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인테리어 트렌드 >
1. Play the Concept. 컨셉을 연출하라
- 인테리어의 컨셉이 있어야한다. 컨셉이 중요해진 시대
2. Invite to the ‘Cell Market’. 세포 마켓
- 유통이 극도로 세분화된다
3. Going New-tro. 요즘 옛날, 뉴트로
- 새로운 복고 뉴트로
4. Green Survival. 필환경시대
- 이제 기본이 되어버린 환경친화
5. Your Are My Proxy Emotion. 감정대리인, 내 마음을 부탁해
- 잘못된 정보와 확신할 수 없는 결정장애
6. Data Intelligence. 데이터 인텔리전스
- 인공지능에서 데이터지능으로 발전
7. Rebirth of Space. 공간의 재탄생, 카멜레존
- 시대와 상황에 맞춰 변신
8. Emerging ‘Millennial Family’. 밀레니얼 가족
- 가족의 구성원이 다양해지면서 산업도 변화
9. As Being Myself. 그곳만이 내 세상, 나나랜드
- 나만의 시선
10. Manners Maketh the Consumer. 매너소비자
- 고객과 소비자의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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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이미지 출처)
우리는 취향을 팝니다
도쿄부터 런던, 밀라노, 뉴욕까지, 세계 최고의 감성 저격 공간들을 만나다
이제는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이어야 한다!
책 선정이유
저는 인테리어 사업에 관심과 흥미가 생겨 찾아보던중 이 책을 발견 하게 되었는데 이 도서는
컨센트부터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까지 공간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어 인테리어 사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선정하였습니다.
책 소개
이경미·정은아 저자가 세계 곳곳을 발로 뛰며 취재한 내용과 기획자 시각에서 분석한 공간 브랜딩의 성공 포인트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책에는 100곳이 넘는 공간이 소개되어 최신 트렌드까지 읽을 수 있다.
저자 - 이경미 · 정은아
저자 소개
이경미
20년간 다수의 패션 브랜드에서 마케터, VMD,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며 의류직물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에서 디자인경영 석사를 마친 후, 공간을 기획하여 브랜드를 알리는, 좀 더 심도 있는 공간 기획의 길을 연구하고 있다.
정은아
네티션닷컴, 바바패션,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등 다수의 여성복 브랜드와 캐주얼, 콜프웨어 브랜드에서 VMD로 일해 왔고, 의상학을 전공한 후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서비스경영학 석사를 마쳤으며, '현장' 중심의 스페이스 크리에이터로서 늘 깊이 있는 공간 디자인을 기획하고 있다.
출판 - 쌤앤파커스
< 목차 >
1. 끌리는 공간은 이렇게 시작된다
'맥락'이 있어야 콘셉트가 읽힌다
· 목적 없는 공간은 매력도 없다
· 가장 중요한 건 언제나 '콘셉트'
· '톤 앤 매너'는 취향 저격의 핵심
· 감성을 자극하는 '인스타존'
모든 디테일에 '의미를' 담아라
· 냉장고 문으로 통하는 라운지 바 - 외관 디자인
· 말하는 쇼윈도 - 윈도우 디스플레이스
· 매번 컬러가 바뀌는 쇼룸 - 인도어 디스플레이스
· 오랫동안 기억되는 중고서점의 명함 도장 - 소품 활용
'스태프'의 애티튜드는 취향의 완성
2. '완전 내 취향!'인 공간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오감으로 느끼는 '경험'을 설계한다
· 오랫동안 기억되는 '향기'의 비밀
· 구매 심리를 조작하는 템포의 '음악'이 있다?
· 판매하는 물건에 따라 달라지는 '조명'의 조도
· 확신을 주는 '촉감'은 따로 있다?
