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
서울 서초구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동료 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서초구의 한 고등학교 교장 A씨(50대 남성)는 수능일인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회식을 마친 뒤 함께 길을 걷던 교사의 신체를 강제로 접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 교사가 다른 곳으로 피하는데도 따라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의 귀가를 기다리던 남편이 범행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sks**** 3시간 전
쩐꼬조 출신이겠지. 성폭력범은 이놈들 아니면 하지 않는다.
hdch**** 3시간 전
더불어성추행당 출마 하면 딱이네. 기본 전과가 하나는 있어야 하고 성추행범이면 가산점까지 받고.....
god0**** 3시간 전
고교 교장 A씨? 에라이 더러운. 자네가 교육자라니 , 교권이 어느정도 땅에 떨어 졌는지 아느냐?
taki**** 4시간 전
한국인같다. 민주당의원이면, 증거가 나와도 끝내 아니라고 우기고 버텼을 거다. 개놈들은 원래 그런 삼류 똥종족이다.
plut**** 4시간 전
한순간 흑심이 인생을 죠지고 말았구나, 쯧쯧,,
fxri**** 3시간 전
세상에 이런 일이... 그학교 학부형들 모두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