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서 출판 브랜드 ‘꽃숨’의
초등생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서
■
독서교육전문가의 실전 글쓰기 특강!
교과 과정에 꼭 필요한 10가지 글쓰기 노하우
성적이 쑥쑥 올라가는 초등 글쓰기 클리닉
책 많이 읽는 우리 아이, 공부는 왜 못할까
김순옥 지음
판형 신국 변형(148x210) | 320쪽 | 값 15,000원 | ISBN 978-89-5876-153-2 (13590)
▶저자 소개
김순옥
‘즐거운 책 읽기, 바른 글쓰기’ 대표 및 독서지도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쉽고 올바른 글쓰기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BS <60분 부모>의 ‘육아플러스’ 코너에 여러 차례 출연해 학습에 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독서교육전문가로 널리 알려졌다.
각종 육아 잡지 및 육아 사이트의 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한우리 독서문화원’ 원장 및 어린이도서관 도서교육 실무자를 위한 교육 강사 및 초등학교 계발활동 ‘키즈저널리스트’ 지도 강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책이랑 놀자』 『엄마가 읽어야 아이가 똑똑해진다』 『책 많이 읽는 우리 아이, 공부는 왜 못할까』가 있으며, 공저로 『하하 아빠, 호호 엄마의 즐거운 책 고르기』가 있다.
▶출판사 리뷰
백 권을 읽고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와
한 권을 읽었지만 내 것으로 만드는 아이, 그 차이는 무엇일까?
사람의 뇌는 보고 듣는 것을 완벽하게 저장할 수 없다.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지 밀러는 “뇌는 새로운 정보가 입력되면 그것을 바로 ‘장기기억’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임시 저장소인 ‘작업기억’에 저장해둔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것을 “반복적으로 꺼내어 보거나 쓰지 않으면 뇌는 그 정보를 작업기억에서 지워버린다”고 한다. 즉, 책은 많이 읽는데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독서로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작정 책을 많이 읽는 것만으로는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이다.
미국 플로리다의 인간행동연구소 에릭손 박사도 ‘한 번 저장된 기억은 고정 불변의 것이 아니라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새로운 정보를 토대로 재구성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에릭손은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며 획득한 광범위한 지식과 패턴을 계획된 검색 체계로 구성하고 조직화한 사람들이다”라고 주장한다. 이는 결국 자신이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시간이 흐른 뒤에도 꺼내보려면, 정보를 의미의 관계망에 새겨 넣을 경험과 체계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가 잘 아는 천재들이나 세상을 바꾼 지식인들은 책을 통해 얻게 된 지식과 정보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조직화하고 관계망에 체계화시킨 사람들이다. 독서나 학습도 단지 그것을 해보았다는 경험보다 그 경험을 얼마나 오래 기억하고 간직하느냐, 그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어떻게 체계화시켜 의미의 관계망에 저장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1년에 백 권이 넘는 책을 읽었으나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와 단 한 권의 책을 읽었지만 가슴 깊이 새긴 아이의 독서 단계는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읽은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이를 학습이나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지식을 장기기억에 저장하는 ‘논리적 내면화’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논리적 내면화 교육은 ‘글쓰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습득한 지식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고 여기에 자기 생각을 더하여 그것을 논리적으로 구현해내는 글쓰기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서만이 들어온 정보가 온전히 자기 것이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학업 성적 또한 높일 수 있다. 즉, 올바른 글쓰기는 지식을 정리하고 체계적으로 논리화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표현법이라 하겠다.
교과과정에 꼭 필요한 10가지 글쓰기,
독서교육전문가의 노하우로 엄마가 직접 가르친다!
방학이 되면 서점은 아이들과 학부모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댄다. ‘책읽기’ 과제를 방학에 주로 몰아서 하기 때문이다. 정해진 양의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까지 쓰려면 학기 중에는 시간이 빠듯하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일기 쓰기’ 숙제가 익숙하지 않아 쩔쩔매는가 하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자기 의견을 주장해야 하는 ‘토론’과 ‘논술문 쓰기’가 어려워 당황하곤 한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들도 곤란하기는 마찬가지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지극히 일상적인 과정이 왜 이리 어려운 걸까?
요즘 교과 과정에서는 아이들에게 책읽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한다. 게다가 글쓰기를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무조건 많은 양의 책을 읽는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요, 글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니 어떻게 해야 교과 과정에서 원하는 글쓰기를 잘하고 성적도 올릴 수 있는지 엄마도 아이도 애가 타기만 한다.
