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알레테이아 동지여러분!
드디어 그간 논의되던 11월 알테인의 가을축제가 11월10일(금) 오후 5시부터
11월11일(토) 오전까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에서 이용학교수님과
알산회 회원과 초청된 알레테이아 재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 대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모든 준비가 착착 진행되는 가운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어 이제 D-3일에 막이 오를 예정입니다.
동지 여러분 축제내용이 궁금하시죠?
우선 축제란 참가자의 마음이랍니다.
준비를 시작할 때 몇명이나 호응할까?란 걱정이 있었으나 이는 쓸데없는 기우가 되었지
나혼자 아는 장소에 그 많은 동지들을 어떻게 참가하도록 할까 걱정했으나 현장답사 후
착착 진행되는 알산회 임원들의 준비과정을 보며 감탄했어. 이들만으로도 국가도 운영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드는 것있지? 단숨에 여러 걱정들을 날려버렸죠.
지성인들이 하는 행사는 준비과정에 멋과 행복이 있고 성패가 달렸음을 알았던 거죠.
이미 함께하는 마음, 즉 협동과 화목으로 우리의 축제는 이미 성공하였음을 알립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축제에 출연한 주인공으로서 참여시 해야할 역활을 위해
진행할 축제의 시나리오를 아래와 같이 공개하오니 축제참가시 자발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찾아 행함으로써 더욱 여러분들의 축제를 빛내시기 바랍니다.
우선 축제에 참가하기 전에 부탁의 말씀은
첫째 참여자는 알레테이아가를 우렁차게 합창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시기 바랍니다.
알레테이아가를 한번쯤 연습하고 오세요. 물론 현장에는 준비된 악보를 드릴 것이나
노래에 자신이 없으면 악보가 있어도 호응이 잘 않되는 법입니다.
둘째 아래의 시나리오를 보고 축제시 자신이 해야할 역할을 스스로 준비하고 능동적
적극적인 참여을 부탁드립니다.
축제에서 아웃사이더란 고양된 전체의 분위기를 식게하죠. 물론 피곤한 분들은 조용히
방으로 가서 쉬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런 것이지요.
1. 선발대의 축제장 준비
첫째 처음 현장에 도착한 선발대분들은 현장에서 제 여동생에게 키를 받고 전등 및 보일러
사용방법과 그곳에서 대여한 장비와 주차장 확인 및 유의사항(타인 채소밭 손대지 말것)등을 알아 놓세요.
나는 이교수님 모시는 중일테니 도착지 가까이 간 선발대는 저에게 먼저 전화주세요.
제가 동생에게 현장을 인계해 주도록 전화해야 할 것 같으니까요.
둘째 현장을 인수하면 집을 정리하고 나서 별장 마당에 깔려있는 돌들을 그곳의 삽을
이용하여 한쪽으로 겉어내세요. 익일 아침 떠날 때 복구해 놓도록
장작불로 돌들이 새까맣게 타면 내가 가족에에 핀찬듣지롱. 그곳은 돌이 귀해 다시
구해 깔려면 품값이 많이 듭니다. 되도록 넓게 걷어주세요.
셋째 마당 한가운데 장작을 일부 쌓아 놓습니다. 그리고 추가 선발대가 오면 함께할
저녁거리를 조금 준비하여 둡니다.
넷째 오후 5시-5시 반쯤 이용학 교수를 비롯한 모든 선발대가 도착하면
입구에 '알산회 축제장소 입구"란 표지를 달고 축제장 오는 길에 초롱불을 만들어
걸어 놓고 음향기로 은은한 노래가 흘러나오도록 분위기를 띄움니다.
다섯째 40여개 잔을 현장 마당에 있는 나무탁자 위에 피라미드형으로 쌓아놓고
삼페인 또는 맥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배의 술을 붓도록 준비?
잔이 준비 않되겠죠? 그럼 좋아요. 큰잔 5개로 아래 4개 위1개로 조그맣게 준비
하면 1기들이 한분씩 나와 잔을 채우고 5명의 후배들에게 잔을 권하게... ㅉㅉㅉ
여섯째 장작 주변에 깔고 앉을 자리를 준비한다.
