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밀알 자매님이 늦으시는 관계로 오랜만에 일찍 참석하게된 물 댄 동산이 스케치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동안 남가주에 다녀오신 사도 나다나엘 집사님과 유석, ,생명의 면류관자매님의 출산으로
미국에 가셨다 돌아오신 주희자매님과 찬양사랑 자매님이 오셔서 모두들 반가운 허그를 나누었다.
이어서
리더형제님의 진행으로 4시에 모임이 시작되었다.
호다카페 동영상 자료실에 올라와 있는 "마크 버클러" 동영상을 시작으로
불교방송의 "부처님은 지옥에 계시다 " " 조엘 오스틴 vs 폴워셔"
마지막으로 "폴워셔"목사님의 인터뷰동영상을 차례대로 보고 난 후 리더 형제님께서 몇가지 공지사항을 전해주셨다.
호다 카페에도 공지했듯이 사역자들에게 사역 후 사역보고 올리는 것에 대한 말씀과
승리의 깃발 자매님이 중국에 다녀오신 후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였으니
다 같이 중보 부탁 드린다고 말씀하여 주셨고 몇가지 더 공지하신 후 동영상을 보고 난 후 느낀점을 나누었다.
주님품안에 자매님께서는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할아버지의 간증내용을 바로 전주에 자매님 교회목사님께서
그 내용을 읽어주실 때 들으면서도 충격이었는데 직접 화면을 보면서 천국과 지옥의 간증을 보고 들으니
직접 보는것이 더 마음에 와닿았다.
때가 다 되었는지 그런 간증들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깨어있게 하시는 것 같다고 하셨다.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할아버지 동영상에서 천국과 지옥이 꼭 있으니 절대 지옥에 가면 안된다고 이야기하셨고
함께 교회 다니며 믿는다는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지옥에 가서는 때가 늦는다.
세상에 살때 죄 짓지 말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준비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동영상이였다.
"마크 버클러" 동영상부터 "폴워셔목사님" 동영상을 리더 형제님께서 틀어주시면서
자칫 잘못하면 예수님에게 집중하는 것보다 은사나 능력이 있는 사람을 쫒게되고 사람을 높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죄를 범할 수 있게 되니 늘 깨어 있어야하고 조심하라고 하셨다.
이어서 대비자매님께선 지금 다니고 있는 담임 목사님에 대하여 말씀을 나눠주셨다.
담임 목사님께서 계속적으로 율법주의 영향에 있다가 어느날 성령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신도 잘못하면 지옥에 갈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겁이 나셨다고 한다.
때 마침 "천국과 지옥"의 책을 보시면서 내가 정말 지금까지 성도들을 어떻게 인도해왔나 깊이 생각하게 되셨고
이렇게 하다간 지옥에 나도 갈 수 있겠다란 생각에 두려워졌단다.
처음 목회하시면서 부터의 시간들을 거슬러 돌아보면서 목사님께서 성령님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한번 체험한 일을 기억하게 되었단다.
그 후 성령님에 대한 설교를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하다 어느 주일날부터 성령에 관한 설교를 하시니
장로님들이 듣기 싫어하셨다고 한다.
장로님들이 목사님을 찾아와서 그런 설교 하지 말라고 공격하셔서 목사님이 많이 힘들어 하셨단다.
성령에 대한 설교를 하면 장로님들을 비롯한 항존직들은 다 졸고 있고,
교회안에서 성도들끼리 모여 성적농담이나 세상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고 하시면서 마음 아파하셨다고 한다.
파수꾼 형제님께서 대비 자매님에게 목사님을 살리시려면 찬양대를 서지말고 30분전에 교회 맨 앞에 앉아서
목사님을 위해 중보하시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대비자매님이 깜짝 놀라면서 8년전에 어느분이 자매님에게 리더 형제님이 하신 말처럼
똑같이 중보말씀하셨는데 그때는 그 말을 흘려 넘기셨다고 하시니 리더형제님이 대비자매님의 이야기를 듣다가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셨다고 하셨다.
남가주 호다에서는 호다가족이 1부예배 때 맨 앞 두줄로 앉아 예배를 위해, 목사님을 위해 1시간 전부터 중보기도 하신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중보가 예배를 살리고 목사님을 살리신다고 하셨다.
목사님이 설교하실 때 귀기울여 들어주는 성도를 보며 설교하시면서 힘을 얻으신다고 하셨다
목사님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것이 대비 자매님의 사명이신 것 같다고 말씀을 나눠 주셨다.
폴워셔목사님의 동영상 인터뷰 "유명 목사님들을 향한 경배와 우상숭배를 멈추십시오"에 나온 내용 중
미국의 어느 목회자들이 골프를 치다가 같이 골프를 치던 전도사 한 분이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자
목사님들이 골프치러와서 까지 예수님 이야기를 하느냐고 핀잔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리더 형제님께서 목사님들이 골프를 치면 안되요? 물으시면서
우리도 놀러가면서 예수님이야기하고 성령님이야기 하는데 골프를 치면서 육체적으로는 신선한 공기 마시면서
세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예수님이야기 하고 성령님이야기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물론 골프치는 것보다 다른 운동을 하며 건강을 지키는 게 더 좋겠지만...
