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유럽 독자를 사로잡은 천재 작가,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의 탄생 !
강력한 흡인력과 충격적인 반전을 지닌 최고의 스릴러,
전 세계 18개 언어로 번역된 최고의 화제작!
▶ 내용 소개
전 유럽을 레크베리 열풍에 들썩이게 만든 최고의 심리 스릴러, 국내 최초 소개!
2002년, 갓 등단한 추리소설 작가의 처녀작이 스웨덴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팔리고 유럽 지역에서는 200만 부를 돌파하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그 화제작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바로 스웨덴의 천재적인 범죄소설 작가 카밀라 레크베리의 『얼음공주』다. 스웨덴 인구가 900만 명 정도인 것을 감안할 때 100만 부의 효과는 우리나라에서 약 500만 부가 팔렸을 때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국내 소설의 밀리언셀러 수, 십 수 년이 지난 후에나 가능한 500만 부 돌파 기록 등을 생각해 보았을 때 가히 그 영향력과 파장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애거서 크리스티, 아서 코난 도일, 에드거 앨런 포 같은 걸출한 추리소설 작가를 낳은 나라 영국의 독자들은 『얼음공주』에 완전히 매료되어 한때 카밀라 레크베리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레크베리는 지금까지 총 여섯 권의 소설을 출간했는데 그중 네 권은 영어로 번역되어 영미권 독자들에게 소개되었으며 전 세계에 1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특히 큰 주목을 받았던 『얼음공주』와 『전도사(The Preacher)』는 스웨덴에서 영화화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를 잇는 천재 작가의 등장!
그동안 우리나라에 소개된 북유럽 작가들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낯설면서도 깊은 매력을 발산하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 결과 몇몇 작품은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1,300만 부가 팔린 『밀레니엄』 시리즈의 스티그 라르손(스웨덴), 추리소설 마니아들 사이에 최고의 스릴러로 평가받아 2005년에 10년 만에 복간된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의 페터 회(덴마크), 최근 뮤지컬로 재탄생한 『기발한 자살 여행』의 아트로 파실린나(핀란드) 등이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카밀라 레크베리 역시 범상치 않은 기운을 지닌 떠오르는 천재 작가다. 유럽 출판계는 그녀에게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라는 찬사를 보내며 기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국의 추리소설 전문잡지 「크라임 타임(Crime Time)」의 편집장 배리 퍼쇼(Barry Forshaw)는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는 가장 기대되는 작가라고 평가한 바 있다. 사실 카밀라 레크베리의 소설을 읽다 보면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의 오마주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진 사건을 추적하는 ‘마을 미스터리’라는 점, 참견쟁이 미스 마플과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를 연상시키는, 사고뭉치이지만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에리카와 냉철하고 이성적인 분석으로 사건을 풀어 나가는 경찰 파트리크의 활약, 단순한 추리 구조를 뛰어넘어 인간의 본성에 대한 분석과 통찰 그리고 깊이 있는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구조 등이 그렇다. 『얼음공주』는 거듭되는 반전으로 감히 사건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들면서 점차 긴장을 고조시키는 탄탄한 플롯을 지니고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팬이라면 누구나 카밀라 레크베리의 작품 세계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스칸디나비아의 차가운 공기가 온몸에 스며드는 듯한 ‘마을 미스터리’!
아름다운 해변의 작은 어촌 피엘바카. 어느 추운 겨울 날 아침, 별장관리인 에일레르트는 별장 청소를 위해 들렀다가 화장실 욕조에서 손목을 그은 채 죽어 있는 한 여자를 발견한다. 살얼음이 낀 욕조 안에 마치 얼음공주처럼 누워 있는 그녀는 바로 집주인인 알렉산드라다. 그때 마침 근처를 산책 중이던 알렉산드라의 동창 에리카가 현장을 확인하게 되고 이 사건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알렉산드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로 판명되고 사망 당시 임신 3개월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밝혀진다.