* 이때 참가자 전체 사진 찰칵 : 정선생 부탁허유
2. 작은 축제의 시작
첫째 사회자 또는 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둘째 "써클의 씨받이 축배" 시작
1) 안개성, 이용학교수 정일병 등 1기들이 먼저 탁자에 마련된 5개의 잔으로
가 안개성 먼저 맨 윗잔에 술을 부어 5잔에 모두 차게 술을 붓는 동안
나머지 참가자들은 자연스러이 탁자를 중시으로 차례로 잔을 받을 수
있도록 원으로 선다.
술잔을 맨 앞 후배부터 나누어 주면 술잔을 받은 후배는 자기소개를 하고
잔을 든다.
2) 씨받이 잔을 마시는 후배에게 참석자 모두는 박수로 참석을 축하하며
상견례를 겸한다.
3) 5명에게 안개성이 술잔을 나누어주고 나면 다음은 이교수님이, 그 다음은
정일병님이... 이런씩으로 1기가 후배 참석자에게 잔을 부어 주면서
써클의 씨받이 축배를 마치면
4) 참석자중 가장 후배기수들이 나와 1기들및 명예1기에게 술잔을 채워 권함
만약 강혜련, 성기자 등 주요행사자들이 도착하였다면 아래 축제를 진행하고
덜 도착했으면 복사해간 노래가사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고 이행록님의 기타에
따라 합창을 하며 시간을 좀 보낸다.
이후 이들이 도착하면 다시 씨받이 술잔을 권하고 다음 내용을 진행한다.
셋째 우리들의 축제에 대한 축사 : 이용학 교수(간단히 하세요)
넷째 알레테이아가 합창 : 정일병 선생 주관
요령 : 정선생의 "알레테이아歌 준비"란 구호에 따라 일제히 "야!"란 구호와 함께
오른손을 주먹쥐고 팔을 펴 머리위로 올려 아래 위로 힘차게 올리고 내리면서
알레테이아가를 부르며, 노래가 끝나면 주먹손을 위에서 아래로 힘차게 올리고 내리면서
"마그나 에스트 베리타스, 마그나 에스트 베리타스, 마그나 에스트 베리타스 야"라고
외치며 손을 흔드는 것을 일제히 멈춘다.
일체감 조성을 위해 더 진화된 복잡한 구호가 있음을 아니 이렇게 간단히 합시다.
복잡하면 통일이 잘 않됩니다.
* 이때까지 넘 엄숙히 해야지~롱.
이어서 음향기기 담당자가 자연스레 음향기기로 밤의 세레나데 등 조용한 음악을
흘린다. : 숭비님이 하던지 늦게 오면 지예님이 맡아요.
숭비, 혜련 등은 행사중지가 않되도록 빨리 출발해야 해.
바지씨는 대중교통으로 광주시까지와 택시타고 오시게 하는게 어떨지?
다섯째 초불예식과 시낭송의 밤 : 강혜련 등 시낭송자 시낭송준비
1) 알테인 동문 혼을 부르는 초불을 켜고
음악이 고요히 흐르는 동안 장작더미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원으로 서도록
유도하면서 작은 축제의 초를 하나씩 나누어 준다.
초를 나누어 주고나서 문송, 수미, 지예, 계라, 가인 등은 별장현관에서 큰 초에
불을 붙여 참석자 네모퉁이에 선다. 이때 미리 전등 스위치에 가있던 전등 담당자는
건물안 전등 외에는 모두 끈다.
2) 선배로 부터 후배로 이어지는 혼의 불 전달식
전등이 꺼지면 큰 초를 든 4명의 준비위원들은 참석자들의 4방위 방향에서 옆 참석자가
갖고있는 작은 초에 불을 붙여면 불을 받은 참석자는 다시 옆으로 리레이식 불을 붙여
알테인의 혼을 알산에도 영원히 이어지길르 기원하는 예식을 갖는다.
3) 불의 혼배식
참석자들의 작은 초불이 모두 켜지는 혜련시인과 시낭송을 자원한 낭송자는 나의
신호를 받아 선배들의 정신적 혼이 후배에 전달되는 祝詩를 낭송한다.
만약 강혜련이 아직 않왔으면 강혜련이 부탁하거나 지목한 시낭송자가 낭송을 한다.
