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집값 상승 원인 재건축 아파트 이주, 서초 8000가구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재건축 추진 변수-잠실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한예종 이전 등 호재

[부동산Park]

강남 집값 상승 원인 재건축 아파트 이주, 서초 8000가구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재건축 추진 변수

-잠실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한예종 이전 등 호재

재건축이주, 강남 집값 자극

신반포3차ㆍ경남 등 8곳 강남도 4곳 6000여 가구, 동작ㆍ과천 등 주변 ‘들썩’

올해 재건축으로 인해 서울 서초구에서만 최대 8000여 가구가 이주할 전망이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조합들이 속도전을 벌인 결과 일시에 이주가 몰린 탓이다. 내년에도 다수의 가구가 이주할 계획이어서 가뜩이나 불붙은 강남 집값에 기름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초구에서 이주를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는 주요 재건축 사업장은 8개다. 이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조합원 수 2565명의 신반포3차ㆍ경남아파트로 올해 하반기 이주가 진행될 전망이다. 

[사진=서초구 신반포3차]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지인 방배5구역도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기 때문에 올해 이주할 가능성이 높다. 조합원수는 1144명에 불과하지만 세입자를 포함한 실제 거주세대는 2500세대에 이른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또 다른 단독주택 재건축인 방배6구역과 방배14구역도 합계 1200~1300여 가구가 이주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반포우성(조합원 408명), 신반포13차(180명), 14차(177명), 15차(180명) 등도 올해 이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초구만이 아니다. 강남구청 역시 올해 재건축으로 인해 5870 가구가 이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5040 가구의 개포주공1단지가 오는 4월 이후 이주하는 것이 결정됐다. 또 대치쌍용2차, 대치 구마을2지구, 대치 구마을 3지구도 연내 이주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주변 지역의 집값 불안과 전세난을 불러올 우려가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강동구에 이주 가구가 많아 주변 지역 전세난이 가중된 것처럼 인근에 파급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서초구와 붙어 있는 동작구나 과천 등지에서는 호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러한 이주 행렬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초구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던 반포주공1단지(조합원 2294명), 한신4지구(2925명), 방배13구역(1415명), 서초 신동아(950명) 등 대형 사업장들은 올해 사업계획변경 등을 거쳐 내년 이주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만 더해도 올해와 비슷한 규모다. 또 올해 이주 가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송파구는 내년 미성ㆍ크로바, 진주아파트, 문정동136 재건축 등이 이주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올해 수도권 입주물량이 이주로 인한 충격을 얼마나 줄여주느냐가 관건이라 말한다. 올해 서울 입주물량 3만4000여 가구로 작년보다 28.3%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의 입주물량도 지난해보다 25.7% 늘어난 16만1992가구에 달한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새 뇌관되나, 재건축 연한 30년, 올해부터 재건축 가능

강남4구·노원·양천구에 6.4만가구 집중..재건축 강세 지속 전망

서울 재건축 아파트가 새해 벽두부터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새해 첫 주 강남과 양천, 송파구 등의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이유 역시 재건축이 지목되고 있다. 특히 강남권의 경우 단일 단지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역시 재건축이 본격 추진되면서 새로운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재건축 사업이 가능한 준공 후 30년차에 접어드는 곳은 67개 단지 7만3000여 가구에 이른다. 이 가운데 대부분인 53개 단지 6만4000여 가구가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와 노원구, 양천구 등에 포진해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 단지.(뉴스1 자료사진)© News1 안은나 기자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다. 1988년 서울올림픽 참가선수들의 숙소로 사용된 이 아파트는 122개동 5540가구로 단일 단지 기준 국내에서 가장 크다.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는 국내 최대 규모에 사업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현재 용적률 137%에 대지지분율도 꽤 높다. 일대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올림픽선수촌 공급면적 112㎡(34평)의 대지지분은 69㎡다. 사업성이 높은 곳으로 손꼽히는 잠실주공5단지(면적 112㎡·대지지분 76㎡)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여기에 단지는 3종 일반주거지역에 속해 용적률도 300%까지 받을 수 있다.

