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운세-2022년 12월 14일(음력 11월 21일) 辛丑 수요일

[자갈치]

춘강 구홍덕 원장-구박사의 오늘의 운세-2022년 12월 14일(음력 11월 21일) 辛丑 수요일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子 쥐 띠	.貧苦多難格(빈고다난격)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아직도 때가 덜되어 빈고 하고 어려운 일이 겹쳐 기진맥진하는 격이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더 어려운 일이 가중되게 되고 되는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므로 더욱 신중을 기하라. 24년생 이제 주위를 서서히 정리할 때라. 36년생 실족 조심, 구멍, 맨홀 등. 48년생 모든 것을 잊고 스트레스를 풀라. 60년생 오히려 손해만 보리니 욕심껏 챙겨두지 말라. 72년생 등산을 다녀오면 개운해 지리라. 84년생 조금만 더 참고 견디어 보라. 96년생 빨리 생각을 고쳐 먹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 소  띠	.萬口稱頌格(만구칭송격)으로 마라톤에 출전한 선수가 기진맥진한 가운데서도 풀 코스를 달려 1등을 하매 여러 사람들의  한결같이 자자한 격이라.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과 같이 지금까지의 고생에 대한 보상이 있으리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25년생 부부간에 화합을 이룰 운이라. 37년생 친구 따라 강남 가게 된다. 49년생 노력한 만큼 소득이 따른다. 61년생 욕심을 버리면 오히려 내 것이 되리라. 73년생 한꺼번에 계산하라, 그것이 이익이 되리니... 85년생 내 것이 아니면 손대지 말 것. 97년생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 호랑이띠	.兩數兼將格(양수겸장격)으로 두 친구가 앉아 장기를 두고 있는데 한참을 접전하다 보니 내가 양수겸장을 놓아 상대방이 쩔쩔 매는 격이라. 상대방의 허를 찌르기 위하여서는 내 자신이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될 것인바 항상 긴장을 풀지 말라. 26년생 득이 되는 일이 아니니 좋아하지 말라. 38년생 낭패수가 있으니 친구와 절대 다투지 말라. 50년생 상대방을 용서하고 감싸 주라. 62년생 지금이 재산증식의 기회다. 74년생 관재 구설 운을 조심하라. 86년생 뒷일은 생각하지 말고 밀어 부치라. 98년생 도움을 요청했던 일이 무산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 토끼띠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戀人別離格(연인별리격)으로 사랑하는 애인과 조그마한 꼬투리를 가지고 서로 싸워 이별하고는 훌쩍훌쩍 우는 격이라. 되던 일도 막히게 되고 진행되던 일도 끊겨 막막한 상태로 사는 재미를 못 느끼게 되는 때라. 27년생 배우자의 병세가 차등을 본다. 39년생 지금 걱정말고 조금만 기다려 보라. 51년생 아랫사람과 상의하면 해결된다. 63년생 형제로 인한 근심 수가 생리리라. 75년생 필요한 만큼 얻을 수 있으리라.   87년생 구할 수 있으니 구해 보라. 99년생 그것이 나에게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 용  띠	.善德表彰格(선덕표창격)으로 지금까지 남 모르게 선행을 오랫동안 하여온 사람이 있는데 그 선행이 알려져 드디어 나라에서 표창을 내리는 격이라. 지금까지의 고생이 헛고생이 아니었으니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꾸준히 계속하라. 28년생 기사회생 이제는 걱정 없다. 40년생 간절하게 기원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 52년생 최씨, 박씨 조심, 손재 운이 있으리니...   64년생 다시 봄을 맞음과 같으리라. 76년생 과유불급 적당히 하라. 88년생 지금보다 더 높은 곳을 쳐다 보라. 00년생 친구를 믿으라 틀림없는 사람이니...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 뱀  띠	.突然辭退格(돌연사퇴격)으로 다른 사람에 비하여 승진도 빨라 출세가도를 달리던 사람이 느닷없이 사업을 한다고 사표를 내는 격이라. 새로운 구상과 계획을 시도해 보지만 어려운 일이 많고 수많은 난관에 봉착되는 운이므로 더욱 노력하라. 29년생 형제의 일로 기뻐할 일이 생긴다. 41년생 나도 그럴 때가 있으리니 이해하라. 53년생 친구와 상의하면 해결되리라. 