내 아이가 독서량은 많은데 읽은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거나 평소 자기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지 못한다면 독서교육전문가가 쓴 이 책, <책 많이 읽는 우리 아이, 공부는 왜 못할까>가 그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교과 과정에서 꼭 필요한 10가지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능숙한 글쓰기로 성적을 쑥쑥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독서교육전문가인 저자는 아이들이 학교 공부를 하는 데나 일상생활에 있어, 또 훗날 대학 입시를 위해 꼭 필요한 일기, 생활문, 편지, 독서감상문, 설명문, 관찰기록문, 토론, 논술문, 동시, 동화를 쓰는 효과적인 방법을 꼭꼭 짚어준다. 각 글쓰기에 대한 기본 원리와 함께 실제 아이들이 쓴 글을 예로 들고 ‘글쓰기 클리닉’을 통해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전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어떤 부분을 가장 어려워하는지, 어떤 문제 때문에 글쓰기가 늘지 않는 것인지 연구하며 깨달은, 매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담고자 노력했다. 예를 들어, 일기에 날씨를 적으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일기와 생활문은 무엇이 다른지, 할 말 없는 편지를 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독후감을 그림으로 표현해도 되는지, 설명문에는 왜 개인적인 감정이나 의견을 넣지 말아야 하는지, 동시를 쓸 때 말놀이의 묘미는 어떤 것인지…… 등을 설명하면서 올바른 글쓰기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처럼 단순히 책읽기에 그치지 않고 읽은 내용에 자기 생각과 논리를 더해 글로 표현하는 다양한 과정을 익히는 동안 아이들은 비로소 진정한 독서의 효과를 맞보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아이가 어려워하는 글쓰기 과정을 쉽고 올바르게 안내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홈스쿨링 교재가 되리라 자부한다.
▶추천의 글
일기 쓰기와 독서록 쓰기 숙제를 검토하다 보면 아이들이 일관된 내용과 형식으로 글을 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이 책은 올바른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우리 반 꾸러기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만나서 기쁘다. _박숙희, 경기 현산초등학교 교사
매일 글을 읽고 쓰고 있지만 정작 글쓰기 앞에서는 막막한 아이들. 이 책을 따라 한 발자국씩 나아간다면 글쓰기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_문돈식, 서울 을지초등학교 교사
글의 종류에 따른 국어학습지도 방법을 고민하는 현장 교사와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명쾌하고 체계적으로 길잡이를 해주는 책. 특히 일기지도는 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공감을 이끌어 낸다. _최 선, 서울 동일초등학교 교사
쓰기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을 도우로 깔고, 그 위에 쓰기교육에 대한 현실적 고민과 현장의 경험을 듬뿍 토핑한 후, 살아 있는 아이들의 글을 솔솔 뿌려 적당히 구워낸 완벽한 글쓰기 교육서! _최정욱, 서울 상명중학교 국어교사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연령에 맞는 적절한 책을 선정하여 읽고 논리적으로 내면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에 절대 공감! 독서 및 작문지도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 _국진선, 서울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국어교사
이 책은 ‘쓰기’ 능력의 기초가 되는 ‘일기’부터 쓰기의 완성이라 할 만한 ‘논술’에 이르기까지, 글쓰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꼭 알아두어야 할 단계별 지식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_남인숙, 경기 평택여자고등학교 국어교사
창의성을 요구하는 이 시대는 읽기보다 쓰기 능력이 더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생각이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탓하기 전에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선물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_김기두, 경기 판곡고등학교 교사
“왜 꼭 써야 해요?” 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글쓰기가 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과정임을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_김애경, 논술 교사
독서량은 많으나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한 우리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홍숙희, 경기 구리초등학교 교사
내 아이와 독서를 통해 교감하고 싶은 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야 할 독서지도 지침서! _서여원, 경기 수주초등학교 사서교사
글쓰기 교육 현장인 학교에서 자주 부딪치는 어려움,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책. _윤은정, 광주 경양초등학교 교사
좋은 글쓰기는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도 늘 부담스러운 일이다. 길잡이가 될 교과서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_김진영, 광주 동림초등학교 교사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학부모와 교사들의 고민을 풀어줄 좋은 책을 찾았다! 책읽기는 좋아하는데 글쓰기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자녀에게 꼭 필요한, 우리가 찾던 바로 그 책! _이용식, 서울 상경중학교 교감
사실 요즘 아이들은 글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읽는 것조차 싫어합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에 대한 조기 교육은 많이 시키지만 그보다 앞서 필요한 올바른 국어 교육, 우리말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일러줍니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교사와 학부모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아주 기초적이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점들을 담았습니다. _이후영, 경기 주엽고등학교 국어교사
▶차례
이 책을 읽기 전에_ 독서를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Part 1. 매일 똑같은 일기, 진심이 없는 생활문은 이제 그만
일기 _ 쉬워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글
귀찮은 숙제가 된 일기 / 일기는 글쓰기의 기초 과정 / 서사, 설명, 묘사, 논증 / 일기를 잘 쓰면 공부를 잘하게 될까?
