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
영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봉래산(蓬萊山, 해발 395m)은 중국 전설에 나타나는 영산(靈山)인 삼신산(三神山) 가운데 하나다.
동쪽 바다의 가운데 있으며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고 하는 명산으로 중구, 서구, 해운대구 등의 부산의 시가지를 한눈에 볼수 있으며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일출과 일몰이 장관이다.
또한 둘레길에 있는 꽃들과 나무들을 보며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아름다운 경치 또한 구경하실 수 있다.
산행 날씨 : 흐린 후 맑고 포근한날
산행 코스 : 남포역 ~ 영도초교 ~ 신성1동체육공원 ~ 봉래산둘레길 ~ 손봉 ~ 자봉 ~ 봉래산(조봉) ~ 자봉 ~ 손봉 ~ 함지골
~ 약수터 ~ 봉래산둘레길 ~ 산제당 ~ 영도초교 ~ 남포역
산행 거리 : 12.49km
산행 시간 : 03시간 54분
산행 동행 : 달리는거북이 홀로
산행 평균속도 : 3.21km/h
남산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데 새 한마리가 날아 오더니 차량의 안테나 위에 앉는다.
남포역 6번 출구로 나와 영도다리를 지난다.
남포역에서 2km는 걸어 왔는것 같은데
여기가 들머리다.
많은 사람이 운동을 하고 있는 신성1동 체육공원을 지나고 나니 에어가 설치되어 있다.
해돋이 전망대에 올라가 본다.
부산항이 시원스럽게 한눈에 보인다
어...오륙도도 보이네
약수터를 지나고.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 기념관
샛길이 많아서 제대로 걷고 있는지 모르겠다.
체육시설을 지나고 오다보니 약수터가 나온다.
손봉으로 오르는 중.
손봉.
신선대콘테이너항과 오륙도 그리고 조도.
자봉.
봉래산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