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의 기공 수련기 - 24.01.27(토) #1 ⭐️
제목 : 기공수련 - 도강(道強, 기운통로의 초강화)
24년 1월 정기모임
영동 도원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셨다.
23년 11월 정모 이후 오랜만에 뵈니 더욱 더 반가웠다.
수련복으로 갈아 입고 개인 수련을 시작하였다.
탁기제거, 제령을 진행하고 나서 기력수련을 진행하였다.
22분 동안 기력을 받아내었다.
강하고 팽팽하게 들어찬다.
기력 자발공과 함께.. 천천히..
기력을 다 받아내고 나면 백회를 통해 기운이 들어차 몸 전체를 채워간다.
2번의 연속된 기력을 다 받아내고 나니 문구가 떠오른다.
경상형체(驚上炯體)
경상형체라.. 놀랄(경이롭다) 경, 윗 상, 빛날 형, 몸 체.. 그런 의미라는 것이 떠오른다.
영경옥체(永驚玉體)
그 이상의 단계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문구가 다시 떠오른다.
도강(道強)
기운통로의 강화
이전보다 더욱 더 발전한 나..
그에 맞게 기운통로가 강화되며.. 더 강한 기력과 기운을 감당할 수 있다..
양 손부터 매우 강력한 기력이 들어차기 시작하며.. 손부터 기운통로가 강화된다.
이를 악물며.. 천천히 받아간다.
얼굴에 인상이 강하게 써지는 것도 느껴진다.
천천히.. 호흡하며.. 받아낸다.
얼굴과 이마에서 땀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상체에서 하체로.. 천천히 기력을 다 받아내고 나니 문구가 떠오른다.
기운통로의 초강화
더욱 더 강한 기력과 기운을 받아낼 수 있다.
수련 시작 전 애플워치를 찬 뒤 운동 설정을 눌러서 심박수 측정을 해보았다.
3번의 기력을 연속적으로 받아내었다.
마지막 기력을 받아낼 때 심박수가 제일 높다.
그리고 기력을 다 받아내고 기운이 들어찰 때 심박수가 감소된다.
서서 기력을 받아가는 과정..
조깅과 같이 심박수가 상승된다.
#기공수련 #기수련 #기공 #기력 #기감 #투시 #기공마을 #기공도가 #깨달음#깨우침#수련기#자발공#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