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사회의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24.5.3(금) 11시에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에서, 김종희 부회장이 고명진 신임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였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24.5.3(금) 11시에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에서, 고명진 신임회장이 협의회기(청협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가 5월 3일(금) 11시에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최문선 청소년정책관)과 정계·언론계·종교계 인사, 청소년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대 고명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24.5.3(금) 11시에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영상축사를 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24.5.3(금) 11시에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상기 전 청협 회장(전 국회의원)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전 당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진오 CBS 사장, 최윤정 중부일보 사장, 이철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이 축사를 하고,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영상축사를 하는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명진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24.5.3(금) 11시에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에서, 고명진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십수년간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사망원인 중 1위가 자살이고 삶의 만족도는 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이었다”며 “이는 매우 부끄럽고 참담한 일로, 우리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국가경쟁력 창출의 최대 관건은 청소년인재 육성이며, 정부는 청소년정책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채택해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협이 역할을 재정립하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분야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청협)가 24.5.3(금) 11시에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회장 취임 기념 떡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은 좌측부터 차광선 전 청협 회장(세계도덕재무장한국본부 명예총재), 김종희 청협 부회장(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전 당대표), 김춘자 여사(고명진 회장 부인), 고명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청협) 회장, 서상기 전 청협 회장(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이철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정진해 청협 부회장(CYA 이사장),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고명진 회장은 지난 3월 27일 청협의 정기총회에서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보선에 따라 2025년 2월말 까지다. 수도침례신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美 리버티 대학교 및 댈러스 침례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과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학교법인 중앙예닮학원 이사장과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성정문화재단 이사, 수원중앙복지재단 대표이사, 국민희망실천연대 공동대표, 국민문화재단(국민일보) 이사, H-net plus(청소년복지지원재단)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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