재건축 연한이 도래,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가격도 크게 올랐다. 83㎡의 가격이 지난해 초 9억~10억원이었는데 연말 12억원을 돌파했다. 방이동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지난해 초보다) 최소 2억원 이상 올랐다고 보면 된다"며 "매물이 없어서 거래가 안 되지만 문의 전화는 꾸준하다"고 말했다.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1만1900여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재건축 준비위원회는 올 상반기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을 받고 하반기 중 정비계획안을 마련, 서울시 심의를 받을 계획이다. 송파구에서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4494가구)도 올해 12월이면 준공 30년이 돼 재건축을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노원구도 재건축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상계동 일대 주공아파트가 올해 일제히 준공 30년을 맞이한다. 올해 노원구에서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는 아파트는 22개 단지 3만3295가구다. 상계동 보람아파트(3315가구)를 비롯해 주공4단지(2136가구), 주공6단지(2646가구), 주공7단지(2634가구), 주공16단지(2392단지) 등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지금 시세로 보면 노원구 재건축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주공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대지 지분이 낮고 소형이 많아 사업성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천구도 목동신시가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목동7단지(2550가구)를 비롯해 11단지(1595가구), 12단지(1860가구) 등 총 1만3751가구가 그 대상이다. 목동 재건축은 현재 지구단위계획을 마련 중이다. 지난달 양천구청이 공개한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현재 최고 15층 2만6629가구 규모의 목동신시가지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5만3375가구로 탈바꿈한다.

다만 목동 재건축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서울시가 현재 목동의 택지개발지구 관련 용역을 진행 중인 데다 목동 1~3단지의 종상향도 풀어야한다. 양천구청은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올 하반기 목동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초과이익환수제는 제외하더라도 안전진단부터 조합 설립 등 넘어야할 산이 많고 이 기간 동안 법 개정도 될 수 있어 변수가 많다"면서 "목동 등 일부 지역은 시장의 기대감으로 시세가 올라갈 수 있으나 (재건축 연한이 도래했다고)사업이 본격화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한예종 옆집 되나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재건축 준공 연한이 지나는 오는 6월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을 신청할 예정이다. 대지지분이 인근의 같은 평형 아파트보다 넓어 재건축 사업성이 좋다는 게 재건축준비위원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일대 개발 호재도 많다.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올해 가을 개통 예정이다. 송파구청은 지난 8일 “한국종합예술대학교 캠퍼스를 46만㎡ 규모의 개발제한구역에 유치하기 위해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인근이다.

이 단지의 용적률이 137%로 낮아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다. 현재는 전용면적 62~163㎡, 5,540가구로 이뤄졌다. 용적률 300%를 적용해 최고 층수 35층으로 재건축하면 1만여 가구 이상을 지을 수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12억 8000만 원에 전용 83㎡가 손바뀜됐다. ‘8·2 부동산 대책’ 전인 지난해 7월엔 11억 5000만~12억 원에 실거래가 10여 건 이상 있었다. 현재 같은 평형이 13억~13억 5000만 원 선에 매물로 올라와 있다. 지난달 초에 비해선 평형별로 5000만원 상승했다. 매도 물건은 평형별로 5~6개 정도 나와 있다. 인근 오륜공인 관계자는 “최근 가격이 크게 올라 매수자들이 주춤하는 분위기”라며 “가구 수가 많은 데 비해 매물이 많지 않아 거래는 이따금 이뤄지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김형규 기자

열받어5시간전
토건족들과 부동산업자들이 아주아주 계획적인거 같다.
재건축 재개발로 전월세 수요 증가 시킨후 새건물 지어지고 입주 대란 올 시기에 또다른 단지들 재개발~

 다시 전월세 수요 충족 시키고~
주기적으로 계속 이렇게 집값 떠 받치는 거지. 남는 매물은 다주택업자들이 다시 사서 매점매석 하고.
왜냐고?
보유세, 재산세, 보험료가 서민이나 부자들이나 얼마 차이가 안나게 때리니까. ㅋㅋㅋ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는 무주택 가장들만 개돼지마냥 집도 없이 길거리를 전전하는 개한민국!
대다나다.

하얀등대3시간전
재건축 여태않하고 모햇대

rkskekfk9시간전
김현미장관을 비롯한 문제인정부 관료들 진정으로 부동산 보유세 내기 싫은가?
그러려면 서민 위하는 척 하지 말아라...

쓰잘데기 없는 부동산 정책 다 때려치우고
2주택이상(일시적 2주택제외) 보유세를 누진으로 부과하고
그 재원으로 임대주택 저렴하게 공급하면 집값도 안정되고
전 월세도 안정될텐데...
덤으로 서민들 주거복지도 해결되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지향한다는
문제인정부는 그럴 생각도 의지도 없는게 문제지..ㅠㅠㅜ

참고로 노무현정부때는 부동산 규제정책 발표때마다
집값은 폭등했었네...

