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마주 보고 수다 떠는 것도 아니고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아니고 손가락으로 기역, 니은, 아야어여 두들겨 글로 문자로 소통하다 보면 모습을 모르는 사람에 대해선 내 나름 그 사람의 이미지가 만들어져 상상하게 된다. 안보인다고 글로 자신을 과대 포장하고 꾸미고 가식적인 말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고~ ( 온라인에서 하는 말 100% 믿으면 안 되는 거라고~ 거짓말과 뻥치는 인간들이 많다고~ 여러 사람 한테 들었었다.) 설마~ 밥 먹고 할 일 없이 그런짓 하는 사람이 있을 까 했었다. 카페 생활 경력이 쌓이니 가지각색의 사람들을 보고 접하다 보니 나 나름 분별력이 생겨 어느 정도 파악 능력(?)이 생겼다. 이런저런 분쟁을 보면서 또 겪으면서 터득하게 된 건 어우렁 더우렁 이런들 저런들 하며 즐겁게가 슬기로운 카페 생활임을 알았다.
제가 맘 고생 좀 하고 이제서 어우렁 더우렁 하는 카페 활동을 알게 됐음을 알리고자 한 글인데 본의 아니게 연희님 맘을 불편 하게 해 드린 거 같아 죄송 합니다. 이 글 보고 불편한 분들도 있겠다 싶어 괜히 올렸나 후회도 됐는데 글을 내릴 수도 없고 저도 맘이 좀 불편했어요. 오해 하지 않으셨음은 좋겠어요.
연희님이 그리 생각 하시면 제가 사는 이야기 올리는 것도 맨날 자랑질 하는 거가 되니 글 올리는 거 중단 해야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연희(대구)기분 푸셨으면 좋겠어요. 저 같은 해외 회원은 오로지 사는 이야기 글로나 소통 하니 저의 생활 터전과 일상 생활이 글의 소재가 되는데 제 글 보고 자랑질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을 거 같아 많이 조심 스럽더라구요. 이런 저런 말 안듣고 누군가의 표적이 안되려면 글을 올리지 않는게 맞는 건데 그럼 사는 재미 하나 잃어 버리는 거라 쉽지 않고~ 앞으로 글 올리는 거 자중 해야 겠습니다.
@꽃비(미국)지구 반대편 모습과 풍경을 어찌 가만히 앉아 구경을 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자의던 타의던 우리 핏줄~°• 먼곳에서 밀려오는 향수병에 이렇게나마 마음을 녹여볼수 있음을 아무도 머라는 사람 없을겁니다 만 간혹 질투는 있을것 같지요 워낙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많으니요 그래도 어쩔겁니까? 나는 나대로 넌 너대로~~°• 전 꽃비님 글 애독자입니다 ㅎㅎ
나이 많이 먹고 보니
예전엔 무조건 사람 믿고 하는 말도 여과없이 다 믿었는데 이제 조금 보입니다
자랑 되도않게 하는 사람보면 음 거짓말이구나
왜 저리살까 싶고
하여튼 마구 믿고 어퍼지고 자빠지던 시절은 지났다 싶네요 ㅎㅎ
@연희(대구) 아이고 와 이카십니까?
언제 자랑질 하셨다고 그카십니까?
절때 아입니데이
나이 먹을 만큼 먹으니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 하는 능력이 생기더라구요.
묻지마식으로 엎어지고 자빠지는 거 보면서
아이구야~~~~~ 한심스럽더라구요.
정공간엔
이런 님이 없지요^^
내 부족함 서로 나누고
내 억울함도 진솔하게 나누면서
글로서
서로 도움 받는 그런 정공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없다고 확언 할 수는 없지요.ㅎ
많은 회원이 특정한 카페 회원들이라,,,,,ㅎ
이러쿵 저러쿵~ 그러거나 말거나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 생각하면 카페가 안돌아갑니다
!
아이고 제가 씰때없는 소리해가지고ᆢ
꿇어 앉아 있으까예?
@연희(대구) 연희씨!
좋은글 잘보고 있는데 왜카십니까?
꼭 여기카페 이야기가 아닐 수 도 있어요
그러는 사람은 찔러도 아픈줄 모르는 사람들 아닐까요?
하기사 제가 뭘 안단고 씰데없는 소리해서ᆢᆢ
댓글 지울수도 없고 난감합니다ᆢ ㅠㅠ
제가 맘 고생 좀 하고
이제서 어우렁 더우렁 하는 카페 활동을 알게 됐음을
알리고자 한 글인데
본의 아니게 연희님 맘을 불편 하게 해 드린 거 같아
죄송 합니다.
이 글 보고 불편한 분들도 있겠다 싶어
괜히 올렸나 후회도 됐는데
글을 내릴 수도 없고 저도 맘이 좀 불편했어요.
오해 하지 않으셨음은 좋겠어요.
연희님이 그리 생각 하시면
제가 사는 이야기 올리는 것도
맨날 자랑질 하는 거가 되니
글 올리는 거 중단 해야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불편 하시면 운영진이 제 글을 어디로 옮기시던지
아님 제가 지울 까요???
제가 죄송합니다~~
운영진 이라고 글을 안 볼수도 없지만 좀 더 예민해 지는건 기정 사실 입니다
안봐도 되는 비댓글도 다 보이게 되니 더 그렇습니다 ㅎ
한분의 댓글에 내가 더 예민하게 굴었던 점 오히려 사과 드립니다 ,,,
이곳 정 공간에 꽃비님 좋아하시는 분들 많고 저 또한 좋아합니다
제가 예민하게 군것 죄송합니다
예상치 못한 더위 조심하세요^^
@연희(대구) 기분 푸셨으면 좋겠어요.
저 같은 해외 회원은
오로지 사는 이야기 글로나 소통 하니
저의 생활 터전과 일상 생활이
글의 소재가 되는데
제 글 보고 자랑질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을 거 같아
많이 조심 스럽더라구요.
이런 저런 말 안듣고
누군가의 표적이 안되려면
글을 올리지 않는게 맞는 건데
그럼 사는 재미 하나 잃어 버리는 거라
쉽지 않고~
앞으로 글 올리는 거 자중 해야 겠습니다.
@꽃비(미국) 저도 신경 쓰야겠다는 반성을 하는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일상의 글이라 해도 질투가
되는 회원이 있을수도 있었다는걸 느꼈습니다 ㅎ
꽃비님은 너무 신경 쓰지마시고 예전처럼 좋은사진과 이뿐 손녀도 자주 보여주세요~~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연희(대구) 저 반성 둘어 갑니다.ㅎ
연희님도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꽃비(미국) 지구 반대편 모습과 풍경을 어찌 가만히 앉아 구경을 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자의던 타의던 우리 핏줄~°•
먼곳에서 밀려오는 향수병에
이렇게나마 마음을 녹여볼수 있음을
아무도 머라는 사람 없을겁니다 만
간혹
질투는 있을것 같지요
워낙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많으니요
그래도
어쩔겁니까?
나는 나대로
넌 너대로~~°•
전 꽃비님 글 애독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