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권 광역개발계획 - 1999년 작성

[송호진]

제1장. 계획의 기조

1. 계획수립의 배경

가. 대구·포항권 광역개발의 필요성

○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거점도시권으로 육성 필요

- 21세기에 대비하여 국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의 중요성장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그 배후지역을 포함하는 경제권단위의 광역개발을 추진

- 국토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지방거점도시권에 수도권에 못지않는 생산, 정보, 생활환경 제공이 필요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 및 공간구조개편 필요성 증대

- 대구·포항권은 영남권 산업·문화의 중심지로서 대구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나라 제3도시권 지역이었으나 최근 IMF사태 등 국내외적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 새로운 지역개발 전기가 필요

- 공간적으로 내륙에 입지하여 산업입지, 도로, 물류, 환경 등 여건이 불리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 산업구조 개편 등이 필요

※ 「지역균형개발및지방중소기업육성에관한법률」에 의거하여 계획의 법적 근거를 마련

나. 대구·포항권의 잠재력과 제약조건

① 잠재력

○ 환동해경제권 시대의 부각

- 남북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지역, 중국의 동북3성, 일본이 형성하는 환동해경제권이 형성되고 있어 지역발전의 계기로 작용

ㆍ 인구 3억명, GNP 3조달러, 연간교역규모 7,000억 달러

○ 지방자치제의 정착으로 지역개발의 창의적 경쟁이 강화되고 도농통합을 가용토지 확보 용이

- 다른 지역보다 잘살기 위한 경쟁이 전개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의 새로운 활력과 각계각층의 결집된 노력이 전망

- 대구광역시에 달성군이 편입되고 도농통합적 개발이 용이한 통합시가 발족됨에 따라 가용토지가 확대

○ 경부고속철도의 운행과 새로운 역의 입지

- 2000년대 초반에 경부고속철도가 운행되면 초광역권이 형성

- 경부고속철도 건설에 따른 지역발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역에 역세권개발과 중추관리기능 입지 등이 활발히 전개될 전망

○ 첨단산업 발달여건 조성 및 환경보전의식의 확산

- 정보·통신산업, 자동차산업 등 주력산업 발달 여건 조성

- 환경, 안전,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부각될 전망

② 개발제약요인

○ 중심도시인 대구의 중추관리기능 및 국제기능 취약

- 대구에 본사기능, 정보·금융기능 등이 취약하고 고급일자리 부족

- 국제회의, 국제전시 등 국제활동이 미약

- 국제항로, 정보·통신 등 국제적 교통·정보기반 취약

○ 산업구조 취약 및 기업활동여건 미비

- 산업구조가 취약하여 대구·경북지역 경제의 전반적인 침체

ㆍ 내륙지역으로서 중화학공업 중심의 산업육성에 한계

- 기업활동의 지원여건 등도 미비되어 중소기업의 생산성 약화

- 중소도시의 경우 구미, 포항 등을 제외하고는 주력업종이 발달하지 못하고 경쟁력도 미약

○ 국제적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사회간접자본의 부족

- 국제공항으로서 기능 미비

- 항만의 국제교역기능 및 대구·경북지역의 해운수요 지원미약

- 내륙과 연안지역간, 내륙 도시간의 도로·철도시설 부족

○ 수자원시설 부족 및 환경오염 심화

- 수자원시설의 부족과 빈번한 가뭄현상에 따른 용수난 심화

- 낙동강 중상류지역의 수질오염 심화에 따른 하류 지역과의 마찰 대두

2. 계획의 범위

가. 계획의 근거

○ 대구·포항광역권계획은 「지역균형개발및지방중소기업육성에관한법률」에 의거하여 수립하고 추진

○ 본 계획으로 확정된 개발사업은 당해 개발사업과 관련된 개별법령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추진

나. 계획의 범위

○ 시간적 범위

- ’99～2011년(13년)을 계획기간으로 함

※ 타 광역권계획과 목표년도를 일치시킴

○ 공간적 범위

- 광역권의 범위는 지역간 인적·물적 연계성 및 이동방향, 공간구조 재편가능성 등 지역의 특수사항을 고려하여 설정

다. 계획의 성격

○ 대구·포항권의 개발·발전을 선도하며 그 영향과 효과의 범위가 광역적으로 미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 전략중심의 사업계획으로 국비사업, 국비보조사업, 민자사업을 주 대상으로 함

3. 계획의 목표와 기본구상

가. 계획의 목표

○ 광역적 장기종합계획을 마련하여 대구·포항권을 통합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중앙정부, 지방정부, 민간부문간의 투자사업을 조정하고 지침을 제공

