃방망이·무수해·황기·부채붓꽃·손바닥란·동의나물·
분홍노루발풀·왕바꽃·메바꽃·구름범의귀풀·물매화 등 냉대성 초본식물들이 있다.
산 정상에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가 있는데 면적 9.165㎢, 평균수심 213m,
최대수심 384m이다. 천지의 물은 높이 67m의 장백폭포(長白瀑布)가 되어
얼다오바이강[二道白河]으로 떨어져 쑹화강[松花江]으로 흐른다. 천지에
시원을 둔 폭포는 백두폭포·사기문폭포·형제폭포·백두밀영폭포 등이며 압록강
상류, 두만강 상류, 산다오바이강[三道白河]으로 흘러들어간다. 천지에는
백암온천과 새로 개발된 백두온천이 있으며, 주변에 장백온천과 제운온천이 있다.
허항령에서 북쪽으로 2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삼지연(三池淵)은 대소 4개의
얕은 호수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위 길이가 4.5km, 수심 3m인 천연호수로서
주변 경관이 뛰어난 휴양지이다. 문화재로는 1712년(숙종 38)에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세운 백두산정계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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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후기 ★
2012년 6월 2일~6월 6일까지 4박 5일 [중국](만리장성.명13릉.천안문 광장.
천단공원.이화원.자금성.북경서커스).[백두산]백두산 천지에서 흐르는 웅장
하고 장엄한[장백폭포1.203m].[천지조망3.803m]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칼데라호로 해발2.257m의 천문봉 짚차로 등정.유황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유황 온천지대 관광].용정시 해란강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비암산 정상에
위치한 소나무로 독립운동의 혼이 담겨져 있는[일송정 차창]관광.[윤동주 시인]
이 다녔던 학교[용정 중학교.대성 중학교.윤동주 시비].북한의 남양시가 보이는
중국과 북한의[중조국경지대].를 산악회에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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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萬里長城,万里长城, The Great Wall]★
북쪽의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위해 진나라 시황제가 증축하면서 쌓은
산성이며 명나라 때 몽골의 침입을 막기위해 대대적으로 확장하였다.
국가 중국(China)
지정일 1987년
분류 문화
테마분류 문화유산
소재지 랴오닝[遼寧], 지린[吉林], 허베이[河北],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산시[山西], 내몽골, 산시[陝西], 닝샤[寧夏], 간쑤[甘肅], 신장[新疆], 산둥[山東],
허난[河南], 후베이[湖北], 후난[湖南], 쓰촨[泗川], 칭하이[靑海], 그밖의 자치주
‘인류 최대의 토목공사’라고 불리는 이 거대한 유적은 중국 역대 왕조들이 북방
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세운 방어용 성벽이다. 지도상 연장 길이 2,700㎞이며,
중간에 갈라져 나온 지선들까지 합치면 총 길이가 약 5,000~6000㎞에 이른다.
동쪽 산하이관[山海關]에서 서쪽 자위관[嘉峪關]까지 동서로 길게 뻗어 있다.
보통 만리장성의 기원을 진(秦)나라 시황제(始皇帝) 때로 잡지만 그보다 훨씬
전인 춘추시대(BC 770~ BC 443)부터 북쪽 변방에 부분적으로 성벽이 건축되었다.
통일 왕국인 진나라가 들어서면서 북쪽의 흉노를 견제하기 위해 이들 성벽을
연결하고 증축한 것이다. 당시의 만리장성은 동쪽 랴오양[遼陽]에서 서쪽
간쑤성[甘肅省] 민현[岷縣]까지로 지금보다 훨씬 북쪽에 있었다.2000여 년 역사,
시대에 따른 변화 만리장성이 현재 위치에 처음 축성된 것은 6세기 북제(北齊)
시대이다. 처음 건축될 무렵의 길이는 산시성[山西省] 리스 현부터 보하이만
[渤海灣]까지 약 1,500㎞였다. 이후 명(明)나라 때 총 길이 2,700㎞에 이르는
현재의 규모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명 나라는 15세기~16세기에 만리장성에
대한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을 진행했는데, 당시 북방에 있던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북방민족인 만주족이 세운 청(淸) 왕조에서는 군사적
가치가 없어 방치되어 있다가, 중화인민공화국 때 관광 목적으로 보수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만리장성 2,700㎞가 똑같은 구조와 재료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이중으로 축성된 곳도 있고, 성벽의 높이나 폭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대체로 서쪽보다는 동쪽이 견고하게 축성되어 있다. 성을 쌓은 재료는
햇볕에 말린 벽돌과 이것을 불에 구운 전(塼), 그리고 돌 등인데 동쪽으로
갈수록 더 단단한 재료를 사용했다. 성벽은 높이 6∼9m, 평균 폭은 위쪽 4.5m,
아래쪽 9m이다. 100여 m 간격으로 망루를 설치하고, 군대를 주둔시켰다.
