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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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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꽃무릇, 그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하여! - 영광군 나팔봉(303.8)~모악산(339)을 거쳐 불갑산(517.7) 연실봉까지~
뫼들 추천 0 조회 209 22.09.27 11:4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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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8 18:56

    첫댓글 모처럼 안내산악회 따라 불갑산 상사화 구경을 가셨네요~
    근데 같은 값이면 드림산악회 따라 가실것이지... ㅎㅎ
    암튼 맨날 야산을 해매시던 분이 사람들이 들끓는 관광지 산행을 다 가시다니요... ㅋㅋ
    안내를 하다보면 가끔 개념없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특히 유명 관광지나 행사가 많은 곳을 갈 때는 꼭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리밥에 막걸리~ 침이 꼴딱 넘어 갑니다요~ ^^

  • 작성자 22.09.28 21:39

    첨에는 산정산악회에서 불갑사 쪽으로 간다 카길레 그쪽은 두어번 갔어도
    나팔봉~도솔봉 쪽은 안가바가 지대장한테 콜을 해나띠마는
    무신일인지 갑자기 선암사 쪽 꽃무릇을 보러 간다고!~ㅠ

    선암산은 최근에 경수산부터 종주한 곳이라 캔슬하고 드림에 갈라켔띠
    주중에 계속 있던 불갑산 꽃기경 코스가 하필이면 일요일에는 없어져가 할수없이 kj로!~^^

    가이드가 6시간을 준다 케도 경험상 혼잡한 축제때에는 변수가 만치 시퍼가
    장군봉하고 관음봉 쪽을 띵가묵고 일부러 1시간 여유를 두고 일찍 내리왔는데
    꽃기경을 갔다 카는 아지매 둘은 6시간도 모자랐던지 하산 약속시간을 한참 지나 털레털레~
    요새 뉴스를 타는 누구를 닮은듯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도 없이!~ㅎ

    거다 지리산 휴게소에서 길게 줄을 서가있는 커피점에서 기다리가
    커피까지 사오는 집념을 보이는 바람에 대구 도착 시간이 마이 늦어졌다는거!~
    단체 생활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을 보마 스트레스가!~

    하도 목이 말라가 밥이 나오기도 전에 막걸리 두잔을 원샷!~
    의사는 술을 한방울도 묵지마라 케도 동네산에 갔다와가 목마르마 캔맥주 한잔 정도는
    콜콜콜 해뿜미다!~
    아푸로 살마 얼메나 더 살겠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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