65년생 마음의 준비부터 단단히 하라. 77년생 부모님께서 건강을 되찾을 운이라. 89년생 머리만 아프니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라. 01년생 집안에 겹 경사가 있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 말  띠	.雙劍對敵格(쌍검대적격)으로 깊은 산중을 지나다가 산적을 만나 떨고 있을 때 쌍 검을 찬 협객이 나타나 적을 물리치는 격이라.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벅찼던 일들이 주위의 원조로 인하여 숨통이 트여 겨우 한숨을 놓으리라. 30년생 걱정하지 말라 스스로 해결될 것이니.... 42년생 된다 밀어 부칠 필요가 있다. 54년생 이득 볼 때도 있고 손해 볼 때도 있는 법이라. 66년생 잃어버린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78년생 손해 보는 일이라 생각하지 말라. 90년생 이성간에 불협화음이 조화를 이룬다. 02년생 친구, 동료를 탓하지 말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 양  띠	.善德表彰格(선덕표창격)으로 지금까지 남 모르게 선행을 오랫동안하여 온 사람이 있는데 그 선행이 알려져 드디어 나라에서 표창을 내리는 격이라. 지금까지의 고생이 헛고생이 아니었으니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꾸준히 계속하라. 31년생 건강 주의, 특히 호흡기 계통. 43년생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라. 55년생 배우자와 다투면 반드시 손해 본다. 67년생 일단 정지하고 주위를 살피라. 79년생 헌 것은 과감히 버리고 새 것을 취하라. 91년생 사실대로 털어놓으면 낭패는 면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 원숭이띠	.順風渡船格(순풍도선격)으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배를 타고 항해를 하고 있는데 순풍이 불어와 아무 탈없이 항해를 계속하는 격이라. 윗사람의 신임을 한 몸에 받게 되고 나아가서 대가도 주어지는 때이니 열심히 일을 하라. 32년생 그것은 과하니 조금 줄이라. 44년생 아는 것이 바로 힘이 될 것이라. 56년생 형제의 말을 100% 들어 주라. 68년생 소비를 줄여야만 살아 남는다. 80년생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도 생각하라. 92년생 손해 본 것이 일부 메워진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 닭  띠	.現實順應格(현실순응격)으로 일이 복잡하고, 순조롭고 하는 일은 모두 하늘의 뜻이니 현실에 순응하면서 살아가야 되는 격이라. 만사는 불여튼튼이니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지혜가 필요한 때라. 그러면 실패는 없을 것이요, 반사이익을 볼 수 있으리라. 33년생 가족들로 인한 기쁜 일이 연발한다. 45년생 상대방에게 주었으면 준 것을 잊으라. 57년생 금전융통이 용이해진다. 69년생 보는 것으로만 만족하는 것이 좋으리라. 81년생 베풀면 베푼 만큼 되돌아온다. 93년생 거짓말을 하면 반드시 손해 본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 개  띠	.損害補充格(손해보충격)으로 사업을 막 시작하여 몇 달 간 계속 적자만 보고 있다가 좋은 아이템으로 지금까지의 적자를 메우게 되는 격이라. 금전이 도래하게 되고 좋은 소식이 연발하여 희희낙락하게 될 것이니 가정의 화목 또한 당연하리라. 34년생 지난 날의 즐거웠던 일을 회상한다. 46년생 재산증식이 되는 좋은 때라. 58년생 과욕은 금물, 적당히 잡으라. 70년생 가족들에게 내 능력을 인정받는다. 82년생 강력한 리더십이 요구되는 때이다. 94년생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 돼지띠	.東奔西走格(동분서주격)으로 괜히 마음만 바빠 일 처리를 매끈하게 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격이라. 실속 없는 일이 생겨 바삐 움직여 일을 마무리 짓게 되나 칭찬보다는 꾸중을 듣게 되는 진짜 소득 없는 날이라. 35년생 다음 일을 생각하여 미리 대비하라. 47년생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으리라. 59년생 예상대로 순조롭게 풀리리라. 71년생 마음만 앞서지 말 것이라. 83년생 백지 한 장 차이니 양보하라. 95년생 나의 노력이 열매를 맺을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날자 검색으로 본