<아이와 함께 일기 쓰기> : 문단의 개념부터 심어주자
일기에 대한 궁금증 몇 가지
일기 쓰기 클리닉
- 1단계 : 반드시 그림일기부터 시작하자 / 2단계 : 대화글을 쓰게 하자 / 3단계 : 다 양한 서술의 방법을 익히자
생활문 _ 일상을 문학으로 바꾸다
생활문은 아이들이 쓰는 수필 / 생활문 쓰기에서 얻는 학습 효과 / 주제만큼 중요한 게 진심
<아이와 함께 생활문 쓰기> : 사건 쓰기에서 생각 쓰기로
주제를 이끌어내는 대화법
생활문 쓰기 클리닉
- 1단계 : 3단 구성으로 개요 짜기 / 2단계 : 문장은 짧게, 표현은 구체적으로 / 3단계 : 사건이 아니라 생각을 쓰는 단계로
Part 2. 소통이 없는 편지, 회상 능력만 강요하는 독서 감상문은 이제 그만
편지 _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하는 진심
편지 숙제 좀 해주세요 / 진심을 담아야 감동을 준다 / 교과서에 나오는 편지 쓰기 예문
<아이와 함께 편지 쓰기> : 상대의 마음을 여는 긍정적인 메시지
편지에도 형식이 있다
목적에 따라 다르게 써야하는 글
독서감상문 _ 반드시 공감해야 쓸 수 있는 글
독서 교육과 상관없는 독서인증서 / 독서의 완성은 독서감상문이다 / 독후감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 / 논리적 자기표현 교육으로 얻을 수 있는 것
<아이와 함께 독서감상문 쓰기> : 반드시 내 경험과 비교해 보자
아무런 느낌이 없다고?
독서감상문 쓰기 클리닉
-1단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 표현하기 / 2단계 : 인상 깊었던 내용부터 찾기 / 3단계 : 이야기를 확장하는 방법
Part 3. 핵심 없는 설명문, 목적 없는 관찰기록문은 이제 그만
설명문 _ 객관적 사실만 정확하게 전달한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글 / 기름기를 쫙 빼고 쓰자
<아이와 함께 설명문 쓰기> : 독자가 이해할 수 있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설명의 여러 가지 방법들
설명문 쓰기 클리닉
-1단계 : 잘 아는 소재를 택하라 / 2단계 : 분량과 치수를 정확히 써라 / 3단계 : 조사하고 연구하라
관찰기록문 _ 관찰력과 탐구심으로 결과를 얻어낸다
관찰기록문의 대가, 파브르 / 관찰 대상을 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 관찰기록문을 쓰면 얻을 수 있는 학습 효과
<아이와 함께 관찰기록문 쓰기> : 무엇을 어떻게 왜 관찰할까
계획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 / 여러 종류의 관찰기록문
Part 4. 자기주장 없는 토론, 정답이 있는 논술문은 이제 그만
토론 _ 리더십과 도덕성을 알아볼 수 있는 말하기 방법
먼저 토론의 주제를 비틀어 보자 / 토론 준비 하기 / 꼭 피해야 할 논리적 오류들 / 토론을 토의로 착각하는 사람들
논술문 _ 내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라
입시 전형이 바뀌어서 글쓰기 교육이 필요 없다? / 상대를 설득하는 논설문부터 연습하자
<아이와 함께 논술문 쓰기> : 원인을 분석하고 독창적인 해결 방안 제시하기
논술문과 논술시험은 다르다
논술문 쓰기 클리닉
- 1단계 : 먼저 이유와 근거부터 찾자 / 2단계 : 토론으로 논리력을 다지자 / 3단계 : 논설문에서 논술문으로
Part 5. 동심이 없는 동시, 어디서 본 듯한 동화는 이제 그만
동시 _ 공감과 소통의 문학
생애 처음 만나는 문학 /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을 담은 시 / 언어와 감성 발달을 위한 동시 교육 / 공감과 소통 능력을 키워주는 문학 교육
<아이와 함께 동시 쓰기> : 마음의 소용돌이를 포착하여 표현하라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자 / 동시의 조건
동시 쓰기 클리닉
-1단계 : 시적 감성 이해하기 / 2단계 : 생각을 정교하고 세밀하게 표현하기 / 3단계 : 시어로 갈고 다듬기
동화 _ 상상력의 천재들이 창조한 세계
상상력이 세상을 바꾼다 / 상상력을 창의력으로 발전시키기 / 동화는 가장 강력한 상상력 제조기 / 거짓말하기 놀이의 효용
<아이와 함께 동화 쓰기> : 마음 읽기와 이어 쓰기, 텍스트 없이 쓰기
이야기의 힘 / 동화 새롭게 쓰기 / 동화를 쓰기 전에 해야 하는 활동들
동화 쓰기 클리닉
-1단계 : 이야기 이어쓰기 / 2단계 : 이야기 이어쓰기 / 3단계 : 주어진 텍스트 없이 혼자 쓰기
▶미리 보기
--------------------------------------------------------------------------------------
꽃의 숨소리, ‘꽃숨’은 싱그럽고 향기로운 생명력을 의미합니다.
꽃숨은 느림보 출판사의 자연주의 육아교육서 브랜드로,
임신, 태교, 출산을 아우르는 육아서와 초등생 부모를 위한 교육서를 펴냅니다.
--------------------------------------------------------------------------------------
㈜느림보•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98|TEL. 031-955-7383(편집) 031-955-7374(영업)|FAX. 031-955-7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