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춘계전국남여중고연맹전
어제는 숙명에게 36대 33으로 졌습니다.
제 둘째딸이 10득점했으나 졌기때문에 빛이 나지 않습니다.
올해는 참가팀이 5개팀이라 리그전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어제 졌기때문에 오늘 꼭 이겨야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이겼습니다.
오늘은 동일여중을 49대 47로 이겼습니다.
제 둘째딸이 19득점했습니다.
오늘 승리의 주역입니다.
이제 내일 한게임만 더 치뤄 이기면
결승에서 아마도 숙명여중과 맞붙게 될겁니다.
다음은 점프볼에 게재된 기사내용입니다.
기사에 게재된 넘버 10번 박현진 선수가 제 둘째딸입니다.
http://www.jumpball.co.kr/news/news.php?op=view&seq=3391&cid=02&limit=25&sd=amateur_sub&sd2=/news/amateur&t_num=01&skin=basic
내일 게임은 수원제일여중과 시합입니다.
이 시합에서 승리하여 결승전에서
어제 졌던 숙명여중에게 이기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선일여중 파이팅!!
출처: 젊은공인중개사의 모임-서부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홍익(朴永安)
첫댓글 박현진선수는 완전 골수팬 아빠를 두셨습니다.....박선수 아버님, 내일도 승리를 기원합니다.
혼자서 득점의 40%를~~~ 대단한 선수 맞네용~~ 아빠 닮았낭..ㅎㅎ 홧팅~~
진짜 자랑스러우시겠다~~~나중에 국가대표선수 아버님으로 매스컴에도 나오시는거 아닌가 몰라유~~~
박현진 선수 화이팅~~!!!.. 홍익님 화이팅~~!!!...^^.. 늘 고맙습니다
첫댓글 박현진선수는 완전 골수팬 아빠를 두셨습니다.....박선수 아버님, 내일도 승리를 기원합니다.
혼자서 득점의 40%를~~~ 대단한 선수 맞네용~~ 아빠 닮았낭..ㅎㅎ 홧팅~~
진짜 자랑스러우시겠다~~~나중에 국가대표선수 아버님으로 매스컴에도 나오시는거 아닌가 몰라유~~~
박현진 선수 화이팅~~!!!.. 홍익님 화이팅~~!!!...^^..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