어릴 적부터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모든 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만 자신이 흥미를 가지지 않으면 절대 관심을 주지 않았던 얼음공주 같은 그녀의 죽음과 그 사건을 둘러싼 의혹들은 작은 마을에 일대 파장을 일으킨다. 에리카와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된 파트리크는 알렉산드라의 주변 사람들을 탐문하면서 무언가 감추어진 비밀을 감지하고 의혹을 품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다. 몇 가지 단서를 찾아내지만 그럴수록 사건은 점점 더 미궁에 빠진다. 단서들 사이에 숨겨진 연관성을 밝히지 못해 고심하던 중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받았던 비운의 화가 안데르스가 집에서 목이 매달려 죽은 채로 발견되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의문투성이인 알렉산드라의 과거, 베일에 둘러싸인 그녀의 부모 그리고 여동생 율리아의 정체. 과연 알렉산드라를 살해한 범인은 누구이며 임신한 아이의 친아빠는 누구일까? 알렉산드라 집안과는 전혀 교류도 없고 계층도 다른 넬뤼 로렌트가 율리아와 만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퍼즐의 조각이 모일수록 사건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살인 사건보다 훨씬 더 끔찍한 비밀들이 하나씩 정체를 드러낸다.
추리소설 마니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바로 그 작품!
이 책의 작가 카밀라 레크베리는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유혈이 낭자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범죄 소설과는 차별을 두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 사건 자체보다는 그 뒤에 숨겨진 심리에 주목하며, 왜 그런 사건이 일어났는지, 왜 그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고민과 철학을 섬세하면서도 강력하게 풀어낸다.
범인이 누군가에 대한 추적보다는 등장인물들의 내면에 숨겨진 고독과 고뇌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탁월하게 묘사해 낸다. 마치 피엘바카의 현장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생생한 필력, 한순간도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상상하지 못한 곳에서 밝혀지는 비밀들은 이 책의 가치를 더해 준다. 거기에 중간 중간 펼쳐지는 에리카와 파트리크의 사랑스러운 로맨스와 유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다.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이는 스웨덴의 천재 작가 카밀라 레크베리의 『얼음공주』는 추리소설 마니아뿐만 아니라 ‘괜찮은 추리소설’을 찾아 헤매는 독자들에게 ‘숨어 있던 보물을 발견한’ 감동과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지은이_카밀라 레크베리(Camilla Läckberg)
괴텐버그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스톡홀름에서 수년간 경제학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전문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눈부신 경관으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스웨덴 북부 지방의 작은 어촌 피엘바카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002년부터 지금까지 출간된 여섯 권의 소설은 모두 피엘바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녀의 소설은 유럽에서만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특히 처녀작인 『얼음공주』는 스웨덴에서만 100만 부를 돌파할 정도로 강력한 열풍을 일으켰다. 2006년에는 스웨덴의 국민문학상(The People's Literature Prize)을 수상했으며, 『얼음공주』와 『전도사(The Preacher)』는 영국에서도 돌풍을 일으켰고 영화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카밀라 레크베리의 유명세 덕분에 작은 해변가의 마을 피엘바카 또한 팬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라는 별명을 얻으며 천재적인 범죄소설 작가로 우뚝 선 카밀라 레크베리의 다음 작품에 전 유럽이 주목하고 있다.
옮긴이_임소연
틈만 나면 동화책을 읽어 준 이모 덕분에 글자를 깨우치기 전부터 책을 사랑하게 되었고, 또래 친구들이 TV에 열광할 때 책에 열광하면서 풍요로운 학창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추리소설의 매력에 빠진 뒤 자타공인 ‘추리소설광’이 된 뒤로 국내에서 출간된 추리소설만 5,000여 권이 넘게 읽었고, 그 영향으로 인간의 심리를 좀 더 잘 이해하고 싶어 심리학을 전공했다. 급기야 읽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며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을 직접 번역해서 내놓겠다는 야심 하나로 번역가가 된 맹랑한 아가씨. 현재 바른번역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철학의 세계』 『와인의 세계』 『은근한 매력』 등이 있다.