나. 개발의 기본방향

① 대구·경북지역의 세계화를 향한 국제적 거점기능 개발 → 중심도시인 대구를 국제경제거점도시로 육성

○ 대구에 본사기능, 정보·금융기능 등을 강화하여 고급취업기회 확충

○ 대구에 국제회의, 국제전시 및 국제박람회 활동 등 국제기능강화

○ 국제교류 증진 및 경제의 세계화 촉진기반 조성

② 신산업배치를 통한 산업구조의 쇄신 →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산업구조를 개편하여 지식기반산업지대로 육성

○ 섬유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여 대구를 섬유패션산업의 수도로 육성

○ 자동차산업 및 정밀기계·전자 등 첨단기술산업을 유치하여 한국형 실리콘벨리로 육성

○ 지역별 특화산업의 육성으로 지역고유의 산업경쟁력 확보

○ 외국인 투자자유지역을 유치하여 지역의 국제화와 경제활성화 도모

③ 환동해경제권을 겨냥한 해양지향적인 지역개발 →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으로 인적·물적자원 및 정보의 신속한 국내외 이동촉진

○ 국제화에 대응하여 대구국제공항을 활성화하고 포항의 해양전진기지화를 위해 신항만의 조기 건설

○ 거점지역간 고속도로, 철도를 확충하고 물류유통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내륙거점으로서의 역할 강화

○ 용수난을 극복하기 위한 수자원시설의 확충과 정보·통신망의 구축

④ 친환경적 발전도모 → 환경친화적인 지역개발을 추진하여 내륙의 환경모델지역으로 재창조

○ 환경관리시설의 확충과 관리기준을 강화하여 내륙지역으로서 적극적 보전의지를 천명

○ 낙동강 종합보전대책을 추진하여 맑을 물을 공급하고, 친수환경을 조성하여 환경에 대한 적극적 자신감 표출

○ 개발사업시에 환경보전대책을 병행 추진

마. 인구 및 지역경제지표

① 인구지표

○ 대구·포항광역권 전체인구는 현재 약 428만명(전국인구의 9.6%)이나 목표년도인 2011년에는 약 508만명(전국인구의 10.2%)으로 계획인구를 설정

- 대구광역시 인구는 현재 약 245만명에서 2011년에는 287만명으로 계획

② 지역경제지표

○ 지역총생산은 1995년 약 32조원에서 2011년에는 약 81조원(95년 불변가격)으로 늘어나 전국에 대한 비중이 1995년 9.1%에는 2011년 10.7%로 증가 전망

- 대구 4.0% → 5.3% 기타지역 5.1% → 5.4%

○ 1인당 GRP는 기간중에 746만원에서 1,587만원으로 년평균 4.8%씩 증가 전망

- 기간중 전국평균의 95%수준에서 107%수준으로 향상

○ 산업별 생산구조는 1995년 1차산업 6.5%, 2차산업 37.7%, 3차산업 58.6%로 변화 전망

라. 대구·경북의 공간구조 기본구상

○ 대구·경북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균형된 발전을 효율적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대구를 중심으로 구미·김천, 포항·경주 등 3대 거점권으로 개편하고 경북 북부지역과 연계하여 지역결집력 강화

○ 대구거점권은 국제기능 강화와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통해 국제 경제거점 및 영남권의 중추거점으로 정비

- 대구광역시를 둘러싸는 전원도시벨트는 대구시와 산업, 유통, 학술, 위락부문의 기능을 분담하고, 이를 위해 전원신도시개발 등을 추진

○ 구미·김천거점권은 하이테크산업의 집적 및 부품산업의 육성을 통한 산업지대로 육성

○ 포항·경주거점권은 대구경북지역의 환동해 진출역할을 담당할 국제적 해양관문기지 및 국제역사관광기지로 육성

마. 광역권개발 기본구상

① 광역도시체계의 정립

○ 광역도시권 개발

- 경부교통축·산업생산축에 의존한 회랑형태의 단선형 발전축을 대구를 중심으로 하는 방사형 광역도시개발축으로 개편

- 구미·김천, 대구, 포항·경주를 거점도시로 하는 지역생활권 형성

○ 도시정주체계 개편

- 대구 주변지역에 적정 인구밀도와 쾌적한 환경수준의 전원도시 개발

- 중심도시와 주변도시간 기능분담 및 교통연결성 강화

② 산업생산축 형성과 산업기능 강화

○ 공업생산축 강화

- 김천∼구미∼대구∼포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신설로 기존 도시발전축에 생산지원기능 강화유도

