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IL n'y a pas de revolution sans amour....
-Roger Garaudy-
정치적실패 후에 도망 다니던 가로디가 어떤 집에 불쑥 들어갔데여...
근데...식탁위에 음식이 차려 있었데여...
가로디가 기이여겨 주인을 찿았데여...
왠 여자분이 나오는데...예전에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이었데여...
가로디가 놀라자...여자가 그랬데여..
라디오로 소식들었다고...그리고 여기로 올 줄 알았다고...
당신을 유일하게 맞아 줄 수 있는 자신에게로...
위글은....이 말은 들은 가로디가 한말이죠...^^;
그들이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는지 생각은 잘 안나는데여..
위 상황이 발생 했을 때가 중년이 되었을 거에여...
둘이 헤어진지 몇십년이 되었겠죠...
근데 둘은 알고 있어나 봐요...아직도 사랑 하는걸...
가로디가 무의식 적으로 들어간 집이 거기였고...
그 여자 역시 그랬고...
세월이 지나도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거...
그리고 변하지 않았던 사랑이 그의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견디게
해 주었다는거...
저 같은 불순분자들은 이 글에대하여 말하라고 하면...
'디스'라고 하는데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