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핑을 자주 다니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가까운 연천, 동두천, 파주 만 하더라도 최강의 캠핑장들이 즐비 한데
양주는 정말 계곡도 많고 광활한 땅에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 공원 조차도 없네요
연천 한탄강 캠핑장은 정말 인기도 많고 지역 이미지도 많이 올려주던데
연천에서는 임진강 새롬 캠핑장을 또 시에서 지원하여 건설을 하였습니다.
양주시는 청소년 수련원에 수영장 달랑 하나...있고..그것 마저도 YMCA 에 위탁운영을 하는
게으른 공무원 분들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수영장 근방에 부지를 매입 하던 해서 캠핑장 조성 하여 더욱더
활성화를 하고 지역 이미지를 업 시켜줄 사업들이 타 지자체에서는 부랴부랴 만들고 있는데
양주시 대부분의 사설 캠핑장은 캠퍼들 사이에서 돈독 오른 악던 업자로 소문만 나고 있는 실정인데
시에서는 이런 사업 추진 계획도 없고...한심합니다. (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독바위 근처를 대규모 캠핑장
으로 조성 하여도 좋을듯 한데 물론 LH에 협조를 구해 부지는 저럼한 가격에 구입하고 캠핑장 건립 비용 지원 받으면 좋으련만 )
서울 중랑숲 캠핑장, 노을공원 캠핑장, 난지 캠핑장, 한강 캠핑장 등등
연천군 : 임진강 새롬랜드, 한탄강 오토 캠핑장..등
양주시도 시에서 좀 적극 나서서 한두개 쯤은 만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첫댓글 백석 불곡산 자락에 캠핑장 만들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도읍 예산으로요.
아 그런가요? 함 알아 봐야 겠네요...
캠핑장 안만들었다고 게으른 양주시공무란 이란 표현은 좀 지나친것 같습니다...제 입장에서는 낭비하지마라고 전 더욱 그들을 질책할겁니다. 캠핑장 ... 꼭 연천,파주에 있다하여 양주에 꼭있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김진석님 자동차 캠핑 안다니시죠? 캠핑인구가 300만명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옆동네에 있으니 우리가 지으면 낭비라고요? 정말 양주시 관할구역 내에 한탄강 오토 캠핑장 같은것이 들어서면 지역 경제가 얼마나 활성화 될지 모르시나요? 캠핑장 주변 맛집, 관광지 등이 덩달아 활성화 되지요..그런데 내가 안하고 잘 모르는 사업이니 낭비라..이런 논리는 좀 더 아닌것 같습니다. 낭비는 제대로 설치 되지 않은 가로등 유지 보수 재차 삼차 하는것이 낭비이며 도로 포장 및 보도블럭등 포장 날림으로 하여 유지 보수 하는것이 낭비 입니다. 양주시 관내 자전거 전용 도로도 타 지역에 있으니 괜히 만들고 낭비 한것 인가요? 등산로 가까운 도봉
도봉산, 소요산 있는데 불곡산 등 양주시 등산로 관리 하는것이 낭비 인가요? 양주시 관내 체육센터 가까운 의정부에 있습니다. 낭비겠네요, 도서관 의정부 동두천에 있습니다. 낭비인가요? 백석 체육공원내의 사회인 리그용 야구장 이거 연예인들이 금요일 저녁에 타지역 거주하는 연예인이 경기 하니 예산 낭비겠네요? 좀더 나아가 지하철 1호선 있는데 7호선 들여오자고 KDI 예타 나라돈 쓰며 하는거 이거도 낭비인가요?
저는 님께서 게으른 양주시공무원이란 표현을 쓰지 않으셨다면 반대의 입장에서 제의견을 표헌치않았을겁니다. 자동차캠핑요? 모르긴해도님보다 먼저 님보다 많이 다녔을수도 있습니다. 양주시에 여타도시에 견주어 더욱 인기를 끌만한 (한탄강캠핑장 등등)입지조건을 갖춘 캠핑장부지가 어디에 있을까요? 아시겠지만 지역경제활성화는 순간순간 이뤄지는게 아니라 장기적계획이 바탕이 되어야 그나마 조금 안전하지않겠습니까?
내돈을 안들이고 남의것을 활용하는것도 열악한 양주시경제에 바람직한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절 나무라듯 하지마시고 님의 입장을 좀더 명확히하여 상대를 설득하시는게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양주시공무원들 .. 사기꺽지 마세요. 양주시민인만큼 그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먼저 보냈으면합니다. 내맘에 아든다고 까기부터하는 모습은 성숙한 모습이 아닐것입니다.
