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니랍니다 :)
아일랜드에 온지도 벌써 12일차네요.
그동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바로바로 생생하게 기록하고 싶었으나, 인터넷을 깔지도 못한데다,
이것저것 절차밟고, 집구하고 살림장만하고 하느라 눈코뜰새없이 바빴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지금 있는 인터넷카페를 발견하고,
감격스런 첫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잠깐만요, 눈물좀 닦구요.
재니의 아일랜드 워홀일기는 여기에 발붙인 첫날부터 시작할 예정이에요.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노트북에 틈틈히 써놓았던 일기.
진짜일기들로 워홀일기를 써갈 예정이구요.
그리고 특집기사의 형식으로 정보성 글들을 여러분께 전해드릴 예정이랍니다.
구성은
- 워홀일기 (정보들도 어느정도 녹아있겠지만, 저의 감정들과 느낀점, 한 일 정도로 구성될 것 같아요. )
- 특집 (eX. 한국에 다이소가 있다면, 아일랜드엔 2Euro Shop이 있다. )
- 재니의키친 (여기에서 구매한 한국 양념들과, 이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 간편한 식사나, 손님대접용 식사를 소개할게요.)
요로케 될 것이랍니다. 많이 지켜봐 주세요 :)
http://blog.naver.com/wosla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