군사적 방어선이자 문화적 경계 중국 역대 왕조들이 만리장성을 쌓은 가장
중요한 목적은 북방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였다. 따라서 왕조의 성격에
따라 만리장성의 중요성이나 만리장성에 쏟는 정성도 달라졌다. 왕조가 공격적
이었던 시기보다는 방어적이었던 시대에 만리장성은 더욱 중시되었다.북방
경영에 열심이었던 당나라 때나 전 세계를 무대로 침략전쟁을 벌였던 몽고
제국과 뒤이은 원나라, 만주에서 일어나서 만리장성 너머까지 다스렸던
청나라 때는 그 중요성이 크게 떨어지고, 따라서 개보수 작업도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만리장성은 군사적인 역할 이외에 문화적으로는 유목문화와 농경문화,
중원과 변방을 가르는 경계선의 역할도 했다. 중국 역대 왕조들이 만리장성에
들인 노력과 비용에 비해서 방어벽으로서 역할은 크지 않았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 실효성에 관계없이 오늘날 만리장성은 중국을 대표하는
명물이 되었다.
★ 명 13릉 중 "정릉[지하궁전]관광 ★
명조(1368~1644년)13명의 황제와 23명의 황후와 능묘(한꺼번에
모여 있는 산) 중에서 일명 지하궁전이라 불리는 13대 만력제의
능묘인[명 13릉-명 13릉 중 "정릉[지하궁전]관광
베이징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천수산 아래에 위치한
북경 명13릉 은 약 40km² 부지 안에 명나라 제3대 황제 영락제의
무덤인 장릉(长陵)부터 승정제의 사릉(思陵)에 이르기 까지 황제
13인과 황후 23인 비, 그리고 1인의 능묘가 모여 있는곳 입니다.
실제 개방되어 관람할 수 있는곳은 13곳 중에 3곳으로 3대 영락제의
장릉(长陵) 13대 융경제의 조릉(昭陵) 14대 만력제의 정릉( 定陵) 만
일반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북경)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유명한 [이화원] ★
서태후의 손톱이 인상적이다.당시 신분의 상징으로 귀족이나 왕족들은
손톱을 길게 기르던 풍습이 있었다. 서태후 역시 손톱을 무척 길게 길렀는데
때론 자신의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시녀들에게 날카로운 손톱으로 얼굴을
할켜 깊은 상처를 내는둥 거의 무기 수준으로 사용을 하기도 했다 한다.
손톱이 부러질까 손톱 보호하는 손톱싸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서태후의 여름 별장인 이화원은 1998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며
중국에서 최대 규모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완전한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황족 정원이다. 특히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더 유명한 이화원!!
북경 서북 지역에 위치한 이화원의 원래 이름은 '청의원'이었으나 서태후가
영국,프랑스 연합군에 의하여 불타 버린 청의원을 복원하면서 이름을
이화원으로 바꾸었다. 이화원 중앙에 있는 곤명호는 15년에 걸쳐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여기서 파낸 흙들과 돌들은 대부분 그 옆에 있는 인공산인
만수산을 쌓는데 사용되었다고 한다. 호수,산,전각,누각,정자 등 이화원의
거의 모든 것은 사람의 손으로 의해 지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공호수인
곤명호는 인공이라고 하기에 믿기 어려울 정도로 그 규모가 실로 엄청나다.
겨울에는 얼음이 얼어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유람선을 타고 뱃놀이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또한 곤명호를
안고 있는 만수산은 역시 곤명호를 팔 때 나온 흙을 쌓아 만든 인공산으로
화려한 누각이 있으며 이화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역시 인기가 좋다.
★천지 [天池]★
용왕담(龍王潭)이라고도 한다. 면적 9.17㎢, 둘레 14.4km, 최대너비 3.6km,
평균 깊이 213.3m, 최대 깊이 384m, 수면 고도는 2,257m이다.칼데라호
(caldera 湖)인 천지 둘레에는 장군봉(將軍峰)을 비롯한 화구벽 오봉
(火口壁五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다. 이 화구벽에서는 남쪽의 불목
[火項]이라고 하는 파극(破隙)을 통해서만 호반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호반 일대에 약간의 평탄한 땅이 있을 뿐 그 밖에는 깎아세운 듯한 절벽뿐이다.
여름철에는 사슴·곰 등의 짐승이 물을 마시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든다.
호수의 수온은 10℃ 내외이고 빈영양호(貧營養湖)이므로 식물성 부유생물·
작은 곤충류·물속 이끼류가 살고 있으나 어류나 파충류는 서식하지 않는다.
하지만 1984년 북한에서 수많은 산천어 치어를 백두산 천지에 넣어서
현재는 천지산천어가 서식한다.호수 북쪽의 한 곳이 터져서 물이 흘러나가는,
달문(闥門)이라고 하는 화구뢰(火口瀨)를 이룬다. 호수는 여기서부터
흘러내려 650 m 북류하다가 용암벽에 막혀 길이 30m의 장백폭포를
이루면서 협곡을 만들며 쑹화강[松花江]으로 유입된다. 호반의 동안과
남쪽 산기슭의 쑹화강 상류인 탕수평(湯水坪)에서 온천이 솟아난다.
