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동경을 대단이 좋아하고 동경여행이 전문이라
이번에 친구 둘을 이끌고 동경을 구경시켜주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가는지라(근1년),즐거웟고
좋은 추억이었죠.
동경으로 16번째 출국일것입니다.ㅅ ㅡ ㅅ
8월2일 (출발및 도착)
6시 50분 비행기였나,암튼 그랫습니다.
1시좀 넘어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근 1년 만이었어요...ㅅ ㅡ ㅅ 병무신고를 하고나서,
티켓팅나부래기를 마치고,
마로 입국심사를 끝냈습니다.
맞다! 돈을 바꿨는데,한국돈이 5만원정도있길래 바꿨더니,
천엥짜리 네장주데요.한국돈 쪼끔하고...이런,
면세점에서 향수를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뿌려보기만 하고 안사고,
게이트 앞에 가니까 아주 썰렁하더군요.
빈라덴나라에 살고있는듯한 사람들도 지나다니고,
흡연실엔 왠사람이 그리 많은지,
거기에 다 모여 있더군요..ㅅ ㅡ ㅅ
참! 인천공항에서 가는날에 "스티븐 시갈"을 보았습니다. 멋지더군요.
한 두시간 정도 여유에,졸다가 놀다가 졸다가 놀다가
사진찍고,
구경하고,
햄버거 먹고,
그리고 나니........
탑승시간이 되었습니다.그래서 탓죠...참고로 전 대한항공을....
닛칸 스포츠를 하나 들고 탄다음에,잤습니다.
날씨가 좀 안좋더군요,하늘위엔.....
기내식으로 뭔가 좀 나오는듯했는데,흐그적 거리다가
오챠를 좀 마시고
한숨 자니까,착륙하더군요.
아주깜깜한 9시의 신동경 국제 공항....싹막했어요.
아주 조용하고...그런데! 홍콩에서 오는 비행기랑 짬뽕되서 입국심사에
엄청난 사람들이....한 40분 걸려서 나왔습니다.
세관에서 왜 왔냐고 물어보더군요...짜식.....
대충 대답해주고..
나와서 경찰 아저씨께 물어보니까,스카이라이너가 끈켰다더군요.
짜증나서리..케이세이를타고..
1시간 30분인가 달려서,
니뽀리에 내리고,야마노테를 타고 신오쿠보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집은,누키벤텐에있고요.
짐을풀고,밥을일단 먹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쇼쿠안 도리까지 좀 내려갓다가,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맛쪼가 보고 맥주를 한잔 햇습니다.
맥주는 삿뽀로죠..ㅅ ㅡ ㅅ
그리고 친구들과 노가리를 뜯다가,
잤습니다.ㅅ ㅡ ㅅ 에어콘을 무지하게 틀어서,감기에 걸렸지만..
다음날,8월 3일.(신주쿠및 다까오산,하라주쿠)
아침밥을 김치찌개와 먹은뒤,신주쿠로 향했습니다.
워낙 신주쿠는 동네인지라,많이 다녔기에...신기한것은...별로 없엇고,
친구들이 좀날뛰더군요..
진정시킨후..
니시구찌로 들어가서,이래저래 가서,
케이오선을 타고 다까오 산으로 향했습니다.
생소하시겠지만,다까오산은 동경에서 약 35분 남짓 떨어진, 명산입죠.
산을 갔다온얘기는 별볼이 없으니,,,,,
신주쿠에 도착해서 주말이고하니 하라주쿠에 나갔습니다.
한 4시 쯤이었나, 친구들과 쇼핑을 햇죠.
본인은 매우 쇼핑을 좋아하는지라,
일본의 경기가 않좋아서 물건이 매우 쌌습니다.
타케시타 거리를 지나,
타케시타 거리의 힙합옷파는 흑인들은
매년 얼굴과 머리와 피부색이 변하질 않더군요..번개탄들...
길을 건너서 무라사키 스포츠 뒷편으로 펼쳐진
옷가게들을 구경햇습니다.
좋은 옷들이 많더군요...ㅅ ㅡ ㅅ
다시 신주쿠로 와서,회전초밥집에서 스시와,맥주를 먹고
빠칭코좀 굴리다가 만엥을 땄습니다ㅋ ㅋ ㅋ ㅅ ㅡ ㅅ
기분이 좋앗죠.
집에와서,
역시 시작된 노가리...지쳐서..지쳐서..
테레비를 보다가, 잤습니다.
테레비에선 윤손하양이,무지 많이 나오더군요.
이제 자릴 다잡은듯 싶네요..ㅡ.ㅡa
다음날 8월 4일 (우에노,오다이바)
이날은,아침에 잠을 좀 넉넉히 잤습니다. 계획이 많아서 ...
11시쯤에 나와서,우에노로 향했습니다.
역공사인가 뭔가를 거의 마친,우에노는 정말 크더군요..
언제나 보앗지만...........
아메요코골목으로 구경하면서,구석구석 구경햇습니다...
조금 덥더군요,
소켄비차를 자판기에서 뽑아서 주구창창 마시며 다녓습니다..
흠흠....
우에노 공원에 호수는 연꽃으로 물이 안보일정도로...ㅅ ㅡ ㅅ
1년전과 똑같앗엇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에노 공원의 장관은...실로 대단하죠.
친구들과 사진도 많이 찍고,
교복입은 여자분들과 사진도 찍고,즐거웠습니다.
우에노에서 심바시로 향해서,
유리까모메 1일패스를 사서 아오미역으로 향햇습니다.
ㅅ ㅡ ㅅ 도요타 자동차를 다 타보고,좀 휴식을 한뒤,
카이힌 고엔 역으로 가서,
여러 이벤트를 구경하고,
레인보우브릿지의 장관도 감상햇습니다.
물론 일본 여자분들과 사진도 좀 찍고...
신주쿠로 돌아오는 길은,매우 피곤햇죠.
집에오는길에,세이브 신주쿠옆에 라면가게에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곱배기도 가격이 같으니까,
이왕이면 곱배기를 시켜 배터지게 먹고,만두도 먹었습니다.
집에와서 푸욱 휴식하고
목욕탕에 가서 놀다가,
휴게실에 나오니, 어떤아줌씨가 막 말을 걸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집에와서 ..언제나 그랫듯..노가리 시작!
지쳐서....
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