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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스크랩 김동호 목사, “국민일보 사유화가 한국교회 몰락에 일조”
예수사랑* 추천 0 조회 1,556 12.03.10 20:36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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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0 23:12

    첫댓글 1. 지식나무의 악한 열매를 게걸스럽게 먹고 뒤돌아, 앞에 더러운 것을 토해 내는 어린 아기를 보았는데.. 많은 아기들이 그 쓴 열매를 먹으러 그리로 뒤따라 기어 들어 가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2. 과거 일부 불순한 레위인과 당짓는 자들이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도전했고, 오직 한 지파만이 제사장 지파로 선택되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갖는 세력이 있었다. 그 직위는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었다.

    3. 세습이 왜 나쁜 것인지.. 세습불가가 한국교회에만 필요한 것인지...세습을 하나님께서 반대하신 것인지.. 사유화가 한국교회 몰락의 근본원인인지..
    누군가 세습반대의 응답을 하나님께로 부터 받았던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작성자 12.03.11 00:11

    조목사님이 갈길을 잃으셨고 국민일보가 종교다원주의의 기관지처럼 되어버린것 알만한 분들은 다알고 있습니다 한때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으셨다고 무조건 그권위에 굴복하라는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조목사님을 모세와 아론에 비유하셨는데 그것은 주님의 전능하신손에 쓰임받을때 일이며 지금은 실족하셨고 배도의길을 가고있음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국민일보에 애정을 가젔던자로서 맘아프게 생각하며 세습에대해서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잘모르니까요

  • 12.03.11 01:02

    1. 오해이십니다. 조용기목사님을 특별히 모세와 아론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조목사님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분이 배도자로 예정된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위 글은 교회의 세습과, 비판에 대한 것입니다. 세습과 사유화가 사회적인 문제는 되고 있지만,
    성경적으로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요?
    비판자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응답을 듣고 하는 것인가? 개인판단으로 하는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2. 김목사님의 세습반대 구호가 교회밖에서 많은 지지를 얻어 힘이 실려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비판자들이 혹 평등 유토피아를 꿈꾸거나, 소경의 본에 빠진 것은 아닐지.

  • 12.03.11 01:47

    저는 국민일보사의 운영이나, 조목사님 가정에 대한 부분은 어떤 나쁜 행위가 있었는지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 없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늘빛 만지심님은 세습에 대해 많이 부정적이신 듯합니다.

    세습 반대의견도, 이에 대한 반대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세습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변목사님 설교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신가 하는 것 뿐입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 12.03.11 02:08

    감사합니다.
    저는 세습과 관련되었던 대형 교회에 다니거나 세습 옹호자가 아닙니다.
    다만 세습비판자들에 대한 지식나무 계시를 보았습니다.

    평안한 밤되십시오.

  • 12.03.11 03:08

    김동호목사님은 조용기목사님 가족이 돌아가며 국민일보 사장을 하는게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전 그것보다 김동호목사님이 거짓말을 일삼는 그래서 결국 문닫게 된현대종교를 살리자고 구호모금 운동하는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 12.03.11 21:44

    저두요ㅠㅠ

  • 12.04.02 21:13

    저두요 ㅠㅠ 아니 왜분별을 못하냐구요?

  • 14.06.27 17:41

    거짓말을 하는 자는 그 교회의 목사직을 가진 직업인이지, 교회가 거짓을 행하는건 아니죠. 그 교회도 처음 출발 할 때 목회방침은 복음적이었고, 주님의 핏값으로 산 제단이길 소망했었을것 입니다.
    그러던 교회, 목사가 생활하기 좋아졌다고 자기 편이를 위해, 이익을 위해 거짓을 말한다면 그는 주의 종이 아니라 주의 이름을 팔아 이익을 취하는 사기꾼일 뿐입니다.
    교회 살리기운동은 그런 타락한 목회잘르 교화시키는 ㅇ리부터 교회 원래의 사명을 지키는 모습으로 돌아가도록 하자는 취지이지 거짓말 하는 목사로 인해 무너진 교회, 타락한 목사를 돕자느 것은 아닙니다.
    직시하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은 옳지 못합니다.