- 첨단산업단지 개발로 공업생산축의 기능보강

○ 동해안연안 관광벨트의 형성

- 포항·경주, 영덕의 동해안을 중심으로 하는 동해안연안 관광벨트 조성

- 울릉지역은 관광객 유치시설 보강

○ 국제교역·국제교류 및 업무중심지구 개발

③ 환경친화적 주거 및 여가지대 조성

○ 주거개발축 형성

- 산업생산축과 별도로 대구 주변지역에 21세기의 자연친화적 생활지대형성

ㆍ 대구서부축 : 구미∼칠곡∼성주∼고령∼달성을 연결하는 낙동강 연안지역

ㆍ 대구동부축 : 경산∼청도를 연결하는 완만한 경사의 구릉지역

- 전원도시 개발

ㆍ 대구 도심으로부터 30㎞내외 지역

○ 낙동강연안 여가지대 조성

- 산업시설 밀집에 따른 환경오염 심화로 접근성이 불량한 낙동강 연안의 계획적 정비

ㆍ 환경오염 기초시설의 확충과 낙동강 정비사업의 추진

ㆍ 환경개선과 경관유지를 위해 낙동강변 인공림 식수사업 추진

- 낙동강 수질개선을 전제로 여가시설 및 관광산업 유치

ㆍ 깨끗한 물, 전원도시, 첨단 청정산업이 공존하는 친환경의 여가지대 조성

ㆍ 낙동강변을 따라 경북내륙지역을 연결하는 관광도로 개설

ㆍ 디즈니랜드와 같은 대단위 위락시설의 유치

ㆍ 수변지역 개발로 친수공간의 확대

제2장. 부문별 개발계획

1. 도시개발

가. 도시개발의 기본방향

○ 대구가 대구·경북지역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추·국제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전략적인 신도심을 개발하되

○ 대구도심의 과밀방지를 위해 신도시 및 외곽지역으로 인구 및 산업을 분산배치

○ 거점권별 특성에 따른 특화된 도시개발로 경쟁력 고취

나. 대구지역의 도시개발

① 기본방향

○ 기존 대구시지역과 달성도시지역의 양대도시로 육성하되 8개의 정비 및 개발지역으로 구분하여 발전·관리

- 도심정비지역, 시가지기능정비지역, 시가지환경정비지역, 개발촉진지역, 신개발유도지역, 산업이전촉진지역, 신산업유치지역, 환경보전지역

○ 섬유도시로서의 상징화 기반조성

- 섬유패션도시로서의 기반조성을 위한 관련연구·개발시설의 집적화유도

② 달성 복합신도시 건설

○ 달성지역(현풍·구지)에 인구 20만명 규모로 주거, 업무, 연구개발, 휴식지구 및 생산기능이 복합된 신도시를 건설

○ 입주의사가 있는 민간대기업을 우선적으로 유치

○ 대구의 과밀인구를 분산 유치

○ 비슬산을 중심으로 대규모 화훼단지를 조성하고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

③ 복합업무단지 중심의 전략적 신도심 개발

○ 경부고속철도 동대구역의 역세권 지역과 공단이전후적지를 대구복합업무단지로 조성하여 국제중추관리 중심의 전략적 신도심으로 육성

- 국제무역, 컨벤션센타 등 국제기능, 기업본사, 연구, 정보, 금융시설 등을 효과적으로 집단화할 수 있는 복합단지로서 고도의 복합업무타운을 개발

- 경부고속철도 역세권개발과 연계하여 동대구지역에 약 60만평 규모로 조성

- 기업업무·금융지구, 국제활동지구, 정보지구, 패션산업지구 등 고도기능으로 각기 전문화된 지구를 개발하고 지구내외의 교통망 건설

- 대구국제공항과의 접근성 강화

○ 대구 종합물류단지와 종합유통단지를 건설하여 물류·유통산업 중심의 전략적 신도심 조성

- 무역센타, 종합전시장 등과 함께 지역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입물류 내륙통관기지(ICD), 집배송센터, 화물취급장 건설 등

○ 금호강변의 제3공단, 서대구공단 등의 재개발을 통한 업무, 주거, 산업, 스포츠, 위락 등의 강변복합단지를 개발하여 전략신도심 조성

- 입지공장이 비교적 영세하고 환경처리시설이 취약한 제3공단, 서대구공단 등 약 100만평 규모를 대상으로 공단의 이전 및 재정비를 통한 복합단지를 점진적으로 개발

- 체육시설, 문화시설, 업무지구, 섬유단지 등을 친수공간과 함께 조성

④ 자동차산업벨트의 조성

○ 대구 성서3차지방산업단지와 구지공단의 자동차산업이 입지함에 따라 성서∼위천∼달성∼구지를 잇는 지역을 자동차산업벨트로 육성

○ 주변지역 공단에는 자동차 연관산업을 집중 육성

⑤ 섬유도시 상징화 기반조성

○ 밀라노 프로젝트 추진을 기반으로 패션·섬유산업을 분업화·전문화하여 이를 기능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섬유도시로서의 상징성 부여

