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보면 기혼입장에서 너무 답답해진다.. 저런글 때문에 기혼들은 비혼여성들에게도 못받아들여지는 존재가 되는게 너무 슬프네ㅜ 제발 좀 현실을 직시하라고요. 친구는 너가 만날수 있을 때만 기다려주는 존재가 아니라고. 그렇지만 또 어떤 마음인지도 이해가서 불쌍하기도 함..
진짜 궁금한데 남편한테 반반 공동육아 요구하면 한남 남편들은 뭐라고 그래?시켜봤는데 남편들이 죽어도 안도와줘서 어쩔 수 없어서 본인들이 해야하는 거라고 친다면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사이인 부부사이에서도 안 들어 주는 부탁 심지어 둘이 좋아서 결혼하고 애 낳았으면서 당연한 반번 권리도 얻어내지 못하면서 왜 친구들에겐 포용을 원하는걸까 친구보다 부부가 당연히 더 가깝고 당연히 서로 더 도와야 하는거 아냐...?
내가 관찰한 바로는 대답은 존나 웅웅하다가 시간되면 중요한일 웅앵.,회사웅앵,, 사회생활어쩌고 하면서 밖으로튐 아니면 ㅇㅇ 한다음 애가 혼자 이상한걸 쳐먹던 뛰다가 박던 존나 내버려두고 핸드폰함 아니면 육아지가 해보고 졸라 힘드니까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고 남자는 "가끔" 도와주고 독박육아는 아닌데 약간 독박인것같은 그런육아함 남편이 느껴도 외벌이면 어쨋든 밖에나가서 돈벌어야하니 그냥 내 고생이 공감받은거에 만족하고 어쨋든 이제 독박은 아니니까 ..^^ 현실타협 행복
@여시가기해햐 아 그밖의 더 질안좋은 한남은 내가 돈 더버는데 시벌 애를 나보고 보라고? 돈니가 벌어올래? 하고 부부싸움 ㄱ 뭐? 친구모임에 가야하니까 애를 안보겠다고..? 무슨소릴 하는거야 애엄마가 파이트 ㄱㄱㄱㄱ 근데 거의 여자가 짐 근데 이혼불사하고 싸우면 분담되긴하는데 그래도 여자가 더 마니하지 ㅠ
음... 친구 입장에서야 싫은 소리 안 하고 그냥 빨리 낫길 바란다고 하는 것쯤은 쉽지만, 정말 그거면 되는거야? "아기가 아플 때 엄마가 모든 것을 다 내팽개피고 최우선순위인 아기한테만 매달리는 건 당연하다, 비록 그게 아빠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이라는 명제를 정말 진심으로 주변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바라는 거야?
미국사는 친구가 멕일라고 그런 말 했겠나ㅋㅋㅋ 속박 어쩌고 들먹이면서 그 친구가 한국 와야된다는 태도보면 딱 알겠네 세상에 속박없이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곸ㅋㅋ 그 속박 만든 사람한테나 뭐라 해 좋게 대해주는 친구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이런글 보면 기혼입장에서 너무 답답해진다.. 저런글 때문에 기혼들은 비혼여성들에게도 못받아들여지는 존재가 되는게 너무 슬프네ㅜ 제발 좀 현실을 직시하라고요. 친구는 너가 만날수 있을 때만 기다려주는 존재가 아니라고. 그렇지만 또 어떤 마음인지도 이해가서 불쌍하기도 함..
기혼여자들 꼭 즈그 놈편이 좃같은걸 미혼여자들한테 화냄ㅋㅋ 뭐 어쩌라고? 결혼 지가 한거지 미혼여자들이 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ㅋㅋㅋ 자승자박
여자끼리 패는 싸움 그만 좀 보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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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 패는게 아니라 기혼들이 울남편이 힘들다하니까 니들이 공동육아하라고 머리채잡는걸로 보인다
쳐맞다가 비혼/미혼이 한마디하니까 서로 팬다고 하네ㅋㅋㅋ누가 먼저 때렸게요?
나는 미혼여성만 두둔하면서 살래.
2,,
엥 첨에는 음 그렇게 느낄수도잇겟군 하면서 내려왔는데 원트윗ㅋㅋㅋㅋㅋㅋ 약간 핀트가 어긋난거같은데 .. 애아픈거에서 발작스위치 눌린둡..
힘내쇼..
애있다고 징징대는거 안받아준다
그래야 그 화가 남편과 사회로 돌아간다
흠..미국사는 친구가 미국 놀러오랬는데
머리 꼭지 돌아서 쏴대는 것만 봐도..
한남카르텔에 일조하면서 미혼여성들한테 공동육아 바라고 자기 남편 승진은 해야되지요
333 진짜 개띵문이다....
진짜개띵문...