▶ 책 속으로
집은 텅 비어 적막했다. 한기가 구석구석 스며들었다. 욕조 안에는 얼음이 얇게 덮여 있었다. 여자는 벌써 푸르스름한 빛을 띠기 시작했다.
남자는 욕조에 누워 있는 여자가 공주 같다고 생각했다. 얼음공주.
남자가 앉아 있는 바닥은 얼음장 같았지만, 그는 냉기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남자는 손을 뻗어 여자를 만졌다.
여자의 손목에서 흘러나오던 피는 이미 오래전에 굳어 있었다.
여자를 향한 남자의 사랑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했다. 남자는 육체를 떠난 영혼을 어루만지듯 여자의 팔을 쓰다듬었다.
남자는 여자를 떠나면서 뒤돌아보지 않았다. ‘안녕’이 아닌, ‘다시 만날 때까지’였기에.
-p.7
“그녀가 죽었어!”
에일레르트는 짧고 약하게 헐떡이면서 숨을 쉬었다. 폐에서 거칠게 씨근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진정하세요, 에일레르트. 무슨 일인데요?”
“그녀가 저기 누워 있다고! 죽은 채로.”
그는 에리카에게 애원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언덕 꼭대기에 서 있는 커다란 담청색 집을 가리켰다.
(중략)
사실 그녀는 에일레르트의 짤막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무엇을 예상했는지 몰랐지만 피를 볼 준비는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화장실에는 온통 흰색 타일이 깔려 있어서, 욕조 주변에 묻어 있는 빨간색 피가 더욱 두드러져 보였다. 에리카는 잠시 그 대비가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곧 실제로 사람이 욕조에 누워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시체는 흰색과 푸른색으로 부자연스럽게 얼룩져 있었지만 에리카는 대번에 여자를 알아볼 수 있었다. 알렉산드라 비크네르, 결혼 전의 성은 칼그렌. 이 집을 소유한 가족의 딸이었다. 그녀와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던 어린 시절이 전생처럼 멀게 느껴졌다. 지금 욕조 속에 누워 있는 여자는 낯선 사람 같았다.
-pp.14~15
“검시관이 할 수 있는 말은 부인이 약 일주일 전에 사망했다는 게 전붑니다. 물론 선생님이 전화하셨다는 시간을 확인해 보겠지만, 부인이 금요일 밤 9시 전에 사망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증명해 주는 정보가 하나 있습니다. 6시경―분명 부인이 피엘바카에 도착한 직후였을 겁니다―라르스 텔란데르에게 전화가 왔답니다. 부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난로를 고쳐 달라고 했다는군요. 그는 바로 갈 수 없었지만, 그날 저녁 9시까지는 가겠다고 약속했답니다. 텔란데르의 증언에 따르면, 그가 문을 두드린 시간은 정확히 9시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문을 열어 주지 않자, 잠시 기다리다가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부인이 피엘바카에 도착한 날 저녁 어느 때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집 안이 얼어붙을 정도로 추웠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부인이 난로 수리공이 온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멜베리의 머리카락이 다시 미끄러져 내려왔다. 이번에는 왼쪽이었다. 파트리크가 보니, 에리카는 그 광경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모르긴 몰라도, 황급히 손을 뻗어 멜베리의 머리카락을 바로잡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있을 터였다.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 단계를 거쳤으니까.
“따님에게 전화한 게 몇 시라고 하셨죠?” 멜베리가 비리트에게 질문했다.
“음, 잘 모르겠어요.” 비리트는 잠시 생각한 뒤 다시 입을 열었다.
“7시 넘어서일 거예요. 7시 15분이나 7시 30분쯤? 누가 왔다고 해서 짧게 통화했어요.”
비리트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혹시?”
멜베리가 엄숙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가능성 있는 얘깁니다, 칼그렌 부인. 그러나 범인을 찾아내는 건 저희 일이고,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용의자 소거는 아주 중요한 경찰 업무 중 하나이니, 금요일 저녁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알리바이를 입증해야 하나요?” 에리카가 물었다.