- 섬유종합연구단지, 섬유컨벤션마트, 패션어패럴벨리 등 섬유관련시설의 기능적분산 배치

- 섬유패션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국제섬유박람회」 개최

○ 패션어패럴벨리 건설

- 패션디자인, 봉제, 패션유통 등 의류관련 산업과 봉제공정의 자동화, 첨단화, 고급화를 통한 첨단패션상품 생산 단지 건설

⑥ 중소기업발전기반 구축

○ 대구테크노파크 사업과 연계한 금호강변유통단지, 낙동강변생산단지, 신천변벤쳐타운 등 조화있는 발전 도모

⑦ 문화자원 개발

○ 문화정보콘텐츠산업을 육성하여 공해없는 첨단문화도시로 발전해 갈 수 있는 기반 구축

○ 대구박물관을 자연사박물관 또는 민속사·과학사박물관으로 특화

다. 전원 도시벨트내의 도시개발

① 경산 학원연구도시

○ 11개 대학(대학생 약6만명)의 집중에 따라 학원도시로 육성

○ 연구기능과 주거기능이 복합된 신시가지를 개발

○ 산학협동으로 테크노파크·첨단산업단지·인큐베이터센터 입지

○ 문화유산의 발굴 보존 및 예술·레크레이션 기능의 보강

- 삼성현 역사유적 사적공원 조성 등

② 영천·청도지역의 특화

○ 영천은 내륙경공업 및 부품생산도시로 산업을 전문화하여 대구와 포항간의 중간연결 기능을 강화

○ 청도는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관광농원, 예술촌, 온천관광지를 개발하여 전원휴양지로 특화

③ 성주·고령지역의 특화

○ 성주는 인구 6만 규모의 전원신도시를 건설하고 특화농업육성 및 농업전문대학 유치 추진

- 주변지역에는 대규모의 위락시설을 배치하여 관광·여가지역으로 조성

ㆍ 수도권의 에버랜드 형태와 유사한 기능담당

○ 고령은 대도시 근교농업으로 특화하여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유도하고 가야문화유적을 정비하여 역사문화관광기지로 육성

- 대가야 역사테마공원 조성, 주산 사적공원 개발 등

④ 군위·칠곡지역의 특화

○ 군위는 농산물가공산업과 전원주택단지 육성

- 팔공산 직선터널을 개설하고 농업중심의 테크노파크를 유치하여 농업기술 중심지로 육성

○ 칠곡은 대구·구미로부터 이전되는 공장배치 및 화훼단지, 가산산성관광지 조성

라. 구미·김천거점권의 도시개발

○ 구미는 제4공단을 조성하여 반도체, 컴퓨터, 통신장비산업 등의 유치 및 소규모 전문 첨단산업단지를 추가 개발하여 첨단전자산업 및 연구시설 배치

- 신합섬 기초소재개발센터 설립 등 첨단생산·기술도시로 육성

○ 김천은 대구·구미 소재 기업의 계열화업종(전자부품, 섬유, 기계연관산업) 위주로 개발하고 입지적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물류시설을 유치

- 직지사∼김천온천단지∼무주로 연결되는 관광벨트의 조성

마. 포항·경주거점권의 도시개발

① 포항의 환동해권 해양전진기지화

○ 일본의 새로운 국토축의 중추도시인 니카다(新潟)지역과 경쟁하는 환동해권의 해양전진기지로 포항을 개발

○ 영일만 신항만 건설

- 대구·경북지역의 경제성장에 따른 해운물동량 처리

- 환동해경제권의 부상에 따른 역내 국가간의 교역증가에 대비

○ 김천∼대구∼포항고속도로를 신설하여 내륙산업지대와 연계성 강화

○ 포항 복합신시가지 조성

- 영일 신항만지역과 배후지역을 항만복합신시가지로 조성

- 물류센타, 테크노파크, 주거, 상업, 텔레포트 등 유치

- 자동차 등 소규모 하이테크 부품산업을 유치

- 주거, 산업, 물류, 상업, 텔레포트, 국제회의·전시기능 배치

○ 포항 테크노파크 조성

- 철강 일변도에서 탈피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 유치하여 첨단기술도시로 육성