이때 분이기에 따라 2~3편의 시가 연속해서 낭송될수도 있고 1편일수도 있음.
4) 알산 명상의 시간
밤하늘을 마음을 담는 담는 조용한 시간을 자신이 들고 있는 초불을 보며 잠시
생각의 시간 약 1분정도를 갖는다.
여섯째 알테인의 혼과 아리아의 밤
명상의 시간 종료신호를 주면 전등 담당자는 밖의 전등을 다시켜고,
이때 장작불 담당자들은 참석자의 도음을 받아 장작에 물을 붙이기 시작한다.
불을 붓이는 동안 이행록님은 기타로 독창 또는 합창을 유도하여 밤과 별 그리고
알테인의 혼이 장작불과 더불어 타오르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장작불을 타올리는 동안 한편 고기굽기 담당자는 양측에 준비된 그릴에 은박지를
올리고 그위에 고기를 올려 고기를 굽기시작한다.
* 주의 : 이때 현장에 준비된 장갑과 집게를 사용하여 굽도록하여 화상을 입지 안도록
한다.
고기가 구어자지면 일부 참석자와 함께 술과 고기를 참석자들 주위에 나르고 먹고
마시면서 즐거운 아리아의 밤이 되도록 유도한다.
* 이런분위기는 "사랑의 세레나데"나 "밤은고이 흐르는데 어디선가 닭소리..."이런
류의 독창이 제격이죠.
** 참고 : 아리아는 오페라의 소프라노 여주인공이 부르는 노래를 가르키죠.
혹, 이를 부를 수 있는 여성은 없소?
일곱째 알산 축제의 밤 : 이행록 주관
아리아의 밤에 이어지는 자연스런 독창과 합창이 되도록 준비해간 악볼르 함께 보면서
이행록님의 기타에 맞추어 즐거운 노래의 시간을 장작불 주변에 앉아 갖는다
이때에도 준비한 시나 좋은 글을 중간중간 낭독하도록 할수도 있다.
물론 이교수님의 멋진(?), 부르길 학수고대하는 노래를 청해 듣기도 하고 선후배들중
듣고 싶은, 부르고 싶은 불러보고 싶은 참석자들을 추천받거나 자청하면 이를 사회자는
자녕스럽게 섞어 진행한다.
*주의 : 자청이나 추천자는 사회자에게 조용히 전달해야 분의기를 망치지 않는다.
여덟째 광란의 부루스 밤
* 후배중 주관자 미리 정해 주세요.
밤시간 적당할 때 목도 쉴겸 음향기기를 틀며 유도(1시간 남짓: 넘 길면 오히려 지쳐요)
춤추기엔 좀 좁은 장소 아닌지? 여하간 해보세
* 주의: 넘 음악이 크지 ㅇ낳게 합시다. 혹 그날 윗 병장이 와서 자고 있다면
덜 시끄럽도록 해주면서... 부르스가 좋지요. 좀 여성들이 능동적으로 선배에게
부르스를 추자고 청해주길.... 우린 이럴때 넘 위축되 있어요.
행사중 마지막 출발한 후배들이 도착하면 언제나 그들에게 씨받이 술잔식을 행하고 나서
계속 진행한다.
3. 큰 축제의 시작
부르스의 밤이 끝나면 밖의 전등을 다시 끄면서...
첫째 알테인 진혼의 밤 시작
초불예식시 옆에 두었던 초에 불을 붙이고...
초불이 붙여지면 시낭송이 다시 시작되며 약간 지쳐있을 마음에 알테의 혼을
다시 붙인다.
둘째 알산축제 축하 케익 커팅
시 낭송이 된느 동안 조용히 한쪽에서는 장작불을 더 돋우며...
전등을 켜고 기타에 의한 함찬을 이행록이 유도하며... 뒤 탁자에 축제의 케익 앞으로
자리를 옮기도록 유도하여 준비된 케익에
1) 1기와 24기가 불을 붙일 분빌르 하고...
이 때 나머지 참석자는 모두 일어나 정일병 선생의 구호에 마추어 알레테이아歌를
처음과 같은 동일방법으로 부르고 구호를 외친다.
