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15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1. [날씨] 전국에 강풍…제14호 태풍 난마돌 발생
2. 금융시장 '요동'…증시 1%대 하락·환율 1,390원 돌파
3. 연준, 울트라스텝 가능성도…한은, 빅스텝 대응하나
4. 美 8월 생산자물가 8.7%…두 달 연속 오름폭 둔화
5. '개인정보 불법수집' 구글·메타 과징금 총 1천억원…역대 최고
6. "전두환, 회고록 통해 5·18 역사 왜곡" 항소심도 배상책임 인정
7. 조규홍 복지장관 후보자 배우자, 사망한 부친 등록해 인적공제
8. 영여왕의 관 런던서 일반공개…"30시간 줄서 수백만명 작별인사“
9. 검찰, 김명수 '사표 반려' 녹취공개 임성근 참고인 조사
10. "서울 강우 대응 100㎜는 최소 기준…지역별 맞춤대책 필요“
11. 서울 등촌동·영등포동1가·인천 5개구 등 '깡통전세 주의보’
12. 발목 잡힌 달 첫 비행 …아르테미스Ⅰ 로켓 발사 27일로 또 연기
13. 산업기술보호위, 2차전지 기술수출 불승인…"보완대책 부족“
14. '최저 연3.7% 장기·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15일부터 신청받아
15. 이부진, 삼성전자 주식담보로 1천억원 추가대출…상속세 납부용
16. 파나마 간 이재용, 해외 경영행보 이어간다
17. SK그룹, 5년간 非수도권에 67조원 투자…국내 성장동력 강화
18. 금융노조 "16일 파업돌입 준비 마쳐…임금 인상 5.2% 수정 제안“
19. 검찰, 테라 권도형 체포영장…인터폴 적색수배
20. "'hagwon'에 1년 830만원"…외신이 본 한국 초저출산 원인은
21. 학생 감소로 임용절벽…서울 초등교사 선발인원 100명대로 급감
22. 제17회 제주포럼 개막…"갈등 넘어 평화로“
23. 산은 회장 "대우조선 빠른 매각 추진…본점 이전은 못 뒤집어“
24. 서울 소매점 37%, 페트병 생수 '햇빛 노출'…발암물질 위험
25. 내주 부산오는 美핵항모 훈련공개…"北댐 파괴부대 전투기 탑재“
26. 카자흐 찾은 시진핑에 특급의전…대통령이 공항 영접
27. 외교부, '고구려·발해 뺀 中전시'에 "즉각 시정조치 요구“
28. 모래밭에 묻힌 차 어디서 왔나…포항 해변엔 쓰레기 한가득
29. '교통사고 중상' 의원 비서관, 출동 경찰 2명 고소
30. 최태원, 내일 일본행…곧바로 미국까지 연이은 해외출장
31. 포스코 "12월 말까지 모든 생산 라인 복구 목표“
32. 감사원, 내일부터 '소쿠리 투표' 선관위 감사 본격화
33. 경찰, '윤정희 동생 명예훼손' 백건우 무혐의 처분
34. 대리수술 추가 고발당한 척추병원…의사·간호조무사 검찰 송치
35. '불행은 그만' 침수피해 예방 훈련
36. 태풍에 침수된 차 포항만 8천400대…1만대까지 늘 수도
37. 한밤중 부산항 수리 선박 몰래 침입한 '선 넘은' 유튜버
38. 방탄소년단 콘서트 한 달 앞둔 부산 '숙박비 바가지' 여전
39. 두차례 음주운전 처벌받고 또 만취운전해 앞차 추돌…40대 집유
40. 모래밭에 묻힌 차 어디서 왔나…포항 해변엔 쓰레기 한가득
41. 경기도, 농촌 인력난 해소 위한 '공공 인력중개센터' 내년 개소
42. '한국 고서 문화의 거목' 여승구 화봉문고 대표 별세
43. 세종 국가산단 인근 농지 산 뒤 농사짓지 않은 2명 벌금형
44. 중학생 성폭행 뒤 "증거 있냐" 당당한 10대…"소년 아닌 괴물“
45. 포천 디자인 융·복합산단 '고모리에' 착공 내년으로 늦어져
46. 태풍 휩쓸고 간 포항 8일 만에 응급복구율 54%
47. 여장한 20대 남성, 몰래 여탕 들어갔다 '덜미’
48. 채팅 만남 남성에게 수면제 먹이고 가상화폐 1억원 빼돌려