- 창의적 젊은이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포항공대 인력·기술 활용

② 경주에 국제역사 문화도시로의 정비

○ 경주를 국제역사문화도시로 정비

- 역사·문화자원의 발굴·복원·정비 등과 역사문화도시로서의 경관유지를 위한 정비계획 수립·추진

- 세계문화엑스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동북아 문화거점으로 육성

- 국제회의도시 지정·육성 및 문화관광단지조성

③ 울릉·영덕지역의 특화

○ 울릉도는 도서탐방 및 해안관광시설을 확충하고 육지와의 교통망 확충

- 항만시설을 확충하고 장기적으로는 공항시설의 유치도 고려

○ 영덕은 휴양지구 및 전통민속마을을 조성하는 등 관광·문화지역으로 개발

- 오십천 종합개발, 문화환경 전통마을 조성, 강구항 대교가설 등

2. 산업입지

가. 산업입지의 기본방향

① 섬유산업의 고도화와 국제화

○ 섬유산업의 기반, 인력 및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대구를 세계적 섬유도시로 육성

○ 섬유산업관련 원자재, 설비 및 기계산업, 연구, 디자인 등 지원서비스산업으로 구성된 산업군집 형성

- 직물, 염색, 디자인, 도매유통, 패션산업이 지역내에서 통합되어 산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

- 섬유기능대학, 섬유종합연구단지, 섬유지원정보센터 등의 조성

- 섬유산업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섬유도시로서의 상징성 확보를 위해 섬유업관련 각종 이벤트 개최추진

ㆍ 대구 국제콜렉션, 디자인 경연대회, 국제의류직물 박람회 등

② 자동차와 기계공업 및 부품공업의 육성

○ 자동차공장 및 연관 중소업체의 적극 유치

○ 최근 성장하고 있는 기계공업의 기술고도화 및 부품·중간재 산업을 육성

③ 산·학협동에 의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지식기반산업 육성

○ 섬유기계산업 등 기존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풍부한 노동력과 편리한 교통 등 입지여건에 적합하며, 구미, 포항 등 인근 생산집적지와 연계성이 높은 산업을 지식기반산업으로 선정하여 집중 육성

- 전자·정보통신, 정보통신서비스, 환경, 디자인, 메카트로닉스, 컴퓨터 에니메이션과 게임소프트 등 문화산업 등을 집중 유치

○ 지역간에 첨단업종의 특화를 통한 전문화 유도

④ 산업입지와 환경오염방지를 병행 추진

○ 하천중상류지역에는 저공해산업을 중심으로 배치

○ 수질오염방지시설, 폐기물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확충 및 환경관리기준 강화

○ 개별기업 차원에서도 환경오염 극소화를 위한 환경투자 강화

나. 산업단지 개발

① 공장용지 수급계획

○ 대구·경북지역의 공장용지 신규수요는 2011년까지 총 29.5∼37.6㎢로 예상

○ 이에 대처하여 2011년까지 36.7㎢의 공장용지를 공급

- 대구·포항광역권 27.7㎢, 경북북부권 9.0㎢

② 산업단지 조성계획

○ 산업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대구에는 달성지역에 구지공단 등을 조성하여 자동차산업 및 대구시내 공장이전수요에 대처

- 도시와 인접하고 낙동강연안에 입지함으로 저공해산업 중심으로 배치하고 환경기준을 강화하여 관리

- 산업단지는 기존 공단개념에서 탈피하여 산업활동과 개발활동 및 연구활동이 결합하여 주거단지와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단지로 개발

- 위천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반도체, 정보통신, 자동차산업 등 21C 성장주도 산업유치 (다만, 총리실 주관의 「낙동강수질개선 및 위천공단대책위원회」 에서 위천공단지정 방침이 결정되면 이를 계획에 반영)

○ 구미·김천지역에는 구미4단지를 건설하여 반도체, 컴퓨터, 통신장비산업을 유치, 김천에는 전자·섬유기계산업의 계열화 업종 유치

○ 포항·경주지역에는 포철 제4연관을 중심으로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한 정밀기계산업 등을 유치

- 포철 제4연관, 경주 건천2산업단지 등 조성

○ 성주·고령지역에는 대구시 이전공장 및 도자기, 기계업종을 유치

- 폐수처리장, 산업폐기물 처리시설의 확충으로 오염발생을 차단

- 고령 성산산업단지 등 조성

○ 칠곡·군위·영천지역은 전자, 기계, 자동차부품 등을 육성

- 충분한 녹지확보,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확충 등 미래형 환경산업단지의 개발