알레테이아가가 끝나면 안개성, 이교수님, 집행부대표가 케익을 커팅하고 삼페인을
터트린다. 삼페인이 없으면 맥주로... 거품은 마음속으로 만들 수 있어요.
* 참석자는 박수로 환호한다.
삼페인(맥주) 잔을 준비위원과 각 기수 대표에게 권한다.
축배의 잔을 마시는 준비위원과 대표들에게 참석자들은 모두 박수로 ...
셋째 기타와 가곡의 밤
장작주변에 앉자서... 밤이 깊었으므로 준비된 악보중 조용한 곡이 가곡을 중심으로
합창을 하며 큰 축제를 열어간다.
* 심야 이므로 이때 피곤한 참석자들은 축제가 식지 않는 범위에서
교대로 별장에서 잠을 자고 나올 수도 있어요.
이후 케익을 나누어 먹고 또한 장작불에는 고구마와 밤을 은박지에 싸서 장작불에
넣어두고 합창하다 중간중간 심심풀이로 이것을 꺼내 먹는다. 불이 뜨거우므로
은막지에 싸서 넣어야 타지않아요.
또한 쇠 수저ㄹ르 상요하여 익은 속만 떠서 먹음이 좋을걸....
잘못하면 뜨거워 화상입어요.
이는 잠자리로 덜 가게하고 분위기를 이끄는 낚시 밥? ㅎㅎㅎ
4. 알테인과 알산회의 합사식(合飼式)
서서히 밝아오면 가마솥을 물로 닦아내고 전 참여자가 왼손엔 가져온 쌀 봉지를
들고 가마솥을 둘러서서 "구호준비"에 오른손을 머리위로 올리고 "구호시작"이란
소리에 손을 아래 위로 세번 올렸다 내리면서 "마그나 에스트 베리타스"란 구호를
외친 후 가져온 각자의 쌀을 가마솥에 동시에 붙는다.
* 합사식이란 알테인의 선, 후배간에 알테의 정이 깃든 음식을 먹여준다는 의미 의식
가마솥에 쌓인 쌀로 참가자 전체의 밥을 담당자가 밥을 짓는다.
밥짓는 동안 한쪽에선 바나 등으로 꺼내 국을 끓인다.
5. 조찬파티
세수와 더불어 아침식사가 끝나면 주변을 정리하고...
나무탁자에 모여 조용한 노래와 담소를 즐기며...
한편에선 짐도싸고 설치물들을 철거하며....
이때 일부는 바빠서 귀가했을 테지만 전체 사진도 찍고....
청소도 하고....
6. 알산회 축제모임 종회
다깥이 모여 이교수님의 이별사를 듣고 정선생의 종회 선언사를 들으며
서로 덕담을 나누며 혜어진다. ㅉㅉㅉ
7. PS 산행
해어지기 아쉬운 기운이 들면 바쁘지 않는 사람들에 한해
차를 타고 나오다 남한산성 위로 올라가 남한장에서 점심을 하며
다리로가 아닌 차로 등산을 한다.
** 좋은 아이디어가 있거나 의견이 있으면 덧글을 올리세요.
[기타 참고사항]
1. 개인 준비 : 갑자기 날씨가 추워질 예정이므로 시골 개울 낮은 야산임을 감안하여
야간에 입을 세타나 겨울바카 등을 준비하세요.
2. 기타 주요준비 내용
1) 개인용 식기 등 준비요
2) 별장 현장에서 준비 가능한 것
- 40인용 가마솥과 화덕
- 야외용 고기 굽는 그릴 장치 2개
- 차양이 설치된 야외 큰 식탁
- 삽 등 장비
- 별장(30명쯤 수용가능) 보일러에 유류 넣어 가동해 놓을 것임
- 배추, 무, 갓김치 현장 조달 가능
* 보일러용 유류 및 기타 관리비를 위해 현지답사시 미리 지불함
선발대 도착시 난방가동, 고기굽는 시설 등 현지지원사항이 준비되있을 것임
추가비용 지불 필요없음
3) 준비위원 준비사항 (생각이 나는데로 계속 추가예정)
가. 카메라 준비 : 누가 디카 가져오세요.
* 우리 첫놈이 오늘 일본 연수가면서 내것 가져갖어요.
