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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마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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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랑길 . 종주중.◈ 몽중루의 서해랑길 기행. 군산 54코스 걷기
몽중루 추천 0 조회 65 24.06.24 13:5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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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봄이 가고 여름이 온다고 해서 서운한 것이 아니고 그 봄은 그냥 간 것이 아닌 내 인생을 그만큼 축내고 간 것이 틀림없지만 봄과 함께 세월도 가고 세월 따라 우린 자꾸만 늙어 가는 것이 세월을 묶어 두고픈 솔직한 심정이지만 불가항력이란 말로서 고개를 돌려버리고 맙니다.
    작은 불씨 하나가 큰 화마(火魔)로 이어지는 것은 작다고 예사로 생각하다 얻어진 자업자득(自業自得)인 셈이지요.
    모든 일에는 이성적(理性的)인 면도 중요하지만 인간미가 없는 사람에겐 메마른 옥토와도 같다고 비유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시간에 쫒겨 미쳐 접하지 못한 알토란같은 역사의 현장 사진과 글을 통해 많이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5 08:16

    네,
    언제나 처럼
    늘 금과옥조 같은 말씀으로
    후배들을 다독이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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