- 왜관 제2, 군위 의흥, 영천 금호산업단지 등 조성

다. 첨단산업단지 개발

○ 대구 성서3차지방산업단지를 대구·포항광역권의 연구·생산 중추기능을 갖는 대구 테크노폴리스로 조성

- 약 100만평 규모의 연구중심 산업단지 조성

○ 대구 테크노파크 조성

- 경북대학교와 연계하여 산·학·연의 테크노파크 건설

- 면적 : 약 6만평 규모로 조성

○ 포항공대와 연계하여 포항 테크노파크를 조성하고 정보통신산업, 신소재산업과 벤쳐 및 기술산업업체를 유치

- 약 87만평 규모로 건설

○ 구미에는 제4공단 개발과 연계하여 첨단전자, 메카트로닉스, 반도체산업을 유치하는 소규모 벤처 및 전문첨단산업단지 조성

- 약 30만평 규모로 건설

○ 경산 학원도시내에 생명공학, 에너지산업 등을 유치하는 테크노파크 조성

- 약 30만평 규모로 건설

○ 군위에는 첨단농업기술 육성을 위한 경북농업 테크노파크를 유치

- 약 100만평 규모로 건설

3. 광역교통 및 정보통신망

가. 광역교통망

① 개발의 기본방향

○ 대구·포항광역권내의 동서중심축인 김천∼대구∼포항간의 교통망 강화

○ 대구와 그 주변지역간의 교통망확충

○ 수도권, 부산권, 대전권, 광주권 등 타권역과의 연계수송망 강화와 항만과의 접근도 제고

② 도로망계획

○ 지역간 고속도로

- 대구∼포항 고속도로 건설(연장 68.4㎞)

- 장기적으로 대구∼무주간(59.6㎞) 등 주요 간선고속도로 건설

- 김천∼동대구∼부산간 경부고속도로 확장 (6∼8차선화)

- 구마고속도로의 이현∼성서∼옥포간 확장 (연장 13.7㎞를 6∼8차선화)

- 88 고속도로(옥포∼성산)확장(연장19.5㎞를 6차선화)

○ 권역내 우회도로

- 대구 4차순환고속도로 건설

ㆍ 칠곡∼안심∼파동∼월배∼성서∼지천간 63.2㎞

- 대구 서부우회도로 건설

ㆍ 구미∼현풍간의 서부우회도로 62㎞ 건설

ㆍ 밀양 상동∼영천 신령간 고속도로 61.3㎞ 건설(장기구상)

ㆍ 장기적으로는 외곽순환망을 연결 (용암∼구지∼청도∼경산간)

- 낙동강 강변도로 34㎞ 건설(성서∼구지)

- 금호 강변도로 건설(대구∼경산∼영천간 17.5㎞)

○ 대도시 간선도로

- 동서도시고속도로(강창∼연호) 20.6㎞ 건설

- 신천동로도시고속도로(고가교) 15.7㎞ 건설

○ 국도

- 대구∼선산, 영천∼경주, 대구∼구지, 대구∼청도 등 국도를 4차선 확장

○ 광역전철망 확충

○ 철도 신설(장기적으로 추진)

- 포항∼삼척(연장 171.3㎞) 동해중부선 신설

- 중앙선(도담∼영천), 경북선(김천∼영주)의 복선전철화

- 김천∼진주간(연장 115.6㎞) 철도 신설

- 대구선 동대구∼경주간 복선전철화 및 동해남부선 울산∼포항간 복선 전철화

- 영호남 철도(대구∼광주) 신설

○ 지하철 및 철도 계획

- 지하철 건설

ㆍ 2호선 다사∼고산간 29.0㎞, 3호선 칠곡∼범물간 21.5㎞, 3호선 지선 8.0㎞, 4호선 순환선 25.2㎞를 지속적으로 건설

- 지하철 연장 광역전철계획(장기적으로 추진)

ㆍ 지하철 1호선을 연장하여 월배∼현풍간 24.8㎞, 진천∼고령간 30㎞를 건설

ㆍ 지하철 2호선을 연장하여 사월∼경산간 10㎞, 성서∼성주간 18.0㎞를 건설

ㆍ 지하철 3호선과 연계하여 대구∼구미간 46.4㎞를 건설

- 신교통수단(LRT, PRT 등) 도입 검토

나. 항만계획

○ 항만개발수요의 전망

- 1996년 현재 포항항만의 화물량은 4,456만톤/년, 하역능력은 4,357만톤/년으로 일부 적체현상이 발생

- 포항항은 대구·경북지역의 관문항 및 환동해경제권의 해양전진기지로서 해운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포항항의 물동량은 2001년에는 5,253만톤, 목표년도인 2011년에는 6,670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

ㆍ 기존의 항만하역능력과 비교할때 화물적체현상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

○ 영일만 신항만 개발계획

- 증가하는 해운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2011년까지 영일만에 24선석 규모의 신항만을 건설