다른 것을 준비하려하나 혹 있는 분 가져오세요.
나. 도우미 및 선발대 파악
나. 기수별 차량 동원현황 파악
다. Pool차제로 동승 연계
라. 선발대 사전준비 내용 점검 및 보완
마. 선발대 현지 활동내용 점검
바. 키타 및 음향기기와 노래가사 준비
*키타는 구옥희님이 가져오세요.
사. 텐트 1개 준비
아. 쓰레기 담아갈 봉투 준비
자. 깔판으로 쓸 보루박스(많이), 쌈장, 장작구입 준비 잊지마
* 촤리님 알아보니 퇴촌 들어가는 입구 다리 건너에 장작파는데가 있다고 하오.
차. 유리잔 몇게와 케익이 있었으면...(위 시나리오에 따라)
카. 위 파티계획서를 모두 읽도록 권유바람
* 행사가 꼭 위처럼 진행되지 않더라도 준비위원들은 어떤 구상을 갖고
자연스럽게 행사를 진행하여야 즐거운 추억의 축제가 된다오.
의견있으면 즉시 덧글을 다세요.
시간상 만나 논의할 시간이 없어 생각나는 준비사항이 더올르면 수시로 카페내용을
수정할 예정이오니 축제일인 10일 오전까지는 수시로 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축제의 준비 기간중 113번째로 회원으로 가입한 이명희님의 입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제에 참여하세요.
아~1 오늘 또 김현주(Gloria)님이 114번째로 새로이 입회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축제에 함께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그럼 금요일 만날것을 기대하면서...
안녕
2006. 11. 8
알레테이아 산악회 소모임지기 안개성 드림
* 축제장 입구 들어오는 법
지월교에 서 20m 내로 근접해 입구가 있으며 입구에 서있는 전주에 현광테잎으로
"축제 ->"란 글과 화살표로 입구방향을 제가 도착(오후 6시쯤)하면 표시해 놓겠사오니
아래내용을 참고할 것
1)경안(=광주)IC에서 U턴하여 2차선 국도로 오시는 분은 고속도로 밑으로 국도가 통과하면
곧 우측에 현광테입으로 " 축제 ->"란 글과 표시가 붙어있는 전주가 보이고 이 전주
바로 앞 좌측으로 들어올 것. 입구는 장뇌삼농장 들어가는 길이며 낮은 표지판으로
농장표시가 있음
* 주의: 지월교 넘기 약20m 전임
2)경안(=광주)IC에서 직행하여 광주시내-광주시청-좌측방향 퇴촌방향-등용분학원-지월교로
운행하는 분은 지월교를 건너자 바로(약20m 앞) 좌측에 "축제 ->"란 표시가 전주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이 표시 직전에 우측으로 들어 올것.
장뇌삼농장 입구 길로 낮은 표지판으로 농장 표시판도 있음 끝.
선배님 초대해주신 파티 정말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저녁식사로 준비해주셨던 가마솥밥과 삼겹살.. 그리고 김치는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희를 위한 그 많은 준비에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아침에 일찍 나오느라 뒷정리 못 도와드려 죄송합니다. ^^;)
첫댓글 선배님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너무많습니다요 제가 구옥희가아니라 구옥자입니다 안인영 선배님은 영화감독같이 멋져요 앞으로 영어로된 수필집을 내셔도 되겠어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지송해요 제가 워드칠 때 넘 빨리치고 다시 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오타가 많습니다. 이름을 틀리다니...ㅊㅊㅊ 지송하오. 구옥자님
선배님 초대해주신 파티 정말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저녁식사로 준비해주셨던 가마솥밥과 삼겹살.. 그리고 김치는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희를 위한 그 많은 준비에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아침에 일찍 나오느라 뒷정리 못 도와드려 죄송합니다. ^^;)
깊은 사색에 빠져님 즐거웠다니 고맙구려. 심야에 비로 인하여 큰축제를 시작도 못하여 일찍 오신 분만 그나마 작은 축제로 맛을 보았고 늦게 온 후배들은 좋은 축제의 대부분을 놓쳤으니... 알레테이아 산악회 사진란에 들어와 보세요. 그만 기회있으면 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