“그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허나 그날 집 안에서 그녀를 발견했을 당시 무엇을 보셨는지 전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진술서는 여기 헤드스트룀 형사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모두 고개를 돌려 파트리크를 바라보자, 그가 동의하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것 참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특히 아이를 생각하면요.”
모든 시선이 멜베리에게 쏠렸다.
“아이라고요?”
비리트가 당혹한 표정으로 멜베리와 헨리크를 번갈아가며 바라보았다.
“네, 검시관 말로는 따님이 임신 3개월째라고 하더군요. 부군께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겠죠?”
멜베리는 이를 드러내고 싱긋 웃으면서 헨리크에게 짓궂은 윙크를 던졌다. 파트리크는 상관의 요령 없는 행동에 완전히 질려 버렸다.
헨리크의 얼굴은 핏기를 잃고 서서히 창백해져서 마침내 대리석처럼 새하얘졌다. 비리트는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에리카는 망연자실했다.
“둘이 아이를 낳기로 했니? 왜 나한테 말하지 않았어? 오, 하느님.”
-pp.86~88
그녀는 집을 향해 걷기 시작하다가 곧 멈춰 섰다.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올랐고, 잊어버리기 전에 시험해 봐야 할 것 같았다. 에리카는 단호하게 걸어서 알렉스의 집으로 돌아가 발판 밑의 열쇠를 꺼낸 뒤, 신발에 묻은 눈을 털고 집으로 들어갔다.
낭만적인 저녁식사에 나타나지 않는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는 뭘 할까? 당연히 그에게 전화해 볼 것이다! 에리카는 알렉스가 1950년대에 유행하던 코브라 전화에 푹 빠졌거나 구식 베이클라이트 전화기를 놔두지 않고 현대식 전화기를 사용했길 기도했다. 그녀는 운이 좋았다. 최신식 도로 전화기가 부엌 벽에 걸려 있었다. 에리카는 떨리는 손가락으로 최근 발신번호 버튼을 누르면서, 알렉스가 죽은 뒤 아무도 전화를 사용하지 않았길 바랐다.
신호음이 계속 울렸다. 일곱 번이나 울리고 나서 전화를 끊으려는데, 수화기 저편에서 자동응답 안내 메시지가 켜졌다. 그녀는 메시지를 들었지만, 삐 소리가 나기 전에 전화를 끊었다. 그녀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에리카는 천천히 수화기를 돌려놓았다. 머릿속에서 퍼즐 조각들이 달각거리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갑자기 위층 침실에서 사라진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떠올랐다.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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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khrll/13644498 여름에는 특히나 미스터리 소설들이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아마도 찌는 더위를 잠시나마 책을 읽으며 잊을수 있어서 일거같네요. 간혹 미스터리 이야기들을 읽으며 붉은 피와 잔인함과 도저히 가늠하기 힘든 이야기들에 슬며시 책을 덮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등장인물들의 심리, 나아가 작가가 이야기 해주고 싶어하는 것에 더욱 흥미를 느낄때가 있습니다.충격적 이야기와 반전을 차치하더라도 이야기 뒷편에 그려진 그들의 심리가 매혹적이지요.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라 불리는 스웨덴 작가 카밀라 레크베리의 얼음공주에서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geecheol/11 스웨덴 작가의 작품은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1,2,3'을 아주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더불어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라고 불린다는 작가의 책이 궁금합니다. 이 책을 계기로 더운 여름밤을 추리소설의 세계 속으로 몰입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도 힘있고 개성 넘치는 대형 추리소설 작가가 탄생하길 기원하면서 서평단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clarkok/8719832 올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멋진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추리소설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 스릴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을 겁니다.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라고 불릴 정도니 그 작품 또한 훌륭할 것 같습니다. 또한, '얼음공주'는 카밀라 레크베리의 처녀작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쫒고 쫒기는 추리소설 속으로 빠져 올 여름 피서는 이 책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
http://blog.daum.net/hbh2060/5978806 올 피서지에서 등골이 오싹 할정도로 시원하게 읽고 싶네요~~매번 추리소설을 읽을때마다 나의 예상을 빗나가는 범인.. 올여름 찌는듯한 더위에 이책으로 간담의 서늘함을 느낄수 있었으면 합니다.비록 추리소설 마니아는 아니지만 이 작가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뒤를 잇는 작가라는데 북유럽 작가들은 스칸디나비아 반도 전 유럽을 레크베리 열풍에 들썩이게 만든 최고의 심리 스릴러라는데, 너무나 읽고 싶습니다~~~저에게 이책을 읽을수 있는 영광을 주십시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nkhjs/68 추리소설을 읽으면서 내면의 감정을 정화하고 미스테리를 풀어 가는 숨죽이는 스릴을 맛보고 싶습니다. 사건과 그 뒤에 숨어 있는 심리 묘사를 통해 복선을 알아 차리고 작가가 숨겨 놓은 추리소설속의 보석같은 의미를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잘 읽고 서평 잘 쓰겠습니다.
