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중국 하이난도 휴양지 보아오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에 참석해 국내에서 IT(정보기술), 의약, 바이오 등이 결합된 헬스케어 산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27일 저녁 ‘2015년 글로벌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대담에서 “IT, 의학(medicine), 바이오(biologics)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헬스케어 산업에서 큰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발표했다. [→자세히보기] |