· '미각'을 살아나게 하는 '공간'
다시 찾고 싶은 공간에는 터닝포인트가 있다
· 상품 배치는 과학이다
· 소비자의 동선까지 디자인하는 공간
· 배려는 디테일에서 판가름 된다
· 스태프는 첫 번쨰 소비자
취향에 공감하고, 경험과 교감할 떄 상품은 저절로 팔린다
· '살롱'의 부활
· 내 집 앞의 작은 '갤러리'
· 스마트폰으로 경험하는 '멀티채널'
· 더 이상 고정된 공간은 없다
3. 취향 저격의 공간을 만나다
잘 붙인 '이름'하나 열 디자인 안 부럽다
· 불빛이 꺼지지 않는 도심 속 나만의 휴식 공간 - 츠타야
· 집, 호텔, 창고 등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원엘디케이
·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 가게 - 야에카
· 끊임없이 병화하지만 지속되는 공간이 있다? - 팝업스토어
있는 그대로의 공간은 나만의 '콘텐츠'가 된다
· 추억을 복원한 뉴트로 - 익선동과 을지로
· 신발공장이 카페가 되고, 카페가 미술관이 된다? - 앤트러사이트와 테라로사
· 트렌드를 대변하는 힙한 공간 - 하우스 오브 반스
·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공간 - 스파치오 로사나 올란디
< 주요 구문 >
끌리는 공간은 이렇게 시작된다
1. 목적 없는 공간은 매력도 없다
새로운 공간을 계획할 때, 혹은 리뉴얼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목적'을
명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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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장 중요한 건 언제나 '콘셉트'
디자인 콘셉트에 대한 이해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감성의 표현이 공간의 어디에까지
스며들었는지도 중요합니다. 그에 따라 공간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공간을 찾는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느낌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공간의 '개성'이라는 건 그러한
디테일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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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내 취향!'인 공간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1. '미각'을 살아나게 하는 '공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요소들이 만나 더 큰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기존의 것을 모두 없애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성공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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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려는 디테일에서 판가름 된다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사소한 배려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니
공간에서는작은 물건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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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마트폰으로 경험하는 '멀티채널'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는 공간의 목적 콘셉트와 결을 같이 해야만 시너지 효과를
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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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의 공간을 만나다
1. 불빛이 꺼지지 않는 도심속 나만의 휴식 공간 _ 츠타야
츠타야 북 아프트먼트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츠타야의 가치관이 잘 드러나는 사례로, 불빛이 꺼지지 않는 도심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제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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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렌드를 대변하는 힙한 공간 _ 하우스 오브 반스
공간이 특별한 이유는 기존의 것과 새로운 것이 조화롭게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오래된 공간을 리뉴얼해서 사용한다고 해서 그 공간이 특별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역사를 담고있는 전통적 공간을 '얼마만큼' 유지하면서 새로운 것을 '어떻게' 적용하는가가
다른공간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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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
지금까지 식당, 카페, 공사 현장 등을 다니면서 외관적으로 보여지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면서 무슨 자재를 써서 소비자와 거주자에게 편안함과 친근함을 느끼게 했는지를 유심히 봤고,
인테리어는 단지 예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는 취향을 팝니다'라는 책을 읽고나서 단순히 매장을 예쁘게 꾸미는 것만이 아니라 소비자의 배려와 편의를 고려하여 계획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구체적으로 사람들이 움직이는 동선, 그 공간에 어울리는 음악, 소품 활용에 대해 알게 되어서 신기하고 조금 더 전공 분야에 전문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지식이 풍부해졌습니다.
그에따라서 추후 앞으로 계획할 현장을 책의 조언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선호하는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이로써 이 책으로 인해 저는 디자인, 컨셉트, 서비스, 마케팅까지 이로운 점들을 많이 배우고 새로운 것들도 깨닳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인테리어 경향 좀 더 많은 자료를 조사. 외래어인 경우 반드시 (영어)식으로 병기. 적정 한글이 없을 때는 그냥 영어만 쓸 것. 경향은 감성. 색상. 형태등 3가지 이상으로 분류하여 해당 주제에 관련 이미지를 찾아서 용어가 확실하게 무엇을 뜻하는 지를 완전히 이해한 후 도서를 고를 것.
오타수정
용어. 경향 조사부족-10
이미지없음-10
감상문 노력+10
좀 더 완성도 있게 쓸 것
40
좀 더 완성도 있게 수정하였습니다. 확인 및 재 채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형근 재채점 대상자는 2명입니다.일단제출된 것으로 채점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