http://blog.daum.net/leewoosong/48 애거서 크리스티를 잇는 작가라면 정말 믿고 싶네요. 다른작가는 몰라도 추리소설하면 애거서 크리스티였는데. 여름만 되면 다 낡은책을 다시 읽습니다. 표지는 없지만 여전히 내용만은 절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서요.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지낼수 있게 꼭 읽고 싶어요. 서평은 카페 블로그 리브로 교보문고 인터파크(bbs8368)에 올릴께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rich2007/113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포기못할 책이네요. 극찬을 한 책이라 그렇지만 애거사 크리스티라는 이름을 거론할 정도라면 정말 읽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북캉스 하기에 좋은 책이리라 여겨집니다. 얼음공주... 사람들은 왠지 차가운 사람에게 묘한 매력을 느낍니다. 정많고 수더분한 사람은 또 그런데로 좋습니다. 하지만 얼음..차가운 사람은 다시 한번 고개 돌려 생각하고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지요. 이 책도 그러하지 않을까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jeana222/982 좁은 집에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빨간책)을 놓아두어서 빈축을 산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애거서 크리스티를 잇는 작가라는 소개가 시선을 확 끄네요. 가장 좋아하는 소설장르인 추리소설이라면 두발 벗고 뛰어나가 맞이하고 싶습니다. ^^*
[담기완료]http://blog.daum.net/amadeuse/17449716 추리소설이 어울릴 계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무더운 여름밤 더위를 잊을 좋은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밀레니엄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상태라 스웨덴 작가라면 왠지 추리소설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착각이 앞섭니다. 하여 애거사 크리스티의 아성에 도전할 정도의 내용이라면 자뭇 궁금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khj7282/13686131 추리소설을 좋아합니다. 실은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더 좋아합니다. 추리소설을 읽어본지가 굉장히 오래된 듯하네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추리소설의 대가가 될 것이라니 꼭 한 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궁금해집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hhivet/18300847 여름이면 언제나 찾게되는 스릴러와 추리물은 언제나 나태하기 쉬운 나에게 긴장감을 안겨주는 듯 합니다. 똑 떨어지게 맞아떨어지는 긴장감감과 생각지도 못하는 반전의 세계등, 이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수 있으것 같아요, 서평은 예24, 인터파크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scs1980/37 ... 스릴러는 잘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접해보고 싶습니다. 강력한 흡인력과 충격적인 반전을 지닌 최고의 스릴러이자 전 세계 18개 언어로 번역된 최고의 화제작이라고 하는데, 제 첫 스릴러가 이 책이 된다면 좋은 경험과 영광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blog.daum.net/mira4536/155 추리소설을 너무 좋아하는데 스웨덴작가라니 생소하군요 유럽식 추리소설은 어떠한지 느끼고 싶네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opopong/8433018 추리소설을 접한지 좀 된거같아 관심있게 책소개를 봤습니다. 얼마나 재밌으면 피엘바카라는 곳에 사람들이 찾아갈정도라니... 분명 책을 든 순간부터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거 같네요... 꼭 읽고 싶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kmj695/11689262 차세대 애거사 크리스티 라는 글귀만 보고도 이 책이 참 욕심이 나네요~ 제가 추리소설 마니아거든요~ 제가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시간가는줄 모르게 만드는 몰입의 힘 때문입니다. 