ㆍ 1단계( ∼2001)에는 9선석 건설

ㆍ 2단계(2001∼2011)에는 15선석 건설(전반기 6선석, 후반기 9선석)

○ 기타 감포·강구항에 어항 기능을 확보하고 구룡포·월포·울릉항의 지속적 정비·확충 추진

다. 공항계획

○ 대구공항

○ 기본방향

- 제반국제활동을 실질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대구국제공항의 국제기능을 확대

○ 확충계획

② 기타공항

○ 포항공항의 확장

- 포항권의 산업 및 신항만개발 등으로 항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예상

- 계류장 32,220㎡, 여객터미날 10,694㎡, 주차장 확장 등

○ 울릉도 항공교통시설 확충

-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경비행기, 헬리콥터 등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기반시설 건설 추진

라. 물류·유통단지 조성

○ 영남권 내륙화물기지 건설

- 대구·경북권 화물유통을 담당할 복합화물터미널(ICD포함) 조성

○ 대구 종합물류단지 조성

- 대구가 전국유통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매·물류와 터미널, 창고, 집배송센타, 내륙통관기지 및 관련지원시설을 유치

- 현재 조성중인 북구 산격동의 종합유통단지를 비롯한 종합물류단지를 100만평 규모로 조성하여 대전이남의 물류거점기능을 확보

- 종합유통단지로의 교통망 확충

ㆍ ICD 및 철도인입선 건설검토

ㆍ 종합물류단지와 봉무동 패션어패럴밸리간 연결도로 및 교량 신설

○ 포항 종합유통단지 건설

- 포항 신항만 배후단지에 종합유통단지를 조성

○ 김천 유통단지 건설

- 김천 백옥지구에는 대구·포항광역권내의 서부지역 농산물유통 및 지역특산농산물 가공기능을 담당할 유통센타를 건립

마. 정보·통신시설의 확충

○ 기본방향

- 공공 및 민간부문 정보화추세에 대비한 지역정보체계 구축

- 대구·경북지역 정보통신네트워크의 거점역할을 담당할 텔레포트 건설

○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정보센타를 대구 및 중소도시에 설립

○ 입지계획

- 텔레포트 중앙국

ㆍ 대구복합업무단지내

- 텔레포트 분국

ㆍ 포항 : 포항복합신시가지내

ㆍ 구미 : 구미첨단연구단지내

4. 용수공급

가. 용수수요전망

○ 인구증가 및 산업육성, 공단개발 등에 따라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의 추가수요가 예상됨

- 생활용수 수요는 대구·포항광역권에 2006년에는 2,551.1천톤/일, 2011년에는 2,845.6천톤/일으로 전망

- 공업용수 수요는 대구·포항광역권에 2006년에는 l,370.9천톤/일, 2011년에는 1,451.2천톤/일으로 전망

나. 용수공급계획

○ 포항계통 광역상수도(영천도수로), 영남내륙권 광역상수도 등을 개발

○ 가뭄 극복과 수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중소규모댐의 지속적 건설

○ 상수도 고도처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맑은 물 공급에 주력

5. 관광개발

가. 개발의 기본방향

○ 관광시설은 상대적으로 관광·휴양여건이 취약한 대구의 서부지역과 동해안, 경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구분하여 특성에 맞게 개발

나. 지역별 개발계획

○ 대구의 서부지역

○ 성주 디즈니랜드 개발

- 숙박시설, 위락시설, 공연시설, 상업시설 등을 개발

- 모험의 나라, 미래의 나라 등 주제공원별로 특색있게 개발

○ 낙동리버파크 조성(화원동산)

- 낙동강의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개발

○ 팔공산 테마관광지, 대구 불로보물섬, 비슬산권 영남문화촌, 가창 한일우호촌 조성 및 고산레저밸리 개발

② 동해안지역

○ 포항 호미곶 『새천년기념공원』 조성(93만평)

- 2000년 해맞이 광장조성, 해맞이타워, 해양생태관, 각종 전시관 건립

- 대체에너지 국가시범단지 조성

○ 감포관광단지 조성

- 호텔, 마리나, 자동차 야영시설, 복합레포츠시설 등 수변지역의 개발

- 인근지역에 실버타운 조성

○ 영덕 고래불 관광휴양지역 조성

- 해양위락, 컨벤션센타, 실버타운 등 해양휴양도시 형태로 개발

③ 경주 국제역사관광도시 정비

○ 경주시가지의 역사문화적 환경조성을 위하여 건축물의 고도를 제한

○ 문화재 보전지역과 혼재해 있는 도심지는 점차 도심외곽으로 이전하여 고도(古都)와 현대도시가 조화되도록 유도

6. 환경보전

가. 기본방향

○ 개발과 환경보전의 조화를 위해 환경친화적 개발개념 도입

○ 환경오염의 사전예방을 위한 기반강화와 체계적 관리로 생활환경 개선

- 특히 내륙지역의 환경부담을 극복하기 위한 기반시설의 획기적 확충

○ 광역적 녹지축의 형성으로 쾌적한 환경의 질 확보

나. 낙동강 수질보전 및 정비

○ 낙동강 「그린플랜」 수립·추진

- 낙동강유역의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국가가 상호 협력하여 낙동강 및 그 주변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추진

