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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발단은 3월 12일....
핸드폰 기기변경을 하여 새폰으로 바꾸면서 처음 3달동안은 6만7천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여야 한다는 얘길 듣고 데이타를 많이 쓰니 데이타 완전무한 요금제를 선택하여 기기변경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인터넷으로 가입한것이 화근이었습니다.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완전무한 67요금제가 데이타 무한이라는 안내글을 보고 그 요금제로 선택해서 폰을 구입하게 돼었는데 엇그제 25일 19시 기준으로 데이타 사용료 10000원을 ㅊ과 사용하였다는 문자를 받은겁니다.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있다가 다음날 하도 미심쩍어 고객센타로 전화...
데이타 무제한이 아니라 통화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했다는 겁니다....ㅠ.ㅠ
어쨋든 내 실수 이니깐 이건 감수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는 그러면 데이타 무한요금제는 뭐냐고 물으니 안심무한67요금제랍니다.
완전무한 67...안심무한 67...아무리 봐도 누구나가 실수할수 있게 요금제명을 비슷하게 적은겁니다...
그래서 따졌습니다.
그러나 방법이 있을리 없죠. 제실수니깐요.
그러면 초과돼는 요금이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10,680원이랍니다.
통화하면서 올레닷컴들어가 확인하고 핸드폰 고객센타어플로 들어가 실시간 데이타 사용량확인도 해보고..
두군데 다 10,680원이고 상담원도 같은가겨 얘길 했으니 알겠다고 하고 요금제 바꾸고 끊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그때의 문자를 캡쳐한겁니다.
요금제가 변경됐다는 안내 메세지도 확실히 3월 26일 오후 3시25분에 드러왔고 확인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3월 27일 11시47분에 온 문자를 보면...
위와 같이 데이타 사용량 2만원을 초과했다는 문자 입니다.
그래서 전화 했습니다.
어제 분명 상담원이 10,680원이라고 그랬는데 왜 2만원이 넘었냐? 요금제 변경 안됀거 아니냐?
라고 물으니 이 상담원이 어제 26일 12시를 기준으로 25,400원이 넘었다고 얘길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저산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돼는데 그 업데이트 돼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그런다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이해 됍니까?
2만원이 초과 됐다는 문자도 25시간이 지나서 고객한테 알리고 전산상으로 하는것이 어떻게 하루가 넘어야 업데이트가 됀다는 말입니까?
그렇지 않아도 해킹대상자라고 KT에서 안내받아 열받아 죽겠는데 요금제명을 비슷하게 정해서 눈먼고객들 등쳐먹고...
더군다나 요즘같은 세상은 스마트폰 시대이니 하루에 10기가든 20기가든 쓰는사람에 따라 단시간에 많이 쓸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는 저런 안내 메세지를 25시간후에나 알져 준다는게 말이 됍니까?
그러면 홈페이지나 폰안에 고객센타 앱에 있는 실시간 데이타량조회서비스는 왜 있는겁니까?
그 실시간 조회는 25시간이전의 데이타 입니다라는건가요?
그거 확인하고 아직 조금 남았네 하고 생각했다가 요금 폭탄 맞으라고 하는것 같네요.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에게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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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이런 황당한경우가.소비자 우렁하는 경우네요.완전히 소보원(소비자 보호원)에도 등록하세요
스크랩좀 많이해서 쫙 뿌려주세요.
오늘 저 일이 손에 안잡혀요
@현재아빠 네.알겠습니다....kt.저런식으로 고객들 등골 빼먹는다는 얘긴 들었지만 ..정말 어이없네요.
저도 올렛 쓰는데 영 아니더군요 갈아탈까 생각중인데
전 엘지로 갈아탔습니다
아..어이없다..이런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