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 마치고 일이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1204기를 위해서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우리아들도 싫다고 하고, 애아빠도 편하게 뷔페를 먹자고 하였지만,
집안의 시어머니와 시댁 친척 어르신들도 같이 동행해서 펜션을 구했습니다.
너무도 다행이 펜션 주인아주머니가 친절하시고, 올해 7월에 지은 펜션이라 깨끗했습니다.
바로 눈앞에 바다가 보여서 마음이 확 트이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펜션주인께서 배려해주셔서, 오후 3시 반까지 편히 있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해준 음식을 잘 먹는 아들 모습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 펜션 정보 *
◎ 엔젤펜션
◎ 054- 276 - 9300
◎ 해병대 훈련소에서 자가용으로 15분~20분에 있는 구룡포 해수욕장
( ※ 저는 사장님하고 친분이 없습니다. 너무 잘해주셔서, 다음 기수에게 도움이 되는 마음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첫댓글 저도 통화만해봤는데 사장님 엄청 친절하세요ㅎㅎ 방도 아직 많던데... 잘되셨으면!
저는 양포쪽 만남펜션에 예약했어요
1204기 펜션정보 원하시는 가족분들에게 좋은글이네요^-^
밥은 머니머니해도 엄마가해주는 밥이 최고지요..수호해병 행복했겠네요~
펜션지기님이 친절하시다니 많은분들이 이용하심 좋을것같습니다 ㅎㅎ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