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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가 12월 에버튼 구단 선정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배리는 이번 시즌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리그 600경기 출전 기록 달성을 눈 앞에 뒀습니다. 12월 배리는 에버튼이 치룬 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고, 미들스브로전과 뉴캐슬전에서 팀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34살의 나이에도 훌륭한 자기 관리를 보이고 있는 배리는 2016년 새해에도 에버튼의 중원을 든든히 지키고 있습니다. 마르티네즈 감독은 배리에 대해서 '최고의 잉글랜드 선수들 중 한 명'이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배리의 수상 소감 : "개인상을 수상하는 것은 제 플레이가 괜찮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상징이라 늘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팀의 플레이가 괜찮았다는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수상자 배리는 지난 수요일 리버풀시 힐튼 호텔에서 상품으로 구단 스폰서 MSB 솔리시터스의 명품 시계와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http://www.evertonfc.com/news/2016/01/20/barry-named-player-of-the-month
첫댓글 정말 잘해줘서 항상 고마운선수입니다
당연히 루카쿠일줄ㅠㅠ 배리도 잘했죠!!
꾸준함의 대명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