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동반 이민준 엄마입니다.
이번달주제는 아이들과함께하는우리가족 놀이인데요.사실저희가족은 모여 놀이를많이하지는않습니다.주말에도일하는아빠와 토요일에외출이있는엄마때문에 아이들은 할머니댁에서 주말을많이보내는데요 할머니댁 같은동네에이모할머니도사셔서 민준이는주말에 할머니집으로출발하는차에서 이모할머니께 전화를한답니다 우리가출발하니까 준비하고계시라고 그래서이모할머니를모시고 할머니댁으로간답니다.
제가없는토요일은 할머니와이모할머니가 민준이와민준이누나를데리고 산에도가고 은하수공원도가서 놀아주시는데요 민준이가젤이좋아하는놀이는 이모할머니랑 칼싸움을하는거랍니다. 대나무꼬챙이로 이모할머니랑 칼싸움을하는데요 지는걸무척이나싫어하는민준이는 이모할머니가 항복을해야 칼싸움이끝이난다고해요.
그리고 집에서놀때는 흔한남매보드게임을 가끔하는데요 흔한남매를좋아하는 우리집남매들은 흔한방탈출, 흔한학교탈출,흔한알까기등등여러가지보드게임중 요즘은 어린이날새로산흔한학교탈출 게임을 자주하고있습니다. 아빠.엄마 누나 민준이 이렇게네명이 했는데 게임을하면할수록 민준이랑누나랑속닥속닥하여 아빠엄마가 지게되는게임이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게임하면서 많이웃고 즐거워해서 엄마아빠도즐거웠답니다.
처음보드게임할때는 게임규칙을지키는게힘들었던 민준이었는데 이제는 제법게임규칙도알고 자기에게불리한규칙도 이해할려고해서 점점더 재밌는 보드게임을하고있어요 물론게임에지면억울해아직울고 한판더하자고 때쓰긴하지만 앞으로게임에서질수도있다는걸인정하는날이올거라생각한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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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