무엇엔가 나의 마음이 그리 몰입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아서요~ 아마도 이 책도 그런 책이 아닐까 싶어요~ 숨막히는 이야기 전개와 또 그리 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심리 이야기.. 참 매력적입니다~ 꼭 읽구싶구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만큼 누구보다 생생하게 서평쓸 자신 있어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playbanana/188 영미권이나 일본의 추리소설을 읽다보면 이제는 아주 획기적인 소재가 아니면 그나물에 그밥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추리소설을 읽고 처음 맛본 그런 신선한 충격을 기대하는건 이제는 다소 무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런 색다른 이야기를 향한 추리소설 독자의 갈증을 풀어줄만한 대안이 있다면 바로 주류인 영미권이나 일본의 작품 이외의 나라들의 훌륭한 작품일 듯 싶습니다. 최근에 유럽에서 좋은 평을 받은 소설들을 몇편 읽어보았습니다만, 의외로 훌륭하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법한 작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얼음공주에서 그런 신선한 충격을 받을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담기완료] http://blog.daum.net/watermellon-v/68 장마가 끝날 기미를 보이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고개를 들기 시작한 요즘, 오싹하고 흡입력 강한 스릴러영화나 추리소설에 자꾸만 눈이 가네요.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라 불리는 작가의 필력을 느끼고 싶어 신청합니다.^^
[담아가기완료] http://blog.daum.net/speed1931/8724444 에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에 빠져 지내던 시절이 있었지요^^추리소설의 대모라 할만했답니다. 올해는 유달리 공포나 추리소설에 끌리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얼음공주] 보고 싶네요. 서평은 블로그, 카페, 예스24, 인터파크, 교보에 올립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misyzang/7848113 간만에 뜨거운 여름을 제목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추리소설에 푹 빠져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 본격 심리추리소설에 제2의 애거서라니 궁금하기도 하고 읽고싶기도 합니다. 심리추리소설은 추히하는 맛^^*이 아주 좋은 책들중에 하나라 선호합니다. 이 여름~ 시원하게 책에 파붙혀 주인공과 함께 추리하면서 읽고 싶네요.
[스크랩완료] 추리소설작가로서 애거서 크리스티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가히 최고 수준의 작가라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웨덴 작가의 소설은 밀레니엄 1,2,3 시리즈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었는데 그 상상력과 기발함이 기존에 주로 읽던 나라의 작가들과 조금 다르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이 얼음공주 역시 어떤 기발한 이야기를 선보일지가 궁금해집니다. 사건 이면에 숨어있는 심리와 그 고뇌를 파헤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모든 범죄 뒤에 숨어있는 그 심리의 이면이 정말 궁금하거든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youn-me1972/16862976 추리 소설을 읽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다들 오싹한 추리물을 찾는군요. 오늘처럼 날씨가 푹푹찌는 날 추리소설이 딱인데 더군다나 애거서 크리스티를 닮은 작가라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과연 애거서를 능가할 수 있을지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inkmori/19 에거서 크리스티의 팬으로 레크베리의 작품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같아요. 얼음공주의 추리소설은 여름피서기간 꼭!! 