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수 서희 독도칙령의 날 경주에 ‘독도가 나르샤~’
‘독도 가수’ 서희 씨가 ‘ 10월25일인 ’독도칙령의 날(독도의 날)‘을 맞아 경주교육지원청 관내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제152회 독도사랑 나라사랑 콘서트 형 강의를 실시하였다.
여기서 ‘독도사랑 나라사랑 콘서트 형 강의’란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설명한 자신의 독도노래 가사를 이용하여 공연과 함께 이야기로 풀어나가며, 또한 그동안 세계를 다니며 느낀 대한민국의 국격과 독도관련 에피소드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하는 것이라 설명한다.
이날 서 씨는 자신의 곡들인 ‘신 독도는 우리 땅과 영어독도노래 Do you know Dokdo?’그리고 일본어 독도노래인 ‘독도와 칸코쿠(韓國)‘등의 노래를 부르고 최근 작사 작곡한 ’독도는 코리안 랜드‘를 가수 정소정씨와 함께 듀엣으로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독도는 코리안 랜드’는 서 씨가 독도노래논문을 발표하기 위해 1982년 ‘독도는 우리 땅’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의 독도관련 노래를 조사하던 중 그동안의 독도노래에 대해 아쉬웠던 부분을 정리하여 1절은 우리의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적 주장으로, 2절은 일본이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니라고 공식 인정한 내용을 노랫말로 만들어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만든 노래라 한다.
서 씨는 매년 2월22일이면 어김없이 실시되는 일본의 독도의 날(일명: 다케시마의 날)행사에 독도운동가는 물론 언론이나 방송에서 ‘다케시마 행사‘를 규탄한다고 보도하는데, ’다케시마가 일본말이기 때문에 오히려 외국인들에게 역 홍보를 해주는 꼴이 된다며 독도를 절대로 다케시마라 불러서는 안 된다 강조하였다.
서 씨는 2009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전 세계에 다니며 20여회 독도홍보공연은 물론 전국의 초중고를 돌며 ‘독도사랑 나라사랑 콘서트형 강의’를 최근 지난 10월15일 영덕교육지원청에 이어 독도칙령의 날에는 경주교육지원청에서 독도콘서트를 하는 등의 독도 지킴이 활동에 앞장서 ‘독도 가수’라는 별칭을 얻었다.
한편 서희 씨는 자신이 독도홍보를 하는 가수이다 보니 대중가요가수가 아닌 걸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다며, 12집 가수로서 최근 방송에서 홍보하고 있는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와 ‘다시 한 번 널‘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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