- 환경기초시설 투자확대, 환경관리기준 강화, 녹지조성, 환경영향평가 강화, 민관합동환경감시단 운영, 환경정보망 구축, 환경오염에 대한 방재기구설치 및 운영의 효율화 추진

○ 금호강·신천 복원사업 및 친수환경 조성

- 유지용수확보 및 하수처리수의 재활용을 위한 특별장기대책 추진

- 구간별 자연특성에 맞는 하천환경정비사업(하천생태계복원, 고수부지 정비 등) 추진을 통해 친수환경 조성

○ 환경기초시설의 확충

- 2006년까지 주요 하수발생지역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장을 37개소(고도화 7개소), 3147.4천톤(고도화 2,114천톤)을 조기 확충하고 2011년까지는 생활하수처리율을 100% 목표로 기존 처리시설의 고도화와 농어촌하수시설 확충에 주력

ㆍ 추진중 24개소 2560.0천톤(고도화 5개소 2,043천톤)

ㆍ 신설 13개소 587.4천톤(고도화 2개소 71천톤)

- 기타 축산폐수처리장, 소각장, 광역쓰레기 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확충

다. 환경친화적 지역개발

○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정비 추진

- 시·군별로 「Local Agenda 21」를 수립하여 바람직한 환경상 정립 및 실천방안 추진

- 신도시개발시 녹지율이 높고, 순환형처리시스템을 갖춘 환경도시로 조성

- 인공도시림 조성사업의 전개

○ 개발계획수립·추진시 사전환경보전대책 강구

- 지역개발 및 관광단지 개발시 녹지총량 확보계획을 수립·추진하고 동·식물서식지 등 생태적 민감지역의 보전대책 강구

- 영일만 개발시 해양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연안관리대책 수립·추진

- 공업단지 및 개별입지기업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하고 공해업종이 상대적으로 많은 공업단지는 특별관리하여 환경오염의 근원적방지 도모

제3장. 계획의 집행

1. 투자소요 및 재원조달계획

○ 대구·포항권 광역개발을 위한 2011년까지의 총투자사업비는 '98년가격으로 약 23조 3천억원으로 추산됨.

○ 투자재원조달을 위해 민자유치, 지방채발행, 세외수입증가, 지역특성에 맞는 신세목 발굴, 외자도입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

- 특히 민간자본유치 및 민관합동의 제3섹터를 통한 투자사업을 활성화

2. 부동산 투기방지대책

가. 지가 및 거래동향 감시체제 강화

5 시·군 투기대책반을 상시 가동하여 읍면단위로 매주 지가, 거래동향, 외지인 거래동향, 공부발급상황을 점검

나. 투기조사활동 강화

○ 투기조짐이 있는 읍·면에 대하여는 중앙 및 시·군 투기대책반을 투입, 현장추적조사를 실시하여 세무서에 정보를 제공

○ 개발계획 발표 전후에 개발지역 및 그 주변지역의 1개월간 거래내역은 별도로 국세청에 통보하여 투기혐의자를 파악

○ 이밖에도 투기조짐이 있을 경우 법에서 허용하는 모든 조치를 동원

3. 추진계획

○ 관계부처와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광역개발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개발사업의 우선순위, 개발방식, 재원부담, 추진세부계획에 대한 협의

- 광역개발계획에 포함된 사업중 우선순위의 사업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조기 착수

-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우선순위에 따라서 사업 시행

○ 민자유치가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규모, 내용, 참여조건, 참여방식 등에 대해 공시

○ 『지역균형개발및지방중소기업육성에관한법률』 제6조 제6호 및 동시행령 제7조 제2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하여 다음의 지역에 대하여는 필요시 개발촉진지구지정을 통하여 개발추진

- 복합단지 또는 대학단지 개발을 시행하는 지역

- 신시가지 또는 배후주거단지 개발을 추진하는 지역

- 기타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지역

○ 『지역균형개발및지방중소기업육성에관한법률』 제8조의 규정에 따라 건설교통부장관은 매년 집행결과를 평가하여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회』에 보고

[동행^]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