독서하여 서평올리고 싶네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01088828224/5562206 영국의 대 추리소설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뒤를 잇는다는 이 책의 작가라고 하니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한권의 책으로 너무 크게 띄어 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아직 책을 읽어보지 않은 나로서는 뭐라 판단하기에 무리가 있다. 과연 어떤 소설이길래 영국을 사로 잡았던 것일지 너무 궁금하다. 서평은 인터파크, YES24.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rudtn86/7775584 200만 유럽인을 사로잡은 천재작가라는 타이틀이 눈에 띄는군요. 그의 스타일에 대해서 모르지만 과연 어떻길래 천재작가라는 소리를 들을지 궁금하네요. 어떠한 느낌의 책일지 기대되네요. 서평은 카페/ 블로그/ 인터파크/ yes24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webook/40 스웨덴 작가의 작품은 처음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까 싶어 신청합니다. 그동안 일본, 미국 쪽 추리소설에만 길들여져 있어서 좀 새로운 세계가 되지 않을까 기대도 큽니다. 추리소설은 뭐니뭐니해도 여름에 읽어야 제격~이겠죠?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hoyiyakiss/15 추리소설은 애거서 크리스티밖에 몰라하고, 읽어본 책이 몇권 없었습니다. 하지만 책 소개를 읽다 보니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 지네요. 몸이 지치는 여름 이 책이 즐거운 활력소가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bestgoodniceday1004/15000190 =무더운 여름에 가장 잘어울리는 책인만큼 경쟁도 치열하네요.애거서 크리스티, 아서 코난 도일, 에드거 앨런 포 개인적으로 모두 좋아하는 작가들입니다. 특히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가장 좋아합니다. 최근들어서는 유럽보다는 일본추리소설이 열풍이었는데 그걸 스웨덴의 숙녀가 새로운 열풍으로 잠재웠다니, 가히 놀랄만합니다. 한국에서 그 어느책도 50만부 돌파는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이름도 잘모르는 외국작가들의 책은 아예 눈길조차 가질 않죠.그런데 이름도 낯설은 작가의 책이 500만부의 판매로 독서계의 신드롬을 일으켰으니, 정말 욕심히
납니다. 독클에서 6월 말부터 추리소설이벤트를 많이했기에 응모를 했지만, 번번히 고배를 마셨습니다. 외로운 군인 부대안에서라도 나홀로 피서를 즐길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독클이 크는 만큼 지식의 성장도 함께합니다^^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kj2000jk/29 얼음공주라는 제목과 두눈과 그 사이에 나온 피가 그려진 표지 그림부터가 시선을 사로잡네요...그리고 아가다 크리스티라고 많이 번역된 책을 많이 읽은 저는 차세대 애거서 크리시티란 찬사를 받았다는 글을 보는 순간 너무 읽고 싶어 바로 응모합니다. 사실 그제 13번째 인격을 받자마자 다 읽고 서평써려고 들어왔는데 또다시 이런 좋은 심리 스릴러 책을 만나게 될 줄 몰랐네요..이런 종류의 책 너무 재미있어요...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뒤의 읽을 부분이 줄어들어 아쉬울 정도거던요..꼭 당첨되기를 빌어봅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pastelmi/16058481 어쩐지 기존에 보아오던 추리소설과 달리 조금은 더 심오있는 이야기로 다가올 것 같은 책이네요. 하나하나 떨어져있는 퍼즐의 조각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둘 모아지고, 그러면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여야하는데 사건이 점점 더 복잡해진다라...숨겨져있던 비밀이 무엇인지 퍼즐조각을 모아가며 풀어보고 싶고 책의 줄거리를 보면서 읽고싶은 마음에 신청해봅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yookung/6 스릴러 소설을 즐겨보는 편이라서 일단 제목부터 전체적 줄거리까지 끌리네요- 음 최근에는 용의자x의 헌신이나 붉은손가락, 유성의인견 등 히가시노게이고작가의 작품을 많이 읽었고요, 단테시리즈도 좋아했고, 음 살인,스릴러,추리같은건 많이 읽었고, 좋아하기때문에 서평을 신청합니다-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라니 일단 기대가 크고, 제목부터 흥미를 끄는 책이네요- 서평은 yes24와 교보문고,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skgus234/2017614 제가 소설은 잘 읽지 않는편인데 유일하게 읽는 소설종류네요, 심리스릴러 와웅 ㅋㅋㅋㅋㅋ 제가 진짜 좋아하는 작가분이신 애거서 크리스티 님을 잇는 작가분이라니 // 제가 애거서 크리스티님의 책을 전부 읽엇는데 정말 광팬이 되어서 이분의 책도 꼭 읽어보구싶네요 ! 서평은 늘 그래왓던대로 올리던 곳에 다 올리겟습니다 ! 벌써부터 흥미를 돋구는 책인데요 ? 두근두근 거려요 ㅋㅋㅋㅋ 정말 이 책을 받앗음 좋겟어요 ^^