  • 12.03.11 04:02

    정치는 민주주의가 좋지만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니고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이기에 세상의 정치제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원리에 따라 다스려져야 합니다. 그럼에 있어서 세습자체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세습이 성경적인 것입니다(출 29장,출 40장 12~15절,레 8~9장).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아닌 단지 목회자 개인의 욕심이나 교회를 자기왕국으로 만들 목적으로 세습을 주도했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겠지요. 그런데 과연 세상이 교회의 세습문제에 대해서 비판할 권리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특정 목회자가 자신의 아들이나 친족을 후임자로 세웠는데 문제가 생긴다면

  • 12.03.11 04:41

    하나님께서 징계하실겁니다(레 10장,삼상 2장 11절~4장 22절). 제가 아는 모 대형감리교회도 원로목사님이 아들목사님에게 후임자자리를 계승하는 일로 당시에 교계와 사회의 질타가 쏟아졌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아들 목사님이 목회와 사역에 있어서 좋은열매가 맺혀지자 비난여론이 수그러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원로목회자가 개인적인 사심이 아닌 정말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가족에게 계승을 했는가와 그후의 열매입니다. 물론 아무리 하나님이 세우셨어도 불순종하면 얼마든지 징계받을 수 있습니다. 교회안의 세습자체를 아예 민주주의 원칙을 따지며 거부하고 비판하는 자체가 교회안에 들어온 인본주의 사상의 폐해가 아닐

  • 12.03.11 04:48

    까요. 바로 이런 흐름을 주도하는 집단이 교회개혁실천연대입니다..무엇이 성경적이냐 아니냐를 분별하지 않고 사회주의적 발상을 가지고 대형교회파괴와 안티기독교운동을 주도해가는 것이 이들의 특기가 아니겠습니까.

  • 12.03.11 04:20

    하나님이 허락하신 세습과 인간이 인위적으로한 세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의 경우 선대가 하나님 앞에 의롭고 선하고 올바르게 행하며 다음 후대를 바르게 키웠다면 하나님께서 세습의 배후가 되실터이지만

    후자의 경우 선대의 욕심으로 더 나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후대에게 물려주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허나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잘 구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직 말씀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겠지요.

  • 12.03.11 04:52

    SY_POP님의 의견개진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물빛 앙금 님의 꼬리말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기준은 인간의 자기 의나 여론이 아니라 성경입니다.

  • 12.03.11 06:59

    아멘!

  • 12.03.11 11:25

    아멘!!!! 답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 합니다.역시 목사님 짱!!! 말씀대로 그들의 열매!!!!!로 알수 있다 !!!!

  • 12.03.11 15:35

    아멘!

  • 12.03.11 16:16

    아멘...저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세습과 인간이 인위적으로한 세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름부으심이 없이 육신의 자녀라고 하는 세습은...당연히 부당하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육신의 자녀에게 임한것이 정직하게 맞다면...그가 육신의 자녀라고 하여 제외시키는것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정말로...끝까지 주님앞에서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정직하게 볼 수 있는 분들을 현실에서 거의 볼수가 없어서..
    현재의 세습은 분명히 문제가 있지만....
    정말로..주님안에서 끝까지 정직하게 자신이 죽고 주님의 뜻을 볼수 있는 목사님이라면..
    세습을 하더라도...그것은 지지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12.03.11 16:23

    SY_POP님의 말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으나....글을쓰신...의도.. 세습비판자들에 대한 지식나무 계시라는것 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세습비판을 통한 교회의 도덕성 회복의 운동...거기에는 분명 혼적인 지식과 도덕성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습의 문제가 한국교회의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고...진짜 한국교회의 문제는 구원론의 흐려짐과 그로인한 목회자를 비롯한 전 성도가
    온전히 하나님앞에 서있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정말 진리의 회복과 진정한 하나님과의 교제의 회복...그것이 진실로 지금의 시기에 필요하며..
    그것을 감당하기에 저는 큰믿음교회를 진심으로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 12.03.11 04:21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셨지 현대종교와 같은 악을 도우라고 한 것이 아닌데...