제가 어떻게 님을 나무라나요 제 의견을 이야기 한 것이고 양주시 공무원을 나무란건 전국 지지체는 진작에 조성하여 시행착오도 겪고 이제 안정기에 수익 창출 및 지역이미지 부각에 활용하는데 작년 기획한 장흥 오토캠핑장은 아직 뚜렷한 마감시한이 보이지도 읺네요 그리고 부지가 없을까요? 기신저수지 일대 및 송추계곡. 장흥계곡. 양주신도시 내에 호수공원. 독바위 공원 등도 부지가 될수 있며 현재 덕계 청소년 수련원 인근도 최적의 조건이지요
사실, 캠핑장과 관련해서는 양주시의 공무원의 접근방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인허가 관련하여 서바이벌장을 허가내는것에 대해서 접촉을 해보았기 때문에 참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양주시에 캠핑장이 생겼을때 큰 홍보효과가 있다는건 잘아실겁니다. 자연스럽게 입소문도 납니다. 그리고 그런 캠핑장 하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여러 시설들이 들어서야 양주가 살기좋고 자연경관이 좋은 이미지로 인식될수 있습니다. 그런 하나 하나들이 모여야 양주가 살기좋고 자연경관이 좋은 수도권의 신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를 할겁니다.
시를 단순 광고 하는것과 양주시 캠핑장 광고하는것의 차이는 이미지 인식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
캠핑장 비용절감하고 시설을 첨에 제대로 해놓기만하면 큰 적자 안보고 할수 있는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운영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이나 예산만을 따지지만 자치센터나 운영에 대해서도 관심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캠핑장도 그린벨트에는 시에서 설치해서 운영할수 있습니다. 그린벨트 임야는 개인이 할수 없고 시나 국가에서 설치할수 있고, 그땅은 무지 쌉니다. 시에서 할려고만 한다면 할수 있습니다.
동감 합니다. 저예산으로 지역 주민 편익도 줄 수 있고 시 홍보에도 유리한 사업을 양주시는 아직 시작도 안하고 무허가 돈독오르 캠장이 우후 죽순 늘어만 가는 양주시 입니다 캠퍼들 커뮤니티에 양주시 사설 캠장 중 대부분은 기피 대상입니다
양주시는 저질캠핑장 오수처리 점검이나 제대로 했으면합니다. 8-9년 캠핑다니면서 주변캠핑장은 1번이상 재방문한적이 없습니다.
양주시의 입장이 정리되어 답변이 있었으면 합니다.
덕도리 노고산 축산부지 몇년채 아무것도 못하는데 여기에 대단위 캠핑장 만들면 어떨까요!
요즘 캥퍼들 공정 캠핑 캠페인이 자리 잡아 갑니다 공정캥핑이란 내 지역에서 물건 구입해 가는게 아닌 캠핑장 주변 상권 이용 하기 입니다. 고기 술 음료 부탄가스 기타 등등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이죠
최근에 생긴 캠핑장에서 웃기는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글램핑아시죠? 시청에서 건축물로 본답니다.
이정도로 시청 공무원 인식이 뒤떨어져 있습니다. 양주에서는 뭘하려고해도 안되게하는 시각이 문제라는거죠.
정말 답이 없는 양주시청 불법 탈법을 하자는게 아닌데 타지역 시청 군청에서는 장려 하는 사업이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도 적극 추진 하는 사업인데 시골 양주시청은 자기들만의 잣대로 도와주진 못할망정 사업하며 구찮게 하지 말라는 느낌이네요
양주정도의 근거리 입지와 자연환경에 시에서 운영하는 가격착하고 좋은시설의 갬장 하나정도가 없다는건 참 아쉬운일입니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시에서 움직이지 못하는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드라마한편 잠깐 찍는것보다 좋은 캠장하나가 양주시 이미지 제고에 더 좋지 않을까요?
캠퍼들 사이에서 원래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파주 가 캠핑 아이비리그 라 칭하였으나 이제는 양주는 대다수의 캠장이 열악한 시설 또는 장사치들만 드글대는 바가지 캠장으로 부정적 이미지만 늘어나네요
양주에 휴리죠트 캠핑장이 있읍니다.
백석 여우골? 캠핑장 완성 됐나요? 아직 진입로도 없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농로(산길) 이용해서 가나요?
제가 백석에 사는데 아직 완공 됐다는 소리를 듣지 못해서요.
휴 리조트 규모와 시설만 좋아요 운영자 분들의 윤영은 너무 막무가내 이고 악평 받는 캠핑장 중 한곳입니다
만송동에 있읍니다.
백석에 만들고 있는 것도 휴 캠핑장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착가했나봅니다.
리조트(캠핑장)와 캠핑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