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저는 아직 세례는 받지 못했으나 대모님은 성당에서 소개받아서 밥도 사주시고 차도 마셨어요. 어버이날인데...관계이름에 어머니 모 자가 들어가서 그런가 뭔가를 해드려야 하나 싶은데요ㅜ ㅜ<br />만원 조금 넘는 카네이션디퓨져를 선물하려고하는데 너무 약소할까요? 오바일까요ㅜ 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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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쪽지 하나를 적어도 엄청 감동받으실 것 같아요. 생각한다는 그 자체만으로요!^^ 진짜 마음이 예쁘시고.. 그 마음이 더 크게 전달될 것 같아요. 그리고 선물이라는건.. 돈으로 환산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성당 다니고, 대모님도 어렸을 적 헤어져서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대모였다면 그냥 손 한 번 잡는 것 만으로도 너무 고마울 것 같네요 ㅎㅎ 멋지셔요!^^
첫댓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아주 기뻐하실것 같네요...^^
앗 고맙습니다ㅜ ㅜ 주변에 천주교인이 없어서...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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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ㅜ 약소해서 하나마나인가 고민했어요
그 정도면 부담스럽지도 않고 정말 좋아하실 거 같아요ㅎㅎ 전 너무 어릴 때 세례를 받아서 대모님이랑 연락이 끊겼는데 부럽네요ㅜㅜ
고맙습니다! 곧 휴일인데 좋은 일 있으시길^^
오바 아니고 완전 기뻐하실 것 같네요 ^.^
고맙습니당 ㅜ ㅜ 약소해서 고민했는데..
그냥.. 쪽지 하나를 적어도 엄청 감동받으실 것 같아요. 생각한다는 그 자체만으로요!^^ 진짜 마음이 예쁘시고.. 그 마음이 더 크게 전달될 것 같아요. 그리고 선물이라는건.. 돈으로 환산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성당 다니고, 대모님도 어렸을 적 헤어져서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대모였다면 그냥 손 한 번 잡는 것 만으로도 너무 고마울 것 같네요 ㅎㅎ 멋지셔요!^^
정말 고맙습니다. 힘들었는데 좋은 분들 만나 요즘 교리수업 즐겁게 다니고 있어요. 마침 아침에 방향제 유해성분이 있대서 ㅜ ㅜ 드려야하나 말아야하나 또 혼자 고민중이랍니다 ㅎㅎ 곧 휴일인데 즐거운 일이 있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