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도 광주에 살고있는~~~~~~~~^^
와이프가 미스터트롯 "보라빛엽서" 듣고 행복한 웃음 보았습니다
공황장애,우울증 혼자만의세계에 가두고
어린시절 꿈 보다 먹고 살아야 해서 배운 기술이 피부미용 홀리스트틱경락
21살 큰애 낳고 23살 둘째낳고 임신과 아들 둘 낳고도 절대적!!!!
그 배고픔 서러움 8년 견디며 그 당시 초봉 30만원(1999~2004년도 초봉)시작으로
자신 이름 걸고 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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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원하던 딸 낳았지만 일 하다 조산으로)
그리고 3년후 넷째 갖고 9개월까지 일....
시댁 제 부모님도 와이프가 야무지고 믿음직그러워
(제 부모지만 솔직히 청소부터 종부리듯 했고 저는 받고 사는 처지에 나설 수 없어 짠해도 와이프를 다독이란 명분으로 ㅠㅠ)
20대 여자가 40대 중반이 되어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저 경락 말고는
해라 가라 와라 청소해 밥해 그러면 네네 하고 다 했어요 1년 전까지 아프기 전까지....)
또 와이프도 알아서 청소 음식 묵묵하게 하여서.......ㅠㅠ
2년전 와이프 우울증 공황장애 광장장애(이 것의 의미는 와이프 치료하며 처음 알았습니다)
목에 용종, 6년전 흉막결핵
(광주 이사오고 음식을 삼키지 않았습니다 가술 배우러 서울에서 8년 기술배워 목포 그리고 대전...와이프에겐
연고도 없는 제 고향 광주! )
무릎 연골 절개수술도....!
심장.....부터....(조직검사부터 등등 )
호흡곤란으로 그게 공황장애 였다고......
저는 그것도 모르고 니가 약해서 마음이 못되서 질타만
돌이켜보니 와이프가 진짜 고생 했네요. 동서지간 싸움 없이!
그런 와이프가 아파요
이런 상황에 처제가 피부암으로 수술하고.....처제 아들녀석은 장애고...
장모님은 장인어른과 어린시절 만나 와이프 낳고
아버님은 37살 와이프 중1때 돌아가셔 장모님 친정 목포로(아버님은 경상도 아버님 형제 친적도 모무 와이프
부산태어나 부산 용호초 졸업 그당시 용호여중 재학) 이사와 전학
넋두리 심했습니다 !
오랜만에 처가 갔는데 장모님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라고 하니 와이프가 환한^^ 웃음으로
"엄마 찌찌뽕"
그런 모습 와이프 그리고 장모님 그런 딸 보며 웃는데 눈은 빨개지며...!
와이프 수술전
장모님 처제 콘서트 모시고 싶습니다
자식노릇 처음으로..... 할 수 있게 염치 없지만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마음이짠하네요영웅씨사랑하는마음은최고꼭표를구해쓰면좋게었요
이제부터라도 행복했으면 합니다
소원이루시길 ()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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