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내가 고난(苦難)을 당할 때에
내가 어려움이 닥치고 어찌 할지 모를 때에
우리는 주님을 의지(依支) 하면서
기도(祈禱)로 간구(懇求)를 합니다.
세상의 삶을 살 때에 내 것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네 고향(故鄕)이 어디냐? 이름이 무엇이고
전화번호(電話番號)가 몇 번이냐?
카페에 가입(加入)을 하면 별별 것을 다 물어 보고
어느 교회(敎會)에 출석(出席)하며
직분(職分)이 무엇이냐 하고 자꾸 물어 봅니다.
그것이 무슨 대수 입니까?
그리고 들어 내 놓고 자랑 할 것도 말을 할 것도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는 문서(文書) 선교(宣敎)를 하면서
어려운 일이 많이 생기더라도 인내(忍耐) 하면서
우리의 주목적(主目的)인
그리스도 예수만 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들어 내 놓고 자랑 할 것도 없고
말을 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누가 상을 준들 무엇 하며
조회(照會) 수가 많아서 많은 댓글이 올라온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모두 부질없는 것들이고 물거품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 영혼(靈魂)이라도
구원(救援)을 받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그것이 우리의 목표(目標)이고 우리의 사명(使命)인 것입니다.
내가 무슨 대학(大學)을 나 왔고 전화번호(電話番號)가 생겨서
그 전화(電話)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이런 것에서
허비(虛費)하는 순간(瞬間)에 세월은 가고 있습니다.
내 경우는 나이 일흔이 넘어서
달려 올 길을 다 걸었는데 이 세상에서
그 무엇이(?) 필요 합니까?
앞으로 남은 생애(生涯)에 많은 세월(歲月)이
남은 사람에게는
이 모든 것이 필요 하겠지요?
허무(虛無)하게 삶을 사는 이 세상에서
그 무엇이 필요 합니까?
우리에게는 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필요 한 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온 세상의 온 누리에
전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모두 물거품과 같은 것이고
서산(西山)에 떠다니는 뜬구름 같은 것입니다.
글을 쓸 떼는 상대의 심중(心中)을
충분(充分)히 생각 하며 쓰는 것이 원칙(原則)이며
이 글을 보냄으로 상대(相對)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는지를 생각 하며 모든 것을
심사숙고(深思熟考)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사람은 작은 상처(傷處)를 받을 수 있고
커다랗게는 충격(衝擊)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때를
분별(分別)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낮의 한 때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시대(時代)의 때를 이야기함입니다.
주의 오신 온전한 뜻이 무엇입니까?
그것을 성경(聖經)은 이렇게 기록(記錄)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兄弟)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慈悲)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祭物)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靈的) 예배(禮拜)니라
너희는 이 세대(世代)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變化)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分別)하도록 하라“(롬 12:1-2)
때가 때인 만큼 시대를 분별(分別)하여
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것입니다.
말세를 당하여주의 온전한 뜻을
우리는 깨닫고 알아 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들어내기를 원하며
그것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무엇을 자랑 하겠습니까?
우리가 자랑 할 것은
그리스도 예수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어디 살며 이름이 무엇이며
전화번호(電話番號)가 몇 번이고
직분(職分)이 무엇이냐 고 물어 봅니다.
이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예수만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 것이 무슨 필요(必要)가 있으며
무슨 소용(所用)이 있습니까?
이 세상의 온 누리에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은
주 하나님의 명령(命令)이고
우리의 사명(使命)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은 모두 물거품에지나지 않습니다.
말세(末世)에 세상이 멸망(滅亡) 할 때에
모두 불 에타 없어질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말세를 당하여 마귀(魔鬼)는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현이 시대에 사용하는 인터넷에도
마귀사탄의 종들이 뿌리를 내려서
우리를 유혹(誘惑)하려 들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댓글 하나라도
우리는 믿음으로 글을 써야 할 것입니다.
마귀는 하나의 댓글이라도
상대의 마음을 괴롭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인터넷 속에서도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의 뜻에 따라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항상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는 일에
정성(精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 할 때는
육체적(肉體的)인 고난과 정신적(精神的)이고
영적(靈的)인 고난(苦難)이 더 클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인터넷상에서
기분(氣分) 좋은 댓글이 있는가 하면
기분(氣分)이 상할 수 있는 댓글이 있습니다.
말세는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말세가 주의 날이 될지는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주의 날은 무섭습니다.
그 날이 이 세상의 마지막 날이고
그 날에 마지막 전쟁(戰爭)이 될 것입니다.
이 지구상에서 아마겟돈 전쟁(戰爭)이 일어나면
수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을 것이며
악인(惡人)들은 모두 형벌(刑罰)을 받을 것입니다.
그 날이 안식일(安息日)이 되지 않게 기도(祈禱) 하라 하셨습니다.
지금의 우리의 형편을 보십시오!
나라 안과 밖이 시끄럽고 그칠 줄 모르는
재난(災難)과 재앙(災殃)들이 우리를 위협(威脅)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우리가 만든 것들 때문입니다.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매일(每日) 같이
신문(新聞)과 방송(放送)에 들어 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환난(患難)이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협의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주위에는 사이비 종파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칭(自稱) 하나님이라고 하는 이단(異端)들도 생겨났습니다.
성경을 한줄 보고 넘어 가겠습니다.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失足)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先知者)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迷惑)하겠으며
불법(不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救援)을 얻으리라“(마24:10-12)
말세(末世) 전에 일어나는 일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直接) 예언(豫言)하신 말씀입니다.
신문에는 중국에서 예수가 구름을 타고
이 세상에 오셨다고 광고(廣告)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죽은 박 모라는 이단(異端)의 교주(敎主)를
하나님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도처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던 간에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때를 위하여 우리의 처해진 형편과
섬기시는 교회(敎會)를 위하여 기도(祈禱)를 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敎會) 안에는 많은 주의 자녀(子女)들과 주의 종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그칠 줄 모르는 불법이 성행(盛行)하며
그 중간(中間)에는 돈이 우리 모두를 지배(支配)하고 있습니다.
목사(牧師)도 장로(長老)도 집사(執事)도
그 외의 직분자(職分者)들도 돈 때문에
그 영혼(靈魂)과 신앙(信仰)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말세(末世)에 우리에게 구원(救援)보다 더 큰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이라도 낙오자(落伍者)가 없이
모두 구원(救援)받기를 원합니다.
진실(眞實)하게 그리고 신실(信實) 하게
이 세대(世代)를 본받지 말고
내가 고난(苦難)을 당할 때에
그리고 내가 어려움이 닥치고 어찌 할지 모를 때에
우리는 주님을 의지(依支) 하면서
기도(祈禱)로 간구(懇求)를 합니다.
우리의 세상의 구세주(救世主)이신
그리스도 예수께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필 자 / 조처음
새움교회 목사
서울 중랑구 묵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