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영 안내_ 오! 마이파파_ 소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김경용(마르코)]

↑ 찬미 예수님 !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영화 ! 특히 각박한 사회 현실에서 자녀의 인성교육에 필요한 영화 !

1950년대 부산에 정착해 마리아수녀회를 창설하고 전 세계의 간난한 아이들을 돌보는 데 일생을 바친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 소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완전한 사랑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을 안내해 드립니다.

하느님 사랑을 믿고 끝까지 달릴 길을 다 달리신 거룩한 사제의 완전한 사랑의 삶이 널리 알려져서 혼탁한 세상과 영혼을 정화시키는 시원한 샘물이 되고 또한, 이영화를 통해 가경자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시복시성을 기원하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셨던 그분의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교우 분께서 널리 홍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거리의 아이들을 모두 제 아이들처럼 느낍니다.”

한국 이름 소재건,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1950년대 한국전쟁의 상처로 가난했던 부산에 정착해 가난한 이들을 돌보기 위해 마리아수녀회를 창설했습니다. 그리고 거리의 아이들을 강제 수용하던 영화숙을 인수하여 소년의 집을 연 이후, 아이들은 소 알로이시오 신부를 ‘소 신부님’이라고 부르며 아버지처럼 따랐습니다. 

 “가난하게 살다 보면 가난한 이들과 같은 파장에 머물 수 있습니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기부금이 생길 때마다 소년의 집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했지만 본인 스스로는 가난한 삶을 살기를 자처했습니다. 마리아수녀회 수녀들이 수십 번씩이나 손수 꿰매드린 ‘소 신부님’의 낡고 닳은 의복과 구두는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의지를 비추어줍니다.

오 마이파파

- 가야성당 문화체육분과 -

[김현련 아가다]

네~^^감사합니다~

[신소정(베로니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눈에 팍!팍! 잘들어옵니다. 저도 영화보러 가봐야 되겠네요~^^

[이현상 (헤르만)]

늘수고많으십니다

[배종경 막시밀리아노 M.콜베]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