49.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50. 어린이집서 나간 장애아동 사망…원장 등 '업무상과실치사' 송치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넘쳐나는 교육교부금... 돈뿌리기 경쟁 → 전남교육청, 초·중·고생 1인당 매월 20만원 '교육 기본소득' 도입 추진 중. 충남교육청 수학여행비 전액 지원, 초·중·고 신입생 1인당 20만원씩 입학지원금 등 각 교육청들 선심성 예산 경쟁.(매경, ‘방만한 교육재정’ 기획기사④)
2. ‘구하라법’ 아직도 국회서 잠자고 있다 → 양육 포기한 부모가 뒤늦게 나타나 자식이 남긴 재산에 대해 자기 몫 요구하는 얌체 행태 막을 장치 없어.(문화)
3. ‘수소가 친환경에너지’라는 것은 환상이다 → 수소는 석탄·석유처럼 자연에서 채취할 수 있는 ‘연료’가 아니다. 천연가스(메탄)·암모니아·물에서 비용과 오염을 감수하고 생산해야 하는 ‘에너지 전달물질’일 뿐이다.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아시아경제)
4. 거리두기 없이 보낸 추석의 댓가? 코로나 다시 증가세, 9만명... →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9만 3981명. 수요일 기준 확진자 증가는 4주 만에 처음.(헤럴드경제)
5. 국민참여재판, 유명무실화 되나? → 국민참여재판 시행 건수 2년 연속 1년에 100건도 안돼. 전체 신청의 10.7%만 실시. 검사·변호인는 물론 판사도 취지에는 공감하나 부담스럽다는 의견... 배심원들도 장시간 재판에 생업 불편... 참여율 1/4에 그쳐..(헤럴드경제)
6. 韓 영유아 사고死 10만명당 12.6명 → 0~5세 영유아 비의도적 사고(교통사고·중독·추락·화재·익사·자연재난 등) 사망자 OECD 6위. 사고유형별로는 떨어짐 사고, 기도이물이 많아.(세계)
7. 초기 이슬람의 성공 비결 → 점령지 주민들이 개종하면 세금을 면제해 주었다. 즉 세금을 내면 개종하지 않아도 되었다. 세금도 주민보호에 대한 댓가로 생각했다. 그래서 로마군에 밀려 후퇴할 때 이슬람은 정복 지역에서 거둔 세금을 돌려줬다. 그 지역 기독교인들이 제발 우리를 버리지 말라고 이슬람 군대에 눈물로 호소했다고 한다.(한경, 칼럼)
8. 서울 아파트도 30~40% 하락? → '한국의 닥터둠'으로 불리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민간금융위원회 정례회의 발언. ‘여러 통계를 분석하면 현재는 하락 사이클 초반에 해당한다’ ‘서울 아파트도 30~40% 떨어질 수 있으며 이 같은 국면이 5년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전망.(매경)
9. 개인정보보호위, 구글, 메타(페이스북)에 1000억원대 과징금 의결 → 가입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 수집해 맞춤 광고에 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구글에는 692억원, 메타에 308억원 과징금 의결. 구글·메타 ‘반발’ 행정소송 예고.(경향)
10. ‘윗옷’/‘웃옷’ → 뜻이 다른 말이다. ‘윗옷’은 위에 입는 옷 즉 ‘상의’를 말하고 ‘웃옷’은 외투 같은 ‘겉옷’을 말한다. 접두사 윗/웃이 헷갈리면 상하(上下) 개념이 있는 대부분의 말은 ‘윗’을 쓰고 웃어른/웃돈/웃거름 처럼 상대 개념(아랫어른/아랫돈/아랫거름)이 없는 경우 즉 상하 개념이 약한 경우는 ‘웃’을 접두사로 쓴다고 기억하면 쉽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첫댓글 수고했습니다
솔향님~~~첫번째댓글!남겨주시여~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