아인14시간전
부동산 투기 유발자들 꼭있다
영원히

Tidus14시간전
그래 막 지어라
집값 떨어지고..
교통지옥에서 살아라..

medical support11시간전
멀쩡한 아파트를 30년 됬다고 허물고 다시 짓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 하다.

justice13시간전
강남 아파트 소유주의

3분의 1은

비강남 거주자다.

순수 <투기목적>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얘기다.

다주택자에게는 징벌적 <보유세>를

가혹하게 부과해야

주택시장이 바로 선다,

가을들판12시간전
기자라면 적어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기사를 써야하는건 아닌가요?  철학을 가지고 살앗으면 좋을것같네요
이기사 저기사 몽땅 오른다고 만 쓰면  지금 시작하는 신혼부부(부모의 도움을 못받은)는 언제 집사고,언제 아이낳고 살수 있는건지요. 눈뜨고 일어나면 여기도 올랐다 저기도 올랐다 너무 무섭습니다
소득은 그만큼 오르지 않는데 날이면 날마다 집값만 올랐다고 하니

자유인996시간전
저건 요즘 지엇는데  50년은 간다..재개발 금지하라.......

가을들판12시간전
기자님들 띠우기 엄청나네요
아닌곳은 어딘가요?
강남4구,마용성, 신3포, 목동,노원구.....
서울에 아닌곳은 어딘가요? 연일 부동산띠우기로 대한민국국민을  사지로 내몰생각이신지?

미선임파선불량12시간전
지방 소도시나 광역시 변두리에는 1억이하 아파트들 즐비합니다. 교통도 안막히고 조용하게 나름 주거여건도 좋은 곳 많습니다. 자식들 대충 다 키웠으면 내려와서 여유있게 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쭈구리8시간전
30년만의 재건축은 자원 낭비다.
다음 30년뒤에는 100층으로 지으려고 하나?

소나무12시간전
빌라 연립도 재건축 연한 30년 인가요?
빨리 재건축 해야겠네요

하하하8시간전
언제부터 송파가 강남이 되었냐? ㅋㅋㅋ

가온7시간전
재건축 연한축소가 투기에 한몫.

스칼라인10시간전
분명..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대박이지
다만 초과이익환수제 더욱 강화해서 투기잡아야 한다. 매매가든 전세가든 10억 초과 아파트는 할증과세해서 더욱 조여야 함

바보온달44분전
100층으로 지어조라

아자차카2시간전
근데 30년후에 지금 재건축 한 아파트는 대체 몇층으로 올릴까 ? 100층?

소담2시간전
아파트가 지은지 30년 되면 다시 지을 만큼 부실한가? 제발 좀 그만 좀 투기 조장해라. 10억이 옆집 개 이름이냐 ?

mondeo3시간전
도로는 한정되있고 교통대란 올듯.

내일을향해 쏴라6시간전
집값 잡느라 고생 하는건지 잡을려고 하는 척만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원 집값 잡을려면 종부세 중과세 세금 올리고 초과이익 환수하고 재건축 연한을 50년으로 연장해라 강남 30평대 집값이 20억이라는데 50년은 더 갈거 같은데 아니 100년은 가겠지 ㅋㅋ 집이 비싸면 튼튼한거 아님...

Sheikh Mansour6시간전
아니? 올림픽 아파트는 재건축 안 해도 되는데 사는데 얼마나 쾌적한데 왜 돈에 정신팔려서 하려하는지

지금 면적에 2배더 늘어나는 가구수들어 오면 지금보다 지옥일거다.

네이쳐8시간전
또 시작이군

담쟁이10시간전
서울공항을 이전하든지 활주로방향을 또 틀던지 해야할텐데. 가능하겠지!!
서울공항 활주로 끝에서 3km 떨어지면 높게 지어도 되나요?

포청천13시간전
국세청과 국토부는 "아파트자전거래"빨리 실사(엄정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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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12시간전
누구도 가보지 못한 신고가로 가보자

풍금8시간전
ㅋㅋ 문제는 대형평수는 쥐고 있어도 안팔림..