↘ 1999년 12월 14일

미국, 파나마운하 파나마정부에 공식반환

파나마운하를 통과하는 한 선박의 승무원들이 14일 파나마운하 공식반환식에 참석한 축하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미군이 관리해오던 파나마운하의 공식반환식이 중남미 각국 수반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각)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열렸다.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과 고어 부통령, 올브라이트 국무장관 등은 이번 행사에 불참했고, 지난 77년 운하관리 재협상을 벌인 카터 전 대통령이 미국 대표단 단장으로 참석했다. 재협약에 따라 파나마운하는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파나마 당국에 넘어갔다.

반환된 파나마운하 지역은 총길이 81.6㎞의 수로와 1426㎢의 주변지역이다. 파나마 전 국토면적(7만8200㎢)의 5분의1에 해당된다.

연간 1만7000여척이 이곳을 통해 대서양과 태평양을 넘나들며, 전세계 전체 물동량의 약 4%인 2억2800만t을 소화하고 있다. 선박 1척당 통과료는 평균 3만4000달러. 연간 6억5000만달러(약 7350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1914년 운하 개통 이후 이곳을 사용한 선박은 82만5000대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일본을 항해하는 선박은 파나마운하를 이용하면 4800㎞나 단축할 수 있다.

파나마정부는 운하 반환을 계기로 운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또 파나마시티 북동쪽 15㎞ 지점에 있던 포트 클레이턴 미군기지 일대를 산업, 주거, 교육 시설용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통행료 수입으로 한몫 보자는 계산이다. 정규병력이 없는 파나마는 운하 경비에 경찰 1만3000여명을 동원할 계획이다.

미국은 최근까지 이 곳에 5개의 군기지에 1만여명을 주둔시켜 전략적 요충지로 관리해 왔다. 2차 대전때는 6만5000여명을 배치시켰다. 미군은 지난 8월 1일 하워드 공군기지와 포트 커비 기지에서 철수했고, 30일 포트 클레이턴 기지 관할권도 파나마로 넘어갔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49건

2010년거가대로 일반에 공개

2010년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총리 재신임 반대 시위 발발

2008년‘1조원대 피해’ 12개 다단계업체 적발

2002년여중생 사망 추모 전국 60여곳에서 촛불집회

1995년보스니아 평화협정 서명

1993년세계최대인 중국 삼협댐 공사 시작

1993년국방부, 프랑스 무기상에 55억 사기 당해

1992년미국 로스엔젤레스 흑인폭동으로 비상경계령 선포

1991년이집트 사파가항 부근에서 여객선 좌초. 4백60여명 사망

1989년소련 반체제 물리학자 사하로프 사망

1989년프로야구 MBC 청룡야구단, 럭키금성(LG) 그룹에 매각

1988년삼성전자 256K EEP롬 개발

1984년스페인 시인 비센테 알레익산드레 사망

1983년소련, 세계최대 군용수송기 개발

1981년이스라엘, 골란고원 합병

1979년유네스코서 경주를 세계 10대 유적도시로 지정

1977년이집트-미국-유엔-이스라엘, 중동평화회의 카이로서 개최

1973년`외교관 등 국제적 보호인물에 대한 범죄 및 처벌에 관한 협약` 채택

1969년국제통화기구(IMF), 한국을 특별인출권(SDR) 통화공여국으로 지정

1967년스탠퍼드 대학 콘버그-굴리안, DNA 인공합성에 성공

1961년필리핀 대통령에 마카파 칼 당선

1960년유엔총회 아시아-아프리카 43개국의 식민지해방선언안 가결

1960년이디오피아에 쿠데타 발생

1959년재일동포 제1차 북송

1959년영국-그리스-터키, 키프로스 독립협정

1953년한미합동경제위원회협정 조인

1950년유엔, 한국정전위원단 설치 결의

1949년애치슨, 대만 불간섭방침 언명

1946년유엔본부 뉴욕에 설치 결정

1946년유엔총회 군축대헌장 결의

1939년국제연맹, 핀란드 침공 이유로 소련 제명

1939년`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

1937년북경에 중화민국임시정부 수립

1926년김구 임시정부 국무령에 취임

1918년체코슬로바키아공화국 수립

1911년아문센, 인류 최초로 남극점 도달

1906년독일, 잠수함 U보트 1호 진수

1900년막스 플랑크, 양자론 발표

1882년독일인 묄렌도르프 외교고문으로 초빙

1825년러시아 페테르스부르크에서 `데카브리스트의 난` 발생

1824년프랑스의 벽화가 퓌비 드 샤반 출생

1812년1858년 인도의 초대 부왕 영국의 정치가 존 캐닝 출생

1799년‘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 사망

1791년아일랜드의 시인 찰스 울프 출생

1788년스페인의 왕 카를로스 3세 사망

1739년중농주의 학파 이론의 프랑스 경제학자 피에르 사무엘 뒤퐁 출생

1730년청나일강 원류에 도달한 스코틀랜드 탐험가 짐 브루스 출생

1636년인조, 남한산성으로 피난

1503년르네상스 시대 최고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출생

☞ 원본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UP↑ -----

우리 모두 추천과 댓글로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