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브람스를보며 느낀게 참많은것같아요 브람스1화에서 멈추어 16회까지보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걸렸지만 지금 보기 잘한 드라마같아요!! 브람스를 한회한회볼때마다 그냥 모든게 막막했었어요 그 누구보다 바이올린을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재능이 없는 송아. 재능은있는데 단 연주를 하며 한번도 행복했던적이 없는준영. 근데 제가 송아의 입장이였으면 음악을 진작에 포기했을것같아요 저도 악기를 7년하다가 그만두었거든요 그래서 그 누구보다 송아 입장을 잘 알아요 그래서 16화에서 송아가 악기에게 그동안 고마웠어 잘가 잘지내 잘있어 안녕 할때 울었어요..ㅠㅠ 그래도 끝은보고 포기를한 송아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대학원 합격까지하고!! 완전 대단한 송아🥺 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은빈언니를 좋아하는 상태에서 본 드라마라 그런지 은빈언니가 상처받을때마다 저도 같이 상처를 같이받았어요 전제적으로 나오는 인물이 다 사연이있고 은빈언니도 그중 한명이였지만 보는내내 유독 울 언니만 안타까웠던것같아요사람과 사람사이에 끼어 힘들어하고 상처받는 송아를 보니 정말 마음이아팠거든요ㅠㅠ 마지막화까지 다 본 소감은 인간박은빈배우님이 정말 많이 노력한게 보이고 브람스에 나오신 모든 배우분들이 정말 많은 고생을 했다는것이 보인다는거에요 특히 은빈언니랑 ㄱㅁㅈ 배우님이 정말 고생하신것같아요 많진 않지만 송아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씬이 가끔있는데 연주씬 전부다 은빈언니가 직접 연주한거인게 너무 대단한것같아요 브람스를 보지않은 상태에서 짤로볼때는 와 잘하네 연습 진짜 많이했겠다~ 정도였지만 드라마에서 앞뒤 내용을 보고 연주를 들으니 정말 감동적인 연주였다. 특히 졸업연주회 에서 한 연주가 젤 인상깊었던것같아요 은빈언니의 바이올린과 ㄱㅁㅈ배우의 피아노 연주가 합쳐져 완벽한 연주였죠..브람스를 보기잔에 메이킹을보면 마냥 귀엽기만했던 송아가 이런 사연이 있는 아이인줄도 모르고 봤지만 은빈언니 덕분에 뜻깊고 좋은작품을 보게되어 좋았어요 ! 브람스때문에 좋은 클래식 노래도 많이 알게되고 음악하는어른들의 세계도 잘 봤어요 !! 전 앞으로도 음악쪽은 눈길도 안주려고요 ㅋㅋ 한번 포기해놓고 요즘 미련남아서 고민 많이했는데 브람스보고 재도전이 무서워졌어요 ㅋㅋ 브람스 안녕 1년동안 고마웠어 ☺️
첫댓글브람스는 비로소 끝까지 봐야 알 수 있는 감정들이 있는 터라 ㅎㅎ 송아의 모습에 마음이 아플때도 있지만 꿋꿋하게 잘 이겨내는 모습이 자꾸만 생각나서 최애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은빈님 모습도 겹쳐 보이기도 하구요 :) 후기 잘 봤습니다! 쿨타임이 꽤 긴편이지만 다음에 또 정주행 해보시길 바랄게요 ㅎㅎ
전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우영우 보기전에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 뭔지 기억이 안날정도록 드라마를 좋아하지않는데 은빈언니를 좋아하게되면서 많은 장르의 드라마를 접하게된것같아요!! 지금 은빈언니 작품중에 4번째로 본게 브람슨데 제 성격상 정주행은 이판사판도 힘들것같거든요? 근데 브람스는 1년뒤쯤 정주행할 의향이 있습니다 ㅋㅋ 전 브람스에 미련 안남을줄 알았는데 막상 다 보니 여운이 많이남네요ㅠㅠ 울 송아가 잘 지내면 좋겠어요🥺
브람스 참 아프고 응원하게되는 드라마였던것 같아요. 저도 은빈배우님들 알게되고 은빈님 작품을 쭈욱 감상했지만 브람스만큼 여운이 깊게 남는 드라마는 없었던 것 같아요..1회차 도전했을땐 송아만 봐주지않고 갈팡질팡하는 준영이에게 실망해서 중도 하차했었죠.(남주로서 인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2회차 재도전때는 준영이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보니 준영이가 얼마 많이 송아에게 다가갔는지 보이더라구요 준영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이였던거죠.(물론 그래도 준영이 나빴어요 송아 마음 아프게하고..😤 그만큼 밉고 사랑스러운 드라마였던것같네요 많이 울고 울고 울었네욬ㅋㅋ😂🥹🥹🥹
전 1화에서 1년 머물었어요 ㅋㅋ 최근에 시작하니깐 또 봐지더라고요!! 그래서 후딱 다봤네요 볼때는 막막하고 제가 다 우울했는데 마지막화를 보니 송아도 저도 행복해진것같아요 사실 전 브람스를 보게되어 행복한것보단 막막했던게 더 커요 그래도 송아가 행복하길 바라며 응원해주려고요!!