[스크랩완료] 저 이책 너무너무너무너무 읽고싶어요ㅠ_ㅠ 저 애거서 크리스티 완젼 팬인데,,, 제가 책에 몰입하게 된것도 그분 덕분! <에덴의 동쪽> <비틀린 집>등 읽으면서 추리문학에 흠뻑 빠졌던 어린시절이 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차세대 애거스 크리스티라니! 너무너무 기대되잖아요. 사실,,, 전 일부러 서문 안내글을 읽지 않았어요. 추리소설은 배경지식 없이 홀로 생각하며 작가를 이겨나가는(?) 과정이 정말 제맛이거든요! 아 너무너무너무 읽고 싶어요 글씨님ㅠ_ㅠ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nowhy/6040573 얼음공주 저와는 먼 이야기지만 친구중에서 그런 별명을 가진 친구가 있었어요... 이 책은 추리소설이라니 더구나 애거스 크리스티라니요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추리소설에 빠져 있는데 이 책도 꼭 읽고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멋진 책 좋은 책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aphan/8778486 위의 조금 나와있는 지문만을 읽었는데도 긴장감이 확 느껴지며 소름이 돋네요. 뒷얘기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스웨덴의 애거스 크리스티라니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요즘처럼 더위에 허덕일땐 추리소설로 더위를 날려버리면 그만일텐데 말이죠. 얼음공주, 그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차가운 공포소설, 그 차가움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qortjfghk406/7664352 추리소설에 푹 빠져 한때 책방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책들을 읽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야기 하듯이 <용의자x의 헌신> <붉은손가락> 이런 책들과 맞먹는... 아니 더 스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더운 여름을 도서 <얼음공주>에 빠져 식혀보고 싶어요. 표지도 섬뜩한 얼음의 느낌을 비춰내서 더더욱 눈길이 따로 가는 책이 될것 같아요. 요즘 티비에서도 여러 여름공포특집을 하는데... 독클에서만의 공포추리소설속에 저도 빠지려 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freyayin/8378746~ 추리소설을 보니 지금이 여름이라는 생각이 새삼듭니다. 조금 선선해지기는 했지만 .. 올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한 추리소설을 읽으면서 여행한번 못가고 집안에서 아기 돌보고 있는 답답함(?)을 제거해 보고 싶답니다.. 얼음공주라는 제목도 약간의 섬뜩함과 서늘함을 주네요..^^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kiki4860/124 책 제목부터가 더운 여름을 날려줄 것 같네요. <얼음 공주>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추리 소설이 여름에는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애거서 크리스티'를 이을 작가의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가 크네요. 어떤 이야기로 재미와 공포를 안겨줄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어떤 심리적인 스릴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요즘 추리소설이나 스릴러 장르쪽에 빠져있어서 이 책도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휴가도 못가는 데 이 책으로 대신해서 위로받고 싶어져요. ㅠㅠ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thyme2/7630107 이 무더운 여름에 꼭 어울리는 제목이네요. 왠지 꼭 읽어야할거 같습니다. 애거서 크리스티를 이를 작가라고 하니..더욱 읽고싶어지는거 같습니다.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낼..추리소설과 함께 하고 싶네요. 제목과 추리소설과 표지가 삼위일체로 어떤 내용으로 무더위를 날려보내줄지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