월드13시간전
보유세와  양도세 중과 때문에..    안오른  주택만  저렴한거만 매물로 나오네요.. ㅜㅜ  우리동네

rabbit5시간전
수도권은 부동산 물건 내 놓은지 2년이 되도 안 팔려요 손해 보고 내놓아도 안 팔리는데 어쩌라고요

브루널6시간전
학군=집값

도암용강13시간전
세금을 비싼 아파트에 많이 부과하는게 당연하지 않는가? 9000만원짜리 지방의 아파트 네채 총 3.6억원에게 중과를 해야하는게 맞는가? 강남아파트 한채에 50억원하는 초호화 아파트에 세금을 중과하는게 맞는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는가 말이다. 당연히 50억원짜리 초호화 아파트에 보유세를 중과해야지 값도 안나가는 지방의 수십년된 허름한 아파트를 몇채라고 해서 중과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황제11시간전
이거 거의다가 도둑질해서 돈모은  권력있는놈  그기에 빌어붙어 있는 사업가 등등
이것들이 다 가지고 있지`~~

우리꼭이긴다12시간전
앞으로 정권 남은 기간...
모든 규제책을 내놓겠죠..
앞으로 남은 시간이 얼마인데...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정부 VS 시장참여자들의 본 게임 돌입 ㅋㅋ
아파트 투자해서 돈 벌었는데 그게 현금화 했건 안했건간에...
근데 갑자기 내 돈을 뺏어간다고...
이리 생각하니 정부와의 전쟁을 선포한거겠죠...
정부 역시 가만히 두고볼수 없는 노릇이니...
결국 세수 확보를 위해서라도 세금을 걷어야하고...
돈 버신분들에게 양해를 구할수 밖에..ㅎㅎ
진짜 이 전쟁의 결말 기대됩니다. ~~

심슨8시간전
당연히 비싼 아파트도 보유세 매겨야 한다. 돈많은 분들이고 꼭 비싼 아파트 사시겠다면 그정도 세금은 내시면 된다. 그럼 비싼 아파트 가격 올라도 상관없다. 세금 그만큼 더 내실테니..대신 일반 주택의 거래세는 낮춰야 한다. 실거주 목적이 크고 투기 목적이 없는 저렴이 주택은 되려 활성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kanghee12시간전
이젠 평형으로만 따져선 안돼요.
가격으로 세금 매겨주세요.
단순히 85제곱미터 크기가 세금 기준이 된다는건 시대에 맞지 않음.

백수9시간전
강남1채로   돈이 모이니  이제  보유세  폭탄투하시점이  되었네   한번 세금폭탄 당해도  강남3구에  아파트사는지  6개월만보자

Kali11시간전
자전거래는 아니고? 어차피 계약신고하고 파기하더라도 호가와 거래정보만 남지,
계약파기에 따른 신고의무가 없는데 저게 실 거래인지 무슨 수로 구분하나?

지구를지켜라1111시간전
모든 부동산에 보유세를 올려야 한다
미국 일본의 20분의 1도 안되는 보유세는 투기의 근원이 된다
5억짜리 한채는 보유세 안 올리고
1억짜리 3채는 보유세 올린 다는건 보유세 자체를 손 안대겠다는 핑계다
정부는 모든 부동산에 같은 비율로 보유세를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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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슈기11시간전
그 자리에 영구임대 아파트나 지어라

sds678911시간전
일부 가상화폐가 문제냐...기껏 해봐야 몇십에서 몇백정도 가지고들 하더라...이건뭐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콘크리트 덩어리가 10억은 걍 우스우니....뭐가 정말 문젠지 함 생각좀 해봐라...18

비앤비8시간전
푸흡~녹물콸콸~ 언제쩍 썩어가는 아파트가 10억이 넘냐?

윤형주8시간전
이러면서 무슨 집값이 떨어지겟냐????

좋은곳은 더 좋게 만드는데

타지마할8시간전
조금 효율적으로 생각해 보자. 저 부지에 방통대 이전 시키고 현 방통대 자리에 한예종 들어 오는게 훨 낫지 않냐? 예술인 키우는 학교니 공연장이 밀집해 있는 대학로에 학교 있는게 여러모로 시너지 있을수 있고 특히 연극과 같은 경우 컨퍼런스 하기 좋잖아.또 제2캠퍼스도 어린이과학관 위쪽에 있으니 물리적으로 가깝고.

e-세로7시간전
아파트 재건축연한을 늘려라 50년으로 그래도 좋더라 왜 이렇게 재건축이 문제를 일으키는 지 모르겠다. 재건축 연한 늘려라 재건축 연한 늘려라

shinysun8시간전
소방서 뒤 3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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