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금)에는 어린이집 큰 반인 오일러반과 뉴턴반 친구들이 중앙경로당을 방문해 공연을 펼쳤지요. 그동안 익혀왔던 제주어 콩트와 제주어 노래, 할아버지할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노래와 멘트를 하며 우리 아이들은 어른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직접 실천하게 되었답니다. 내가 하는 노래와 율동이 할아버지 할머니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했다는 재능나눔봉사의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구요. 이번에 제주어 노래를 배우며 우리 아이들은 내가 살고 있는 제주도의 자랑거리인 제주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첫댓글 유현이엄마에요
이날 정말 즐거웠어요^^
이 멋진공연을 보러가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ㅜㅜ 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