와 진짜 띵문이다
왜 남편한테는 아무말 못하면서 미혼비혼여자들한테 지랄이야
미혼비혼여자들이 저딴거 이해해주면 자지카르텔 더 공고하게 만드는건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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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엄마만 찾음 애가 아빠만 찾게 만들면 되잖아; 내가 아는 분은 자녀3명에 막내가 이제 갓 돌 지났는데 애가 아빠만 찾음 두분 맞벌이 하시는데 아내분이 일 땜에 늦게 들어가서 남편이 애 돌봄~~아내분은 남편한테 애 맡기고 해외여행 잘다니심 넘 보기 좋았어
미혼이 기혼들에게 불편했던거를 말하면..여자끼리 그만 싸웠으면하는 반응이 참 많은것도 신기해 미혼들은 지금까지 암묵적인 공동육아대상으로 취급받고 호구같은 배려까지하던거 이제 우린 그러고 싶지않고 지금까지 미혼여성에게 바라던것들 느그남편에게바라세유~하는건데 서로싸우지말자함....본인남편희생시키고싶지않으니 본인이 희생해야하는데 그건 불공평하니 다른여자들 머리채잡고 같이 희생함해조라!우리 원래 공동육아하던 사회잖아!세상존나야박해졌네!하며 미혼여성패던게 누군데...
정말로.. 남편이랑 싸우셔야 궁극적인 당신의 세상이 바뀝니다.
2222존나 한남들이 여혐오지게 하다가 여자들이 각성하고 목소리 높이니까 그제서야 여자 남자 싸우지말죠죠죠죠 하는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 존나 느그남편한테 가서 하소연하세요
부인 약속 잡혔다는 이유, 갑자기 처가댁행사, 애 아프고, 집에서 전화오는 걸로 약속 펑크내고 개인 약속 최후 순위로 두는 남편은 몇이나 있냐. 있다고 치면 세상 좋은 남편으로 떠받들어지겠지
그래 난 안얽매이고살겡 혹시 비혼친구만나면 넌 왜결혼안하니?하고 강요는하지말아주라
잘못한건 남편들이네요~ 정신들차려 다들
으유 진짜 지랄이다 ㅋㅋㅋ 육아 나몰라라하는 놈편한텐 화 못내고 또 여자패지 ㅉㅉ
진짜 궁금한데 남편한테 반반 공동육아 요구하면 한남 남편들은 뭐라고 그래?시켜봤는데 남편들이 죽어도 안도와줘서 어쩔 수 없어서 본인들이 해야하는 거라고 친다면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사이인 부부사이에서도 안 들어 주는 부탁 심지어 둘이 좋아서 결혼하고 애 낳았으면서 당연한 반번 권리도 얻어내지 못하면서 왜 친구들에겐 포용을 원하는걸까 친구보다 부부가 당연히 더 가깝고 당연히 서로 더 도와야 하는거 아냐...?
내가 관찰한 바로는 대답은 존나 웅웅하다가 시간되면 중요한일 웅앵.,회사웅앵,, 사회생활어쩌고 하면서 밖으로튐 아니면 ㅇㅇ 한다음 애가 혼자 이상한걸 쳐먹던 뛰다가 박던 존나 내버려두고 핸드폰함 아니면 육아지가 해보고 졸라 힘드니까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고 남자는 "가끔" 도와주고 독박육아는 아닌데 약간 독박인것같은 그런육아함 남편이 느껴도 외벌이면 어쨋든 밖에나가서 돈벌어야하니 그냥 내 고생이 공감받은거에 만족하고 어쨋든 이제 독박은 아니니까 ..^^ 현실타협 행복
@여시가기해햐 아 그밖의 더 질안좋은 한남은 내가 돈 더버는데 시벌 애를 나보고 보라고? 돈니가 벌어올래? 하고 부부싸움 ㄱ 뭐? 친구모임에 가야하니까 애를 안보겠다고..? 무슨소릴 하는거야 애엄마가 파이트 ㄱㄱㄱㄱ 근데 거의 여자가 짐 근데 이혼불사하고 싸우면 분담되긴하는데 그래도 여자가 더 마니하지 ㅠ
불쌍하고 안쓰러운거 맞던데ㅋㅋㅋㅋ남편이 애 아프거나 처가간다고 약속깨는경우 많이 못봄ㅎㅎ
음... 친구 입장에서야 싫은 소리 안 하고 그냥 빨리 낫길 바란다고 하는 것쯤은 쉽지만, 정말 그거면 되는거야? "아기가 아플 때 엄마가 모든 것을 다 내팽개피고 최우선순위인 아기한테만 매달리는 건 당연하다, 비록 그게 아빠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이라는 명제를 정말 진심으로 주변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바라는 거야?
222222
남편은 뭐함?
와 자기생각해서 미국오라는 친구한테도 뭐라하네ㅋㅋㅋ 우짜면 저렇게 꼬여벌이는건가;
결혼한여자랑 결혼한남자의 삶이 많이 다른건 사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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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으면 갑자기 갑질할 권리가 생기나? 사회생활 개 좃같이하면 지인 잃는 건 당연한 것
기혼여성들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함 지금 비미혼 여성들 생각 점점 바뀌는데 계속 전과 똑같이 결혼햇다며 배려만 원한다면 그 손해는 본인만 보는것임
근데 다른 이유는 몰라도 애 아픈걸로는 뭐라 할 수 없지 뭐.. 아프면 부부가 다 붙어서 봐야되지 않나. 아프지 않은데 애가 아프다는 핑계를 대면 문제지만...
이런글보면 정말 비혼+영어공부 열심히해야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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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안해주고 지들애 안이뻐한다고 머리채잡지 말아줘 알겠지
같은 페미인데 동등하게 대우 안해준다고 불만 좀 표하지 마^^... 어차피 니들은 남편이나 아들 평생 끌고 갈 거잖아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