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의 여러 풍경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大靜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가장 서쪽에 있는 읍이다.
도의 서남부에 있는 읍으로 동쪽으로는 안덕면과
접하고 있다. 지형이 평탄하여 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남쪽 해안에는 송악산이 있고
남쪽 바다에는 가파도와 마라도가 있다. 조선
시대 이 지역의 중심지는 보성리 · 인성리 일대
였지만 지금은 모슬포항일대로 옮겨졌다. 조선
시대에는 대정현에 속했는데, 고을의 중심지에
해당한다. 행정구역으로는 대정현의 우면
(右面)에 속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으로 제주군 대정면이라 했고, 1946년에는
남제주군 대정면이라 했다. 1956년에는
대정읍으로 승격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시행되면서 남제주군에서 서귀포시로 소속
되었다. 상모리 · 하모리 · 안성리 등
13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증보탐라지』에는 우면 소속의 마을로 상모
슬리(上摹瑟里) · 하모슬리(下摹瑟里) · 동성리
(東城里) 등 6개 마을을, 『대정군읍지』에는
우면 소속의 마을로 상모리(上摹里) · 하모리
(下摹里) · 인성리(仁城里) 등 10개 마을이
기재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에는 상모리
· 하모리 · 가파리 등 13개 마을 지명이
표기되어 있다.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서귀포시 대정읍 농촌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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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우도 서빈백사
다섯, 삼다수 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