폴워셔목사님은 골프를 칠줄 모른다고 하셨다.
그리고 1970년대 한국에 오셔서 대부흥을 일으시킨 "빌리그래함" 목사님의 이야기를 나눠주셨는데 최근에 그 목사님은
에큐메니칼 운동(세계교회일치운동)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라고 하며 종교 다원주의에 빠져버린 실상의 충격을 나눠주셨다.
우리는 현실의 삶에 대해 보고 느끼기 때문에 힘든일이나 고통의 문제로 힘들어한다.
그 현실의 문제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들을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셨고
그 문제를 안고 있으면 그 고통이 배가 된다고 하시면서 리더 형제님께서 삶에서 느낀점을 잠깐 나눠주셨다
배가 아파서 핫팩을 배위에 올려놓으니 엄청 뜨거워 살이 익는 줄 알았는데 수건을 접어서 깔고 다시 배위에 올리니
너무 뜨겁지 않고 온도가 딱 좋았다. 핫팩의 온도는 똑같지만 수건을 밑에 깔고 핫팩을 올려 놓았더니
적당한 온도로 배를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것을 비유하여 주시면서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과 환란을 내가 안고
있으면 속이 타지만 한걸음 뒤에서 느낄 수 있도록 훈련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해결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내놓게 되면
내가 받는 충격이 훨신 줄어드니 경험해 보도록 나눠주셨다.
이어서 에녹자매님께서 간증을 나눠주셨다
교회에서 전도 축제를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영혼들을 위해 전도하게된 일들과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신 은혜의 시간을 나눠주셨다
(신사도행전 # 2330번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기도에 급하신 하나님" 간증참조 )
그 다음 먼저 기도를 하고 2부순서에 중보와 계속되는 간증을 나누기로 하고
자리를 잡고 나서 미국에 한달간 다녀오셔서 돈을 많이(?) 쓰신 사도 나다나엘 자매님의 선창으로
"돈주세요"기도를 하고 리더형제님의 한사람 한사람 임파테이션 기도를 해주셨다.
처음부터 모두가 뜨거운 부르짓음의 기도가 이루어졌고 여기 저기서 울며불며 통곡이 터져 나오고
또 희락의 영이 부어져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호다안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강하게 부어지니 나는 또 6살 인격이 드러나고 결혼에대한 두려움의 영이 튀어나와
승리자매님과 대비자매님이 오셔서 처리해 주셨다.
개인기도가 끝나고 2부순서로 중보의 시간을 가졌고, 먼저 미국에 다녀오신 주희자매님과 찬양사랑 자매님
사도나다나엘자매님과 사랑마니 형제님 그리고 대비자매님를 중보하여 주시고 60세 이상의 형제자매님들,
결혼안한 싱글들을 앞으로 나오게 하여 리더형제님께서 한사람씩 짝을 지명하여 중보기도 하게 하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몸이 아프신분을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토요일 호다의 신부들이 서로 바이~허그를하며 일주일간 또 많은 은혜를 품고 만날 다음주를
기대하며 헤어졌다..
물 댄 동산 스케치 끝!!
첫댓글 믿음의 고백이 있고 벌거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곳, 기도의 섬김이 있고 성령의 임재가 있는 곳,
나는 쇠하고 예수님만 흥하길 바라며, 미친 사랑을 하는 예수의 정결한 신부들이 있는 곳,
주님의 눈과 마음이 한순간도 떠나지 못하시는 곳...
이 댓글을 읽는데 마음에서 눈물이 나요.
그시간에 물댄동산 자매를 안고 있는데 내아기를 안고 있는듯....
방언찬양으로 서로 화답하는데 천국 같았어요.
겹겹이 쌓여
뒹구르르르~
굴러도 마냥 기쁜곳
아늑하고 따뜻한
자매님의 심장
콕~콕 심어놓고
남겨놓고 가셨지요?
사도바울 자매님의 심장
요기 서울호다에서
잘 보관하고 있을꺼니
심장 찾으러
얼릉 오세욧
흠~흠~흠~♬♪
기다릴께요...알러뷰~
정말 그래요.호다엔 성령이 늘 함께 하시기에...
벌거벗어도 부끄럽지 않아요 정말로~ 성령이 드러나게 하시면 그건 중보해주라는 뜻이라 감사해요~
감사해요 성령님 사랑해요 성령님~
스케치 감사해요.
호다 식구들을 무척 사랑하시는 우리 예수님, 사랑해요
모든 호다 스케치를 읽을때, 나의 마음이 항상 뭉클해져요.
예수님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는 가봐요. ^ 0 ^
예수님, 귀한 자매님 통해서, 서울 호다 스케치를
쓰시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해요.
오랫만에 형제 자매님들 보고 너무 좋앗답니다
정말로 정말로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