  • 12.03.11 07:16

    조용기 목사님이나 김동호 목사님 두분다 훌륭하신 분들이지만 또한 동시에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용기 목사님: 가족문제/국민일보건, 김동호 목사님: 현대종교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개인적으로 이분들은 기름부음 받은 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변목사님께서 [기름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설교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기름부음 받은 것이 확실하고 한때 크게 쓰임받은 하나님의 종들에 대해서 이슈가 되었을때... 우리같은 평신도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말을 아끼는 것이 지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12.03.11 07:53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하고, 말과 판단에 실수와 잘못이 있기 마련입니다. 크게 쓰임받으시는 목사님들도 그분들이 사람인 이상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롬 14:4)] 종들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직접 세우시거나 넘어뜨리시고 또한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발언이 자칫하다 보면 예수님과 그분의 몸된 교회를 공격하려는 자들-특히 좌파/안티기독교-에게 이용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종들에 대해서 이야기할때에는 평신도들이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2.03.11 16:43

    어렸을때부터..불의한 목회자들의 세계를 뼈저리게 보고 자랐기에....비판적인 성향이 특히 강한 저라서...특히 말을 아끼는 지혜를 취하고 갑니다..
    분명히 잘못된것이기에..공의의 의도를 가지고 말하더라도...평신도인 저의 말을 통해서는...그 의도가 온전히 전해지기보다는...
    상대가 듣지 못하기에...피차가 답답해지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게 덕이 되지도 못하고요...
    그래서 저도 이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말을 조심하는 지혜가 좋은것 같다고..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개인적으론 그러한 발언을 하실 자격이 되는 변승우목사님께서 잘못된 교계의 현실에 대해서 말하실때마다...참 시원합니다.

  • 14.06.27 17:48

    수년전, 조용기목사님이 1년 중 절반 이상을 해외 부흥집회를 다니시던 때, 너무 순복음교회가 궁금해서 주일 에배를 드리러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가 봤습니다.
    예배 시간이 임박해서 도착하니 본 성전에는 빈 자리가 없으니 부속성전으로 들어가라해서 약 500석 규모의 성전으로 들어가 앉았습니다.
    예배 인도자는 보이지 않고 대형 멀티비젼을 통해 예배광경이 나오는가 싶더니, 설교 시간이 되니 조용기 목사님의 해외순방 보고영상이 약 40분간 방영되더군요.
    옆 사람에게 언제 예배와 설교말씀을 들을수 있느냐 했더니, 조용기 목사님의 활동만 봐도 은혜가 되는데, 궂이 설교까지 들어야 하냐는 황당한 말을 하더군요.

  • 14.06.27 17:54

    주일인데 어떻게 찬양, 기도, 설교말씀이 없는 예배를 드릴 수 있느냐 했더니 일국의 대통령보다 더 귀한 사명으 감당하는 목사님의 순방 보고가 설교 아니냐고 하면서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군요.
    그래서 "이 큰 교회에서 조용기 목사님 외에 부목사님들이라도 주일 예배를 인도하면서 예배를 해야 할 것 아니냐. 조용기 목사의 보고도 좋지만 예배와 선교보고는 구별되어져야 한다." 고 하니 귀하신 우리 조용기목사님을 이렇게 무식하게 폄하 한다고 난리를 치더군요.
    거의 사이비 교주에 대한 맹신하는 정도로 순복음교회 신자들은 조용기 목사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 14.06.27 17:56

    본당성전의 예배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겠으나 부속성전의 예배에서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않계시고, 오로지 조용기 목사만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순복음교회 신자들은 뭐라 할 지 모르겠으나 세계최대의 교회라는 곳에서의 예수님의 위치는 정말 어디인지 아리송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11 11:21

    아멘!!!!!

  • 12.03.11 13:48

    극단적이라 말할수 있겠지만 상당한 기독언론들이 역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잘 지적한 내용이지만 김동호 목사님도 교계에 대해 더 분별력을 갖게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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