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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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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부산시 기장군에서 해운대구까지 해변으로, 또는 산으로! - 해동용궁사~시랑산(81.8)~부흥봉(181)~신곡산(197.9)
뫼들 추천 0 조회 310 22.08.27 23: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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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9 17:16

    첫댓글 해동 용궁사 뒤쪽 능선을 따라 바닷가의 야트막한 산 몇개를 따먹고 오셨네요~
    가시는 김에 유명한 장산도 한바리 하시지요~ ^^
    지금 우리나라는 좀 경관이 좋은곳은 거의 다 공사중이죠
    데크계단길을 졸속으로 지어 놓고는 관리 부실로 오래 가지도 못하고..
    얼마전에 속리산 상학봉을 가 보고는 깜짝 놀랏습니다.
    에전에 즐겨 다니던 길은 전부 페쇄 시켜 놓곤 모조리 데크 계단으로 도배를 해 놓았더군요.
    국립공원을 포함한 전 국토에 행해지는 학살 수준의 개발을 보며 개탄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도대체 우리나라의 관리들은 자연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 알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2.09.11 21:59

    수술후 체력관리 삼아 대구 근교산만 살방살방 다니다가 답답해서
    오랫만에 바닷가로 나갔다 왔심다!~^^

    장산은 예전에 부산지방검찰청에서 최단코스로 갔다오고 그 뒤로 용천지맥할때
    거치는등 두세번 지나온 곳이라 패쑤!~ㅎ
    장산도 갔다온지 오래되가 건강이 좋아지마 주봉에서 장산을 거쳐 용천지맥
    봉대산으로 내리오까 생각중임미다!~^^

    나무데크 계단은 팔공산 쪽만 해도 얼메나 마이 맹글어 났는지 얼마전 비로봉 정상에서
    갓바위로 능선을 타고 오는데 예전 바우길을 나무데크까 막아노코 길을 돌리나가 헤깔리던 기억이!~ㅠ
    정작 있어야할 곳은 안전시설이 없고 꼬내이 세수하듯 사람들이 마이 댕기는데만 전시용으로~ㅋ

    의사는 아직 궤양 상태라 술은 한방울도 묵지마라 카는데 산에서 내리와가 목이 마르마
    막걸리 한두잔은 함미다!~ㅎ

    요새는 모친 건강이 급속하게 나빠져 5분 대기조 상태이지만
    추석쉬고 조용해지마 시간을 마차가 간단스키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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