@구오전 이 댓글때문에 제 최애작은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 전 무인도의 디바가 최애작이 된것같아요 제가 무인도의 디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방사수하고 콘서트도 다녀왔으니!! 목하한테 애정이있어야하는데 애정은 이판사님한테있지만 그래도 목하인것같네요 브람스를 콘서트가기전에다보고 은빈언니 실물을 봤으면 제 최애가 송아였을것같은데ㅠㅠ아쉽네요
빈모닝입니다 후기글 잘봤어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클래식 음악을 알게됐어요 바이올린 피아노 소리 좋아해요 웃고 울고 하면서 잘 본것같아요 송아 은빈님 대단하세요 멋져요 은빈님 연기에 열정과 노력 노고에 감사합니다 은빈님 바이올린 연주 감탄 감동입니다 답답하고 속상하고 하지만 해피엔딩으로 좋아요 존경스럽습니다 빈부심 넘쳐납니다 비가 오면 송아 생각이납니다 건강 감기 조심하세요 함께 은빈님을 연모해요 응원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빙고님의 글을 읽다 보니 브람스를 볼때 감정이 고스란히 되살아 나네요. 송아와 준영에 대한 애잔함에 내내 먹먹했던 브람스였습니다. 이렇게, 빙고님들의 드라마 감상을 보고나면 그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어지는 욕구가 마구 샘솟아 버리니 연모 끝나면 브람스 시작해 볼 까 합니다.😉😉 감상평 잘 읽었습니다. 다음 드라마는 무엇일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빈데이 보내세요. 🍀🩷💚🍀
첫댓글 브람스는 비로소 끝까지 봐야 알 수 있는 감정들이 있는 터라 ㅎㅎ
송아의 모습에 마음이 아플때도 있지만 꿋꿋하게 잘 이겨내는 모습이
자꾸만 생각나서 최애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은빈님 모습도 겹쳐 보이기도 하구요 :)
후기 잘 봤습니다! 쿨타임이 꽤 긴편이지만 다음에 또 정주행 해보시길 바랄게요 ㅎㅎ
전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우영우 보기전에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 뭔지 기억이 안날정도록 드라마를 좋아하지않는데 은빈언니를 좋아하게되면서 많은 장르의 드라마를 접하게된것같아요!! 지금 은빈언니 작품중에 4번째로 본게 브람슨데 제 성격상 정주행은 이판사판도 힘들것같거든요? 근데 브람스는 1년뒤쯤 정주행할 의향이 있습니다 ㅋㅋ 전 브람스에 미련 안남을줄 알았는데 막상 다 보니 여운이 많이남네요ㅠㅠ 울 송아가 잘 지내면 좋겠어요🥺
이제 후유증이 기다리고잇어요… ost들으면 그냥 눈물광광 ㅠㅠㅠ 드라마 보는건 1달 후유증은 1년이엇어요 전 ㅎㅎㅎㅎ
후유증이 지금 당장은 없어요.. 근데 자고일어나면 송아생각부터 나겠죠?ㅠ
@이판사진심녀 그럴거에여.. ㅎㅎ 원래 좀 지나면 막 올라와요🥺🥺
브람스 참 아프고 응원하게되는 드라마였던것 같아요. 저도 은빈배우님들 알게되고 은빈님 작품을 쭈욱 감상했지만 브람스만큼 여운이 깊게 남는 드라마는 없었던 것 같아요..1회차 도전했을땐 송아만 봐주지않고 갈팡질팡하는 준영이에게 실망해서 중도 하차했었죠.(남주로서 인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2회차 재도전때는 준영이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보니 준영이가 얼마 많이 송아에게 다가갔는지 보이더라구요 준영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이였던거죠.(물론 그래도 준영이 나빴어요 송아 마음 아프게하고..😤 그만큼 밉고 사랑스러운 드라마였던것같네요 많이 울고 울고 울었네욬ㅋㅋ😂🥹🥹🥹
전 1화에서 1년 머물었어요 ㅋㅋ 최근에 시작하니깐 또 봐지더라고요!! 그래서 후딱 다봤네요 볼때는 막막하고 제가 다 우울했는데 마지막화를 보니 송아도 저도 행복해진것같아요 사실 전 브람스를 보게되어 행복한것보단 막막했던게 더 커요 그래도 송아가 행복하길 바라며 응원해주려고요!!