북한과 중국의 국경에는 북한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로 모셔지는 산이 있다.
백색의 부석이 얹혀 있기 때문에 '흰머리 산'이라는 뜻의 백두산은 한국인의
혼을 상징하는 성지이다. 신화에 따르면 이곳은 한국인들의 조상인 단군이
태어난 곳이며 한국의 국가(國歌)에도 등장한다. 북한 최고봉인 백두산의
해발 고도는 2,744미터이다. 이 사화산이 압록강과 두만강처럼 주요 하천의
발원지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이 산 정상에 있는 칼데라 호에 더 큰 관심을 보인다.
'하늘의 호수'라는 뜻의 천지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은 칼데라 호에 속하는데,
총 면적은 9제곱킬로미터이며 추정 저수량은 20억 톤이다. 백두산 주위에는
20여 곳 이상의 삼림이 무성한 봉우리가 솟아 있다. 산허리의 바위 골짜기에는
곰, 호랑이, 표범과 같은 맹수와 식물 2,700종이 자라고 있다. 국경지역에
조성된 긴장 상황 때문에 일반인이 이곳에 등반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정부
관광청을 통해 특별 등반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백두산 천지에서 잡은 산천어!★
천지에 물고기가 삽니다. 워낙 수온이 낮아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곳으로 알고 있지만 북한에서 방생한 산천어 치어가 자라 수천 마리의
산천어가 살고 있습니다.이 사진은 백두산 천지에서 잡은 산천어이며.
사진에 나온 산천어는 65cm로 바로 산천어 죽을 해 먹었는데 맛을
지금도 정말 잊지 못한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백두산 정상에서
구경을 하고, 올라간 곳으로 조금 내려오면 천지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장백폭포를 지나서 갑니다.(정상에서 바로 앞으로 내려가진
못하구요...)1박2일 강호동 씨 팀도 그 길로 갔더군요.사실 천지 가는 길은
그 길밖에 없지만요.장백폭포 지나고 은근한 경사가 계속되고~낙석
방지 터널도 나오고,한 시간 정도 가면 천지 물을 손으로 만질 수
있습니다. 북한의 천지에는 넓은 모래사장이 있으며 내려가는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_^
2012년 6월 10일^^☎☎
★연변에 延吉(연길)국제공항~★
기내에서 내려다본 연길 시내^^
연변 조선족 자치주는 6시 2현으로 이루어져 있다. 6개 시는 연길시(延吉市)·
도문시(圖們市)·용정시(龍井市)·돈화시(敦化市)·화룡시(和龍市)·훈춘시
(渾春市) 등이고, 2개 현은 왕청현(汪淸縣)과 안도현(安圖縣)이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인구는 1990년 현재 207만 9902명이고,그 중 자치권을
행사하는 조선족, 말하자면 한국인은 82만 1479명으로 전체의 42.7%에
해당하고,중국 족은 118만 7262명으로 52.2%이며, 기타 민족은 7만 1161명
으로 전체 인구의 3.4%를 점유한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거주하는 기타 민족은 조선족과 한족(漢族)을 제외한
민족으로 만주족(滿洲族), 회족(回族), 몽고족(蒙古族), 장족(裝族), 시버족,
묘족, 이족, 위구르족 등 16개 민족을 포함한다.각 민족의 분포상태는 지역에
따라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는데, 조선족의 대부분은 벼농사를 주로 하기
때문에 하곡 평원지구에 거주한다.인구밀집지대는 연길·도문·용정·화룡·훈춘의
5개 시 지역으로 연변 전체주민의 절반 이상이 이들 지역에 산다. 반면 한족의
대부분은 밭농사를 주로 하여 구릉지대에, 만족은 훈춘시에 집중되어 있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가 성립될 당시 인구조사에 의하면 1953년 조선족이 절반에
가까운 49.7%를 차지하였다. 그 후 조선족의 인구는 계속 감소하여 1982년
에는 42.8%에 달하였다.이것은 이 시기에 조선족의 인구증가율이 둔화되는
한편 자치주 외부로 이주하는 인구가 증가되었기 때문이며, 한편 중국인의
연변으로의 유입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북경 국제공항 도착^^
저녁 식사^^
북경 운하원 호텔 투숙~↓계속해서~^^
북경 시내 풍경^^
북경에서 자전거 도로^^
서시-윤동주 작사 김지협 노래/ 연변 노래 모음
01.서시-윤동주작사-김지협노래
02.나의목장 –김성삼노래
03.연변아리랑-김청노래
04.내인생내멋대로-최승화노래
05.사랑의동그라미-안마부부
06.버들잎편지-최려나노래
07.시골의밤-김성삼노래
08.선물-윤행성노래
09.그대가곁에있어도-류시화작사-박미화노래
10.거리의꽃물결-박리정노래
11.초불을켜고-김상운노래
12.꽃-김청노래
13.산이좋아정이들어-박홍철노래
14.도라지처녀-마복자노래
15.연변의바람-박춘희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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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활의 음악정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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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님!! 좋은 시선으로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님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축복 가운데 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