@이판사진심녀 저도요 ㅋㅋ 행복한 드라마는 아니였던것같아욬ㅋㅋ 그래도 그 아픔들이 있어서 그런가 더 깊게 여운남는 드라마였던 것 같네요! 제 최애에여~
@구오 전 이 댓글때문에 제 최애작은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 전 무인도의 디바가 최애작이 된것같아요 제가 무인도의 디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방사수하고 콘서트도 다녀왔으니!! 목하한테 애정이있어야하는데 애정은 이판사님한테있지만 그래도 목하인것같네요 브람스를 콘서트가기전에다보고 은빈언니 실물을 봤으면 제 최애가 송아였을것같은데ㅠㅠ아쉽네요
@이판사진심녀 빙고들은 누구나 은빈님들 최최애로 두고있으니까요!! 어떤 작품을 선택하든 은빈님과 같이 가는거니까요?!😍
@구오 맞아요 무슨 작품이던간에 은빈언니여서 좋다 같아요
빈모닝입니다
후기글 잘봤어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클래식 음악을 알게됐어요
바이올린 피아노 소리 좋아해요
웃고 울고 하면서 잘 본것같아요
송아 은빈님 대단하세요 멋져요
은빈님 연기에 열정과 노력 노고에
감사합니다
은빈님 바이올린 연주
감탄 감동입니다
답답하고 속상하고
하지만 해피엔딩으로 좋아요
존경스럽습니다
빈부심 넘쳐납니다
비가 오면 송아 생각이납니다
건강 감기 조심하세요
함께 은빈님을 연모해요 응원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현실반영을 많이 드러낸 작품이라
보는 내내 현실의 벽속에 아픔과 슬픔이 공존했지만😭 굴하지 않고 끝을 본 송아의 끈기와 상처를 받았어도 다시 회복하는 단단함에 위로와 용기를 많이 받아
때로때로 생각이 많이 드네요 ♥️🎻♥️
맞아요 끝까지보고 송아가 참 대단한 아이인걸 느꼈어요!! 은빈언니 드라마 다 정주행하고 한번 더 볼 의향잇습니당
빙고님의 글을 읽다 보니 브람스를 볼때 감정이 고스란히 되살아 나네요.
송아와 준영에 대한 애잔함에 내내 먹먹했던 브람스였습니다.
이렇게, 빙고님들의 드라마 감상을 보고나면 그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어지는 욕구가 마구 샘솟아 버리니 연모 끝나면 브람스 시작해 볼 까 합니다.😉😉
감상평 잘 읽었습니다.
다음 드라마는 무엇일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빈데이 보내세요. 🍀🩷💚🍀
저도 나중에 다른빙고분이 쓴 브람스 후기를 보면 이런 마음이 들겠죠??
보는내내 먹먹했지만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난거에 만족해요☺️☺️ 브람스 꼭 다시한번 보세요!! 송아가 상처를
받으면서도 이겨내는 모습을 보니 저도 앞으로 무슨일이던 이겨내고싶다는 마음이드네요!!
저는 브람스를 통해 은빈배우님에게 입덕해서 송아는 정말 소중해요. 저도 송아처럼 상처를 받았지만 이겨내는 삶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더 송아마음에 이입이되서.
. 송아처럼 힘들어도 한발한발 걸어나가는 빙고가 되요♡♡
그런 마인드 너무 부럽네요 전 한번 상처받으면 다시 안해서..